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59891481
· 쪽수 : 336쪽
책 소개
목차
ECONOMY
5퍼센트 룰|공정무역|그루폰|그림자 부채|뉴 노멀|닥터둠|대마불사|도시광산업|동아시아 지중해|린치핀|마이스 산업|마켓3.0|메나|미소금융|보금자리 주택|뷰티벨트|블랙 컨슈머|소셜 쇼핑|쇼핑난민|스마트 워크|스트레스 테스트|슬로쇼핑|신중세시대|애그플레이션|에고노믹스|역모기지론|영리병원|옐로칩|오버킬|차스닥|초당과금제|최저생계비|출구전략|치킨게임|카계부|카르마 자본주의|컨시어즈 서비스|코벌라이제이션|크레비즈|타임오프|탄소배출권 거래제|탐스|통일세|팝업스토어|편집매장|풍선효과|해피아워|핸드백효과|휴먼 리세션|DTI|PIGS|GMS
SOCIETY
4대강사업|6자회담|가상자살|기후난민|넷셔널리즘|다둥이가족|대체공휴일|도시농부|디지털유산|라이프스타일 드러그|몹 신드롬|미시온 쿰플리다|밈|바우처|반려동물 등록제|봉은사 땅 밟기|빅이슈|빵셔틀|센카쿠열도|소말리아|수시폐인|슈퍼스펙|슈퍼클래스|스마일우울증|시민위원회|신데렐라법|아담증후군|아이돌고시|압솔리지|에어로트로폴리스|에코시크|여삼추|영암|음서제도|이화여대|인포데믹스|존엄사|종편|차이완|책임여행론자|카피캣|코펜하겐 기후변화협약|쿠릴열도|쿼터리즘|클리코클라시|탄소중립국|특임장관|폴리터|푸드닝|프리맘|플로팅 아일랜드|플리바게닝|한식세계화|허영검색|휴먼타운|힝글리시|CCL
■ 꼬리에 꼬리를 무는 키워드 | 프로야구
CULTURE
게이샤룩|고샅길|공항패션|그린 노마드|네오 레더|다크 투어리즘|득템|매니쉬룩|머츄리얼리즘|문명|미니멀 시크|미디어 파사드|미친 존재감|바이두|빈티지|뽐뿌질|세컨백|쇼퍼라마|스크린 셀러|슬로비|슬로패션|시어룩|실버코믹스|에스닉 푸드|에코 투어리즘|엘시스테마|영부인 다이어트|외규장각|외문트답|유니버설 디자인|이너뷰티|자발적 유배|재벌상속남룩|집단지성|청담동 며느리룩|코글링|콜라보레이션|쿨처럴|퀴어영화|킬힐|텔레노벨라|트렁크쇼|패스트패션|페이크 다큐멘터리|페차쿠차|폰세서리|프런코|프로보노|프로튜어|하이브리드 영화|하이컨셉|해파랑길|DVD POP|e-백
■ 꼬리에 꼬리를 무는 키워드 | 줄임말
PEOPLE
가포녀|개스트로 섹슈얼|계란녀|골드미스터|골드앤트|그루밍족|글로벌 노마드|나이트쿠스족|남장여자|노블레스 노마드|다운시프트족|덕혜옹주|데스크테리어족|딩펫족|레드아이족|레이디 가가|루비족|류샤오보|모리걸|미스맘|바링하우|브란젤리나|소시오패스|시진핑|신레옹족|알부자족|알파대디|애니멀 커뮤니케이터|앵커베이비|여민지|오팔족|오피스와이프|욘족|웹버족|웹시족|인포러스트족|자출족|지우마 호세피|찰나족|코스모크래츠|코피스족|쿠거족|크런치세대|키보드워리어|투글족|트로피와이프|티벳궁녀|프라브족|플리퍼족|허각|호모나랜스|호모포비아|BMW족|G세대|wxy인재
■ 꼬리에 꼬리를 무는 키워드 | 인터넷 신조어
SCIENCE & IT
2012종말설|3스크린|갑상선 질환|구석기 다이어트|그래픽 레코딩|그래핀|그리드 패리티|글리제 581g|기크데스크|농광학|누브|루푸스|맞춤유전의학|매쉬업|매크로 바이오틱|무인자동차|바이오 인식기술|바이오매스|바이오플라스틱|반물질|백두산|버스폰|생체모방|소셜게임|수퍼 박테리아|스마트그리드|스마트더스트|스마트의류|스마트TV|스턱스넷 웜|스트리밍|시험관 아기|식물공장|아이피니티|아이핀|에너지 수확|웨어러블 컴퓨터|이안류|일반 최상위도메인|제대혈|증강현실|천리안|카카오톡|크롬|클라우드 컴퓨팅|타피오카|태블릿PC|태양폭풍|테더링|테크노 스트레스|텐허-1A|텔레프레즌스|특이점|판데믹|패시브 하우스|프랙탈|피처폰|하이브리드카|휴머노이드|희소금속|LTE|NBIC|OLPC|QR코드|RFID
리뷰
책속에서
뉴 노멀New Normal
2010 다보스 포럼에서 집중 논의된 새로운 세계·경제 질서인 뉴 노멀은 세계 최대 최권투자기관인 PIMCO의 최고경영자 무하마드 엘 에리언이 주창한 ‘위기 후 전략’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표준’이라는 뜻의 뉴노멀은 이후, 정치·사회·경제·문화 전 분야에 급속도록 확산되면서 그야말로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양상이다. ‘New’가 있으면 ‘Old’가 있다는 말이다. 리먼 브라더스와 같은 거대 투자은행의 파산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세계 금융시장이 거의 와해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경제위기가 닥쳐오자 사람들은 그동안의 세계질서였던 ‘올드 노멀’에 회의적인 시선을 보낼 수밖에 없게 되었다. (중략)
동아시아지중해
(전략) 과거 동이족 관점에선 황해가 내해였다. 그리고 고구려 관점에서 보더라도 동해는 고구려의 동지중해였고, 발해만은 서지중해였다. 지금 이 동아시아 지중해 지역은 한국·일본·중국에 의해 분할되고 있는데 동아시아가 세계의 중심이 되어가면서 이 해역은 더욱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키게 될 것이다. 자원 확보와 국력 과시 경쟁이 불붙으면서 이 지역의 분쟁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지만 바다를 통한 물적·인적 교류, 그리고 관광과 같은 긍정적인 측면에도 관심을 쏟아야 할 것이다.
이화여대
2011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인기 유행어로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는 추억의 그 이름, 바로 이화여대(梨花女大)다. 특이하게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말 그대로 구전 마케팅만으로 테마 관광지로서 자리잡게 된 것. 사실 꽤 오래 전부터 중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이화여대는 서울 관광 때 반드시 찾아야 하는 필수 관광 코스 중 하나. 엄마와 딸이 이화여대 교문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사진을 찍거나 젊은 여성들이 서로의 독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은 이대 앞에선 흔한 모습이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