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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왜 자동차를 만드는가

구글은 왜 자동차를 만드는가

(구글 vs 도요타, 자동차의 미래를 선점하기 위한 전쟁의 시작)

이즈미다 료스케 (지은이), 이수형 (옮긴이)
  |  
미래의창
2015-11-2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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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왜 자동차를 만드는가

책 정보

· 제목 : 구글은 왜 자동차를 만드는가 (구글 vs 도요타, 자동차의 미래를 선점하기 위한 전쟁의 시작)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포브스 100대 기업] > 구글
· ISBN : 9788959893614
· 쪽수 : 208쪽

책 소개

일본의 한 애널리스트가 구글의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동기와 그것이 자동차 산업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였다. 아울러 구글의 대항마로 일본에서는 도요타를 지목하고 그 가능성과 한계를 짚어보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프롤로그_자율주행 자동차는 시작에 불과하다
거대 시스템을 바꾸는 기폭제가 될 것인가?
구글이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드는 이유
하드웨어와 시스템 싸움에서 우위를 빼앗긴 일본
도요타 생산 시스템에 대한 환상
자율주행 자동차는 이종격투기 싸움

1장_구글의 최종 목표
룰의 변화를 앞두고
크리스텐슨도 오판한 아이폰의 파괴력
이미 변화 중인 자동차 산업의 경쟁 영역
하드웨어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방법
자율주행에는 두 종류가 있다
구글의 인수 과정을 통해 본 미래 예상도
우울한 구글, 광고 사업 이외의 성장 사업은?
구글 X 프로젝트, 구글의 야망

2장_구글을 견제할 수 있는 기업의 조건
구글의 기업 규모는 자동차 업계로 치면 제3위!
일본의 전자기기 제조사들이 패한 이유
일본 제조업의 롤 모델은 도요타?
가치사슬의 디자인이 곧 사업 모델
결코 효율적이지 않은 도요타 방식
이노베이터가 기존 업체를 무너뜨리는 방법
구글은 이노베이터가 될 수 있다
도요타에 있는 것과 없는 것
도요타 아키오는 도요타를 ICT 기업으로 만들 수 있는가?
도요타에 없는,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

3장_하드웨어에서 시스템으로
자율주행이 실용화된 미래 도시
자율주행 시스템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것
자율주행 시스템에 구글이 관심을 갖는 이유
도시 디자인 비즈니스의 잠재력
미국의 에너지 소비 현황
구글의 도시 비즈니스
아마존이 도시 디자인과 연관될 가능성
구글 Y, 도시 간 디자인
워렌 버핏의 스마트 컨트리 구상

4장 잔혹한 이노베이션
일본에서 오해받는 이노베이션의 진짜 의미
자동차 산업은 이노베이션의 절대 기회
모방 비용
20년이나 걸린 미국발 이노베이션

에필로그_2020년의 두 가지 터닝 포인트
도쿄올림픽은 도시 디자인의 쇼케이스!
인구 감소와 고령화 시대가 요구하는 ‘이동성 인프라’
다시 주목받을 하드웨어의 가능성
일본 기업이 살아남는 세 가지 방안
나오며

저자소개

이즈미다 료스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GF 리서치 합동 회사 대표. 1976년 일본 에히메 현 마츠야마 시에서 태어났다. 게이오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시스템 디자인 매니지먼트 연구과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며 연구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3년 GF 리서치를 설립했으며, 개인 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경제 미디어 《론진》의 편집장도 맡고 있다. 2002~2012년까지 피델리티 투자신탁 조사부에서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일본의 전자기기와 인터넷, 기계 부문을 담당했다. 그전에는 니혼생명보험 국제투자부에서 해외 주식 운용 펀드매니저로 활동하며 미국의 인터넷과 미디어 부문을 담당했다. 저서로는 《일본의 전자기기 산업, 무엇이 승패를 갈랐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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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 롱아일랜드대학교 MBA 과정을 졸업하고 일본 문부과학성의 리서치 펠로우십을 수료했다. 현재는 문화, 예술 및 스포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저작물을 발표해온 콘텐츠비즈니스연구회(Con-Biz)의 편집장 겸 출판 기획가(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이론과 실무 분야에서 마쓰시타의 경영 철학을 경험하며 이를 체계화·대중화시키는 데 진력하고 있다. 2014년부터 한국일보 미주판에 기명칼럼 <뉴욕의 문화-예술 명소를 찾아서>를 장기 연재했다. 주요 저서로는 《셀러브리티의 시대》, 《뉴욕의 특별한 미술관》(공저) 등이 있으며, 주요 역서로는 《엘론 머스크, 대담한 도전》, 《구글의 철학》, 《드러커의 마케팅 인사이트》, 《돈이 벌리는 조직》, 《음식 좌파 음식 우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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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럼 구글이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구글이 자율주행 자동차가 일으킬 ‘사회 시스템의 대변화’를 미리 간파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구글은 자율주행 자동차야말로 자신들이 그리는 좀 더 스마트한 사회 시스템을 재구축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하드웨어로 보고 있다.


현재의 자동차 산업에서 생산 설비는 시장점유율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다. 기존의 자동차 제조사들은 가치사슬을 지키는 게 곧 이노베이터들로부터 산업을 지키는 방법이었다. 반면, 이노베이터는 이 가치사슬을 헝클어놓아야 새로운 경쟁 룰을 확립할 수 있다. 향후 자동차 산업의 흥망을 가를 포인트가 바로 여기에 있다.


앞으로 기존의 자동차 산업에 가장 큰 위협이라고 한다면 구글과 테슬라가 손을 잡는 것이다. 막대한 자금을 기반으로 한 범용 OS 개발을 통해 ICT 영역에서 압도적인 입지를 구축해온 구글과 하드웨어인 전기자동차를 설계해 생산할 수 있는 테슬라. 둘 다 ‘자율주행’이라는 개념, 즉 자율운전인지 오토파일럿인지 그 기술 기반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하나의 조합으로서는 결코 나쁘지 않다. 테슬라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전기자동차의 충전 설비 문제도 구글의 풍부한 자금이 투자되면 순식간에 해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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