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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뤼팽 대 홈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9944125
· 쪽수 : 32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9944125
· 쪽수 : 328쪽
책 소개
1905년 추리소설 역사상 아르센 뤼팽의 등장은 충격 그 자체였다. 이제껏 추리소설에서는 탐정이 범인을 추적했지만 뤼팽 시리즈는 이런 공식을 과감히 깨뜨렸다. 뤼팽은 아예 범인 입장에서 사건을 말하며 절대로 붙잡히지 않는 자신의 무용담을 과시한다. 한국인이 특별히 사랑해 온 뤼팽 시리즈 중 오늘날의 사회에도 소통할 수 있는 10편의 걸작을 모은 '아르센 뤼팽 걸작선'. 시리즈의 2권으로, 셜록 홈스에게 본격적인 도전장을 내민 작품이다.
목차
첫 번째 에피소드 금발의 귀부인
복권 23조 514호 11
푸른 다이아몬드 57
셜록 홈즈, 전투를 시작하다 96
어둠 속의 한 줄기 빛 133
납치 165
아르센 뤼팽, 두 번째 체포되다 202
두 번째 에피소드 유대식 램프
유대식 램프 241
책속에서
“나의 힘은 나의 보물처럼 무한하다네. 이보게, 나는 마음껏 내 자신을 소진시켜야 해. 내 힘과 젊음은 충분히 발산되고 있어. 그래도 나의 힘은 조금도 사라지지 않아. 끊임없이 새로운 힘들이 보충되고 있어! 정말 멋있지 않나? 바라기만 하면 오늘이든 내일이든 그 무엇이든 가능할 것 같아. 정치가, 사업가, 바라기만 하면 무엇이든 될 수 있을 것 같아! ……하지만 맹세하건대 나는 결코 그런 걸 바라지 않는다네. 나는 오로지 아르센 뤼팽으로 남게 될 걸세. 나는 내 운명보다 더 강력한 운명을 찾고 있지. 허나 결코 쉬운 일은 아니야. 나폴레옹 정도? 나하고 비교할 수 있는 사람 말일세.”
홈즈는 뤼팽을 쳐다보았다. 두 사람의 시선은 한 가지의 같은 생각을 증명해주고 있었다. 그렇다! 전화를 걸어온 사람은 금발의 부인이다! 여자는 펠릭스 다비, 아니면 막심 베르몽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정작 셜록 홈즈를 상대로 비밀스런 이야기를 말하고자 하려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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