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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집

이상한 집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붉은 여우 (옮긴이)
  |  
지식의숲(넥서스)
2012-06-15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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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집

책 정보

· 제목 : 이상한 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9944200
· 쪽수 : 292쪽

책 소개

'아르센 뤼팽 걸작선' 9권. 패션쇼가 열린 오페라 극장, 여베우 레진느가 수많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다. 그런데 돌연 화재가 발생하고 혼란 속에서 레진느는 납치된다. 뒤이어 파리의 무명 배우 아를레트도 같은 수법으로 납치된다. 1년간 모터보트로 세계일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뤼팽은 당느리 자작이라는 새로운 인물로 변신해 이 사건에 뛰어드는데…

목차

작품을 읽기 전에 4
여배우, 레진느 10
모델, 아를레트 29
신사 탐정, 당느리 48
형사반장, 베슈 68
과연 적일까? 92
멜라마르 가의 비밀 108
구원자, 파즈로 127
방화범, 마르탱 가 사람들 150
아를레트의 약혼 175
주먹질 198
애첩, 발네리 219
아르센 뤼팽 245
에필로그 274

저자소개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4년 프랑스 루앙의 부유한 선장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키워 오던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21세에 파리에 정착해 본격적으로 문학을 공부했으며, 27세에 신문 기자가 되었다. 1905년 7월, 월간지 〈주 세 투〉에 매력적인 괴도 ‘아르센 뤼팽’을 주인공으로 한 단편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를 발표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질서와 상식을 조롱하는 매혹적인 괴도 아르센 뤼팽의 등장에 독자들은 열광했고, 1907년 단편집 《괴도 신사 아르센 뤼팽》을 출간하고 연이어 뤼팽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 《아르센 뤼팽 대 헐록 숌즈》 《기암성》 《813》 《서른 개의 관》 등을 출간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35년에 걸쳐 괴도 뤼팽을 주인공으로 60여 편에 이르는 작품을 집필했으며, 뤼팽은 국민적 영웅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대중소설 작가로 애국심을 고취시켰다는 공적을 인정받아 프랑스 최고의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1941년 77세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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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여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계 고전 문학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번역하려는 번역가들의 모임이다. 옮긴 책으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뤼팽 걸작선(《괴도신사 뤼팽》, 《뤼팽 대 홈즈》, 《기암성》, 《813의 수수께끼 상》, 《813의 수수께끼 하》, 《수정마개》, 《뤼팽의 고백》, 《시계 종이 여덟 번 울릴 때》, 《초록 눈의 아가씨》, 《이상한 집》, 《두 가지 미소의 여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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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였다! 대중들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르센 뤼팽은 절대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다. 그리고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범죄를 저질러놓고 아르센 뤼팽이라는 이름을 남겨놓을 수 있었다. 하지만 장 당느리에게 있어서 그것은 하나의 엄중한 경고였다! 상대가 뤼팽의 이름을 들먹이는 것은 얼마나 의미심장한 일인가! 그것은 ‘대결을 포기하고 날 자유롭게 놔둬라. 그렇지 않으면 너의 정체를 폭로하겠다. 난 당느리에서 바르네에게로 그리고 바르네에서 뤼팽에게로 추적해 올라갈 수 있는 수많은 증거들을 확보하고 있다’는 의미의 직접적인 위협이었다.


“거짓말! …넌 날 모함하기 위해 아무 소리나 닥치는 대로 지껄이고 있어… 아를레트를 사랑하기 때문에… 질투에 눈이 멀어… 네 증오는 그래서 생긴 거야… 그리고 내가 처음부터 네 수작을 환히 들여다보니까 화가 나서… 넌 두려워하고 있어. 그래, 넌 겁이 난 거야. 내가 증거들을 갖고 있다는 걸 알고 있을 테니… 수집 가능한 모든 증거들(그는 손으로 윗도리의 지갑을 넣어둔 부분을 툭툭 쳤다), 바르네와 당느리가 바로 아르센 뤼팽이라는 모든 증거들 말이야… 그래, 아르센 뤼팽!… 아르센 뤼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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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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