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백색의 수수께끼

백색의 수수께끼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 작가 18인의 특별 추리 단편선)

나카지마 히로유키, 슈도 우리오, 도바 료, 후쿠이 하루토시 (지은이), 김수현 (옮긴이)
황금가지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백색의 수수께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백색의 수수께끼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 작가 18인의 특별 추리 단편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60171480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08-10-15

책 소개

<백색의 수수께끼>는 첩보 스릴러의 특성을 가진 단편을 모은 것으로,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 대한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도바 료의 '사령의 손', 나카지마 히로유키의 '검찰조사 특별편', 후쿠이 하루토시의 '920을 기다리며', 슈도 우리오의 '방탕아의 귀감', 4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목차

사령의 손
검찰 수사 특별편
920을 기다리며
방탕아의 귀감

저자소개

나카지마 히로유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이바라키 현 출신. 와세다 대학 법학부 졸업. 변호사. 1994년 <검찰수사>로 제40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 작가 데뷔. 일본의 법률 서스펜스의 기수로 주목받다. 저서로 <위법 변호>, <사법 전쟁>, <제1급 살인 변호>, 원작을 담당한 만화 작품으로 <법 앞에 평등하라>가 있다.
펼치기
슈도 우리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에 태어나 상지(上智)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뇌남>으로 제46회 에도가와 람포 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CASA(현대미술진흥협회)를 주재, '우에노 야나카 아트링크' 등의 이벤트를 통해 모던 아트를 프로듀스하고 있다.
펼치기
슈도 우리오의 다른 책 >
후쿠이 하루토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도쿄 스미다구 출생. 98년 「Twelve Y.O.」로 제44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작가 데뷔. 99년 「망국의 이지스」로 제2회 오오야부 하루히코상, 제18회 일본 모험 소설 협회 대상, 제53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을 수상. 2002년 「종전의 로렐라이」로 제24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제21회 일본 모험 소설 협회 대상을 수상. 05년에는 원작 3편이 영화화되었다. 기타 저서로 「강의 깊이는」, 「6스테인」, 「Op. 로즈 더스트」, 「전국 자위대 1549」, 「기동전사 건담 UC」 등이 있다.
펼치기
후쿠이 하루토시의 다른 책 >
김수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배화여자대학교 일어통역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웃』, 『어릿광대의 나비』, 『타이니 스토리』, 『열세 번째 배심원』, 『밤의 나라 쿠파』, 『죽은 자의 제국』, 『블랙박스』, 『일곱 번째 방』, 『요코 씨의 말』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맞습니다만,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소문을 듣자 하니 당신 꽤나 터프하다던데. 그래서 전화했다."
"터프?"
"이 사건을 조사하려면 근성이 필요하니까. 현경 상부에서 압력이 있는 대로 들어오겠지."
"잠깐만요, 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죠?"
"엄청난 사건 얘기지. 잘 들어. 경관이 각성제 중독이 돼서, 현경 본부 녀석들이 그 경관 놈을 호텔에 숨겨두고 있거든. 사건을 은폐하려는 속셈인 것 같아. "
"난데없이 무슨 얘기예요?"
"거짓말인지 아닌지는 스스로 조사하도록. 다만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이건 단순한 불상사가 아니니까 말이야. 각성제 중독 수습도 두 번째라고 이 사건이 들통 나면 현경 본부는 파탄이겠지. 녀석들도 필사적일 거야. 당신이 상대할 건 경찰의 조직범죄란 말이다."
"대체 누구시죠? 지금 고발을 하고 계신 겁니까."
"고발? 흥미가 없거든 이걸로 끝이야. 지금 얘기는 전부 잊어버려."
"잠깐만요. 좀더 자세하게."
갑자기 전화가 뚝 끊겼다. - 본문 115쪽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