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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백색의 수수께끼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 작가 18인의 특별 추리 단편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60171480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08-10-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60171480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08-10-15
책 소개
<백색의 수수께끼>는 첩보 스릴러의 특성을 가진 단편을 모은 것으로,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 대한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도바 료의 '사령의 손', 나카지마 히로유키의 '검찰조사 특별편', 후쿠이 하루토시의 '920을 기다리며', 슈도 우리오의 '방탕아의 귀감', 4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목차
사령의 손
검찰 수사 특별편
920을 기다리며
방탕아의 귀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맞습니다만,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소문을 듣자 하니 당신 꽤나 터프하다던데. 그래서 전화했다."
"터프?"
"이 사건을 조사하려면 근성이 필요하니까. 현경 상부에서 압력이 있는 대로 들어오겠지."
"잠깐만요, 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죠?"
"엄청난 사건 얘기지. 잘 들어. 경관이 각성제 중독이 돼서, 현경 본부 녀석들이 그 경관 놈을 호텔에 숨겨두고 있거든. 사건을 은폐하려는 속셈인 것 같아. "
"난데없이 무슨 얘기예요?"
"거짓말인지 아닌지는 스스로 조사하도록. 다만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이건 단순한 불상사가 아니니까 말이야. 각성제 중독 수습도 두 번째라고 이 사건이 들통 나면 현경 본부는 파탄이겠지. 녀석들도 필사적일 거야. 당신이 상대할 건 경찰의 조직범죄란 말이다."
"대체 누구시죠? 지금 고발을 하고 계신 겁니까."
"고발? 흥미가 없거든 이걸로 끝이야. 지금 얘기는 전부 잊어버려."
"잠깐만요. 좀더 자세하게."
갑자기 전화가 뚝 끊겼다. - 본문 115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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