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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88960498853
· 쪽수 : 290쪽
· 출판일 : 2021-02-15
책 소개
목차
추천하는 글: 박영선을 증명하는 기록들
Prologue: 메르켈 그리고 박영선
Scene 1. 단단하게 여물어가는 시간: 박영선의 학창 시절과 기자 시절
고향 창녕 | 어머니 | 대학 시절 | 춘천 KBS에서의 1년 | 박영선과 전여옥 | 쉬운 언어 | <경제 매거진> 그리고 정운찬 |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메인 앵커 | 냉전 시대에 서울과 모스크바의 하늘을 연결하다 | 평양에서 생방송을 하다 | 인터뷰, 다시 눈을 뜬 시간
Scene 2. 정의로운 세상, 아름다운 나라: 박영선의 의정 활동
2004년 겨울, 새 길로 들어서다 | 정치 논평의 흐름을 바꾼 대변인 | 구로로 향하다 | 구로 아리랑 | 계파 정치는 없다 | 정직하라, 그리고 탐하지 말라 | 세 남자 이야기 _ 정동영, 조정민, 구영회 | 시진핑과의 인연 | 지난 정치를 돌아보며 _ 구로 기적의도서관
Scene 3. 국민만이 두렵습니다: 박영선의 의정 수첩
전관예우와 검찰 개혁 그리고 검경수사권 조정 | 고흐의 <꽃게> | 반값 등록금을 최초로 제안하다 | 문재인과 박영선 | 재벌 개혁을 외치다, 박영선의 금산분리법 | 이명박 BBK, 진실을 폭로하다 | 박영선의 경고, 최순실 국정 농단으로 드러나다 | 최순실 청문회에서 보여준 국민과의 호흡 | 세월호, 가장 아픈 이름 | 상선약수와 <담쟁이> | 수사자 상 그리고 관상가 백재권과의 만남 | 메르켈과의 만남
Epilogue: 반전의 여왕 박영선 장미 대선을 꽃피우다
책속에서
이 책은 박영선의 생각과 그가 해온 일의 가치에 대해 음미해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 그리고 이 책을 읽는 시간 동안 무엇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공감이 만들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그 자체다. 또한 더욱 낮은 곳으로 임해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들이 많아지길, 이 책이 그러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무엇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박영선은 그것이 ‘용기’임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신창섭의 시선이다.
_ 신창섭의 강원도 고향 친구이자 MBC 동료인 강원도지사 최문순 올림
추천하는 글: 박영선을 증명하는 기록들
이 책의 내용은 내가 MBC 직장 동료로서 그리고 그 이후 관찰자로서의 기록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박영선과 나는 MBC <경제 매거진>을 함께 제작했고 동료로 또 동지로 오랜 시간을 함께했기에 그의 언어와 삶의 삽화들을 충분히 접할 수 있었다. …
나는 박영선의 오늘을 만든 그 이전의 시간들에 집중하고 싶었다. 박영선의 학창 시절과 언론인 시절, 무엇보다도 16년 의정활동을 나름대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독자들에게 이 책이 막중한 책임감으로 큰 역할을 해야 하는 정치인 박영선의 진짜 모습을 들여다보는 계기를 제공해주리라 믿는다. …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박영선이 진정 지도자로서의 상식과 경험과 통찰과 소통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일별해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Prologue.: 메르켈 그리고 박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