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따뜻한 밥 한 그릇

따뜻한 밥 한 그릇

김사인 (지은이), 신철균 (사진)
큰나(시와시학사)
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5개 1,38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따뜻한 밥 한 그릇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따뜻한 밥 한 그릇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60650206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06-11-29

책 소개

2006년 제14회 대산문학상을 수상한 김사인 시인의 첫 산문집. 섬세한 시선과 정갈한 시어로 세상살이의 어려움을 곡진하게 보듬어온 그의 따뜻하고 속 깊은 시선을 담고 있는 책이다. 여러 해째 BBS FM-라디오 불교방송의 심야 프로그램 '살며 생각하며'를 진행하면서, 청취자들에게 건넸던 인사말을 엮어 펴냈다.

목차

1부 희망을 보는 마음

투명한 풍경들 l 사랑의 마법 l 따뜻한 밥 한 그릇 l 마음이 엇갈리는 지점 l 김장 풍경 l 기생충 알 l 서투름의 정겨움 l 카메라 l 겨울 산 l 자연 l 낡은 신발 l 동메달의 기쁨 l 매듭 l 찜질방 송년회 l 안부 전화 l 십시일반 l 새해 한 묶음 l 탱고라는 춤 l 당신의 멘토 l 나무 때던 시절 l 간질간질한 기억

국가의 품격 l 뉘우침의 의식 l 겨울 비 l 옛 사진 l 선생 노릇의 기쁨 l 손을 잡고 걸어가는 l 방학다운 방학 l 큰 나무 쓰러뜨리는 법 l 맛있는 음식 l 아주 사소한 일들 l 손뜨개로 만든 스웨터 l 크고 거창한 일 l 명절 때가 되면 l 뻔한 거짓말 l 동네의 정겨움 l 요즘 결혼식 l 정중한 장례식장 l 진심어린 칭찬

백남준의 퍼포먼스 l 따뜻한 물 l 화면 속 졸업식 l 오곡밥 l 구도자의 봄 l 남대문 시장 l 발렌타인데이 경기 l 전학 가는 두려움 l 마음의 응급처방 l 세상의 도인들 l 편안한 단골식당 l 도장과 사인 l 부부의 인연 l 바다 l 처칠의 힘 l 이월의 마지막 밤 l 피해와 가해 l 동기간의 인연 l 삶의 토대

2부 꽃을 돌보는 사람

경칩 l 국밥집 풍경 l 봄 l 우리의 몸 l 나누는 기쁨 l 꽃샘추위 l 화이트데이 l 환상의 이면 l 우리의 위상 l 오랜만의 별식 l 젊은 세대의 발랄함 l 사운거린다 l 마음의 벗 l 여러 가지 의혹들 l 봄날의 책 l 사랑에 대한 강좌 l 고달프다는 말 l 차 한 잔의 여유 l 봄볕 l 봄밤 l 봄의 세례

나무 심는 날 l 가족 악단 l 묵은 김치 l 동병상련 l 풀과 나무 l 말쑥한 자동차 l 처음 l 손주와 할머니 l 벚꽃 속에서 l 우리의 영혼 l 음악 l 아주 작은 차이 l 봄 춘곤 l 백인 노부부 l 밭을 일구는 영혼 l 새로운 배움 l 시고 떫은 맛 l 불빛 l 오월 l 연인 l 천천히 걸어보기 l 어린이날

부처님 오신 날 l 어버이 l 애비의 초상 l 모란꽃 필 때 l 증명사진 l 작년 이맘때 l 선한 스승과 제자 l 세상의 열기들 l 문자메시지 l 명동 거리 l 어린 시절의 친구 l 밤에 내리는 봄비 l 선거운동 l 전철 행상 l 대화의 기본 l 부모님과 병원 l 선거 l 꽃을 돌보는 사람

저자소개

김사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1년 『시와 경제』 동인 결성에 참여하면서 시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1982년 무크 『한국문학의 현단계』 1집을 통해 평론도 쓰기 시작했다. 시집으로 『밤에 쓰는 편지』 『가만히 좋아하는』 『어린 당나귀 곁에서』, 편저서로 『박상륭 깊이 읽기』 『시를 어루만지다』 『슬픔 없는 나라로 너희는 가서』 등이 있다. 신동엽창작기금 수혜,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서정시학 작품상, 지훈상, 임화문학예술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신철균 (사진)    정보 더보기
1929년에 태어났다. 1950년대 말 사진에 입문하여 제17회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입선, 전라북도 미술대전 특선 수회, 아시아 유네스코 사진전 대상(1978) 등을 수상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겨울잠은 얼마나 높은 순도의 것일까요. 열반이라는 말의 의미의 한쪽은, 저런 잠의 깊이와 절실한 순수성으로 형상을 드러내는 것이 아닐가요. 저 겨울잠이야말로 존재의 가장 깊은 삼매가 아닐까요. 우리가 치르는 나날의 잠과 한 생애의 죽음이라는 것 또한 다를 바 없는 것이 아닐까요. 혹한과 죽음을 건너가는 섭리 같은 것이 겨울 산의 깊은 잠, 깊은 명상 속에는 있음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 '겨울 산'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