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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를 알면 돈이 보인다

통계를 알면 돈이 보인다

(돈의 길목을 지키는 실전투자 경제학)

최용식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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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를 알면 돈이 보인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통계를 알면 돈이 보인다 (돈의 길목을 지키는 실전투자 경제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60861541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09-01-28

책 소개

과학적인 통계자료와 사례를 바탕으로 돈의 흐름을 분석하고 진단한 실전투자 경제학을 담은 책. '국민의 정부' 출범 당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경제정책 멘토로서, 참여정부 시절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제 과외교사로 활약한 저자 최용식이 우리 경제의 과거와 현재를 냉정하게 분석하고 나아갈 바를 제시한다.

목차

PROLOGUE 왜 통계에 주목해야 하는가

PART_1 경제의 흐름을 읽는 통계의 눈
2008년 10월 30일
분위기에 휩쓸린 위험한 투자
부동산 임대업이 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김 부장은 왜 주식투자에 실패했을까?
내국인은 돈을 잃고, 외국인은 돈을 벌고!
히딩크의 마법은 ‘기본’에 있었다
경제흐름을 앞서 가는 사람, 뒤따라가는 사람

PART_2 통계로 들여다본 금융위기설
2008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설, 설, 설
외환위기가 또 터진다?
누가 외환위기설을 퍼뜨렸나?
2000년과 2008년, 경제위기설의 파장
환율 상승, 왜 발생하는 것인가
또다시 외국인에게 당할 것인가
키코가 도대체 무엇이기에
환율 안정이 필요한 9가지 이유

PART_3 경제 읽기와 통계 읽기
환율 상승을 부추기는 외환시장의 투기세력
원-달러 스왑협약이 외환시장을 안정시켰다?
미국발 금융위기는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였다
정책 만능주의와 시장 만능주의 사이에서
세계 금융위기와 약소국의 비애
부동산 가격 하락, 진정한 거품 붕괴인가

PART_4 거짓 뉴스와 통계의 진실
통계를 읽을 때 기억해야 할 기준들
산업은 공동화되고 있는가
대학민국은 지금 고용 없는 성장 중?
지표경기와 체감경기
이태백과 사오정, 실업률의 기준은?
일자리 창출을 내세우던 후배가 정치를 포기한 이유
자동화가 일자리를 빼앗는다?
빈부 격차 문제, 침묵도 해법이다

PART_5 통계 속 현실적 경제정책
중소기업 육성은 ‘절대 선’인가
어두운 세계경제, 우리에겐 기회다
석유 가격 폭등, 그러나 경고는 빗나갔다
공적 자금 투입과 국부 유출 문제
국내총생산과 후생복지
국제수지 흑자는 경제에 항상 유익한가
선진국의 경제학 VS 우리 경제의 현실

PART_6 통계로 풀어본 경제해법
다양한 경제 문제, 어떤 통계에서 답을 찾을 것인가
경기의 향방을 가르는 물가와 국제수지
국가 경제가 어려움에 처하면 개인과 기업은?
통계를 통해서 본 우리 경제의 현주소
잘못된 경제 진단이 정책 실패를 부른다
비관적인 분위기도 경제난의 주요한 원인
지금은 꿈과 희망을 되찾아야 할 때
우리 경제를 살려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은?

EPILOGUE 통계의 눈으로 돈의 길목을 지켜라

저자소개

최용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의 IMF 경제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한 유일한 경제학자이다. 40여 년 동안 경제지표와 경제정책을 통해 성장률과 경제발전 방향을 연구해온 한국경제 전문가로, 그동안 한국경제가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서 쓴소리와 제언의 목소리를 내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금융위기의 징후들을 설파하고 있는데, 누적 조회수가 4,000만을 넘으며 주목받았다. 21세기경제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야 학자로 활동하면서 K-경제학에 대해서 연구하고 공부해왔다. 박사학위도 그의 나이 70세에 받았다. 다행히 그 결실이 맺어져, 경제학의 패러다임을 혁신한 『K-Economics』라는 책의 해외 발간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경제위기의 발생, 전개 과정, 그 결말 등에 관한 일반적 경제원리를 구축하여 ‘경제병리학’을 창설했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국민의정부 출범 당시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경제정책 멘토로서, 참여정부 시절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경제 과외교사로 활약하며 ‘재야의 경제교사’로 이름을 떨쳤다. KBS 및 EBS 명사초청 경제학 특강 등을 통해 많은 ‘최용식 폐인’을 거느리고 있기도 하다. 그들의 도움으로 ‘21세기경제학연구소’를 설립, 날카로운 경제진단과 시장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경제지식을 전파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자신이 새롭게 개척한 경제이론의 학문적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해 주로 미래형의 글을 쓰면서 뛰어난 경제예측을 한다는 명성을 쌓았다. 저서로 『경제병리학』 『경제파국으로 치닫는 금융 위기』 『환율전쟁』 『돈 버는 경제학』 『거짓말 경제학』 『대한민국 생존의 경제학』 『회의주의자를 위한 경제학』 등 22권에 달하는 경제 관련 저서를 펴냈다.
펼치기

책속에서

도대체 지금이 IMF 때보다 더 어려운 것이 과연 하나라도 있는가? 국내 경제지표 중에서는 그때보다 지금이 더 나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해도 틀리지 않다. 그때와 비슷한 것이 있다면, 오직 하나 정책적 대응뿐이다. 정책적 대응이 실패하여 경제난이 심화되고 있을 따름이다. 물론 해외 경제 여건은 당시에 비해 지금이 훨씬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우리 국민이 느끼는 공포감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심각하다. 심지어 미국은 베어스턴스, 리먼브라더스, 페니메, 프레디맥, AIG 등과 같은 대형금융기관들이 도산하거나 공적 자금 수혈을 받았고, GE처럼 튼튼했던 거대기업까지 흔들리며 GM이나 포드와 같은 거대 자동차 기업들은 구제금융을 받아야 할 정도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 이 정도로 심각한 사례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 위기감은 훨씬 더 크다. 이게 과연 정상인가? - 73쪽 중에서


경제에 대한 위기감이나 공포감이 우리 경제에 장차 어떤 영향을 끼칠지를 생각하면 소름이 끼칠 지경이다. 앞으로 미국경제는 최소 2년 동안은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우리나라도 최소 3~4분기는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 막상 이런 일이 닥치면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 위기감이나 불안감은 얼마나 더 심각해질까? 이에 따라 경제는 얼마나 더 심각한 피해를 불필요하게 입어야 할까? 암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주가지수와 같은 경제지표는 경제위기가 한창 진행 중일 때에 최저점을 기록하곤 했던 것이 역사적 경험이다. 경기가 살아나기 시작하면 주가지수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섬으로써 돈을 벌 절호의 기회를 안겨줄 것이 틀림없지만 말이다. - 74쪽 중에서


우리 산업은 공동화되고 있는가? 우리나라의 연도별 수출 추이는 산업 공동화가 진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더 결정적으로 뒷받침한다. 2001년 약 1,500억 달러였던 우리나라 수출이 2007년에는 약 3,700억 달러를 기록함으로써 6년 사이에 무려 2.5배나 증가했다. 연평균으로 따지면 매년 16퍼센트 이상 증가했던 것이다. 더욱이 이처럼 장기간 수출이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은 1982년 이후에는 한 번도 없었다. 세계경제가 거의 모두 비교적 장기간 호황을 나타내고 국내적으로는 ‘3저 호황’이라고 불렸던 1980년대 중후반에도 두 자릿수의 수출증가율을 기록한 것은 3년에 불과했다. 그럼 무엇이 수출을 이처럼 급증시켰을까? 수출품이 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이처럼 호조를 보였을까? 그렇지 않다. 수출품은 모두 국내 산업시설에서 생산한 것들이었다. 그만큼 수출품을 생산하는 산업시설들이 늘어났던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산업이 공동화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아래 표의 수출 통계는 국내 산업시설이 얼마나 빠르게 증가했는지를 간접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이 수출 통계만 보더라도 ‘산업 공동화’는 근거 없는 주장이었음을 알 수 있다. - 162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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