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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취업정보
· ISBN : 9788960862142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9-11-04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장 면접 준비를 위한 마인드 셋
01 꿈의 크기가 성공의 크기를 결정한다
02 자신에게 가치 있는 일을 찾아라
03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져라
04 1만 시간을 투자하라
05 능력 아닌 실천이 프로를 만든다
06 직무적성을 먼저 고려하라
07 지금 여기에 기회가 있다
08 기본으로 돌아가라
09 준비하는 독종이 성공한다
10 습관이 창조성의 힘이다
11 성공의 절반은 노력이 만든다
2장 면접관이 원하는 인재는 1%가 다르다
12 평생 함께 갈 직원이 되라
13 주인처럼 생각하면 주인이 된다
14 준비된 사람은 기회를 만든다
15 면접관의 눈에 들어라
16 인턴과 아르바이트 경력을 쌓아라
17 듣는 능력이 말하는 능력을 결정한다
18 글로벌 시대, 언어가 경쟁력이다
19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꾸려라
20 순발력과 재치를 발휘하라
21 천마디 말보다 행동을 보여라
3장 면접, 디테일로 무장하라
22 실수를 성공으로 반전시켜라
23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라
24 첫인상이 당신의 이미지를 결정한다
25 경험이 지식을 이긴다
26 면접은 토크쇼가 아니다
27 자신감으로 숨은 능력을 끌어내라
28 스토리텔링이 힘이다
29 튀지 말고 어울려라
30 면접관의 취향에 맞춰라
31 회사와 직무에 어울리는 옷차림을 하라
32 승패는 사소한 행동에서 갈린다
33 살아 있는 눈빛을 만들어라
34 자기소개서에‘파리’를 그려넣어라
35 압박 면접을 돌파하라
4장 면접은 능력이 아니라 테크닉이다
36 달라진 면접 방식에 대비하라
37 입사지원서에 컨셉을 부여하라
38 이력서, 커리어를 분명하게 드러내라
39 자기소개서는 일관성이 중요하다
40 숨겨진 1%의 힘, 이미지 메이킹
41 열정을 가지고 당당하게 답변하라
42 대기업 면접용 질문을 파악하라
43 난감한 질문에는‘YB 화법’을 사용하라
44 영어 면접, 이렇게 대비하라
45 면접 전날, 이것만은 점검하라
5장 면접의 성공은 정보력이 결정한다
46 그룹사별 채용전략
47 각 기업별 인ㆍ적성검사
48 다양한 면접 방식과 대처 요령
49 기업이 선호하는 인재 vs 싫어하는 인재
50 업종에 따른 선호하는 인재상
51 IT업계 취업은 정보전이다
52 금융권 취업은 면접이 결정한다
53 영업직 지원을 위한 공략법
54 면접관을 사로잡는 비법
55 취업 준비를 위해 꼭 알아야 할 포인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자신의 강점(Strength)은 무엇인지, 또 약점(Weakness)은 무엇인지 먼저 깊이 생각해 보고, 지금의 구직 환경은 어떤지, 그것이 내게 어떤 기회(Opportunity)가 될 것인지, 또는 어떤 위협(Threat)적인 요소가 될 것인지 분석해야 한다. 이것을 마케팅 용어로 SWOT분석이라고 한다. 이를 토대로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죽이고, 기회는 활용하고 위협은 억제하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지금 당장 한 장의 종이를 준비하고 자회상을 그려보라. 내가 보는 내가 나일까? 이제 타인의 시각으로 자신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기술해 보자. 남이 보는 내가 나일까?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라.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일, 직업을 구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한다. 명심하라.
―「1장 | 03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져라」(25p) 중에서
인턴을 마친 뒤 해당 기업에서 정규직으로 일하고 싶다면 나름의 전략이 필요하다. 인턴사원은 짧은 기간에 업무능력과 잠재력, 조직 적응력 등을 평가받는다. 따라서 책임감이 강하고 적극적이며 팀워크가 좋은 사람이 정규직이 될 확률이 높다. 인턴 평가는 기본적인 자질을 보는데, 출퇴근 시간을 제대로 지키는지, 궂은일도 웃는 얼굴로 하는지, 동료들과 잘 어울리는지, 토론을 할 때 제대로 된 질문을 하는지 등이 판단 근거가 된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고, 벽에도 귀와 눈이 있다. 언제 어디서나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물론 그것이 가식적이어서는 안 될 것이다.
―「2장 | 16 인턴과 아르바이트 경력을 쌓아라」(73p) 중에서
잭 웰치가 GE의 입사 면접에 응시했을 때, 면접관이 물었다.
“말 더듬는 습관 때문에 곤란했던 적은 없었나요?”
그때 잭 웰치는 이렇게 대답했다.
“말 더듬는 습관이 있다는 것을 대학에 들어가셔야 알았습니다. 한번은 참치 샌드위치를 시켰는데요, 제가 ‘참, 참치(tu-tuna) 샌드위치 주세요’했더니 샌드위치가 두 개(two tuna)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그게 오히려 편해졌습니다. 아내 것을 따로 시킬 필요가 없거든요.”
상사 또는 사장이 면접관이라면 잭 웰치처럼 약점을 강점으로 바꿀 줄 아는 사람, 역동적이고 희망이 넘치는 사람,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을 뽑을 것이다.
―「3장 | 26 면접은 토크쇼가 아니다」(111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