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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이스트우드

클린트 이스트우드

(거장의 숨결)

클린트 이스트우드 (지은이), 로버트 E. 카프시스, 캐시 코블렌츠 (엮은이), 김현우 (옮긴이)
마음산책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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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이스트우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클린트 이스트우드 (거장의 숨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감독/배우
· ISBN : 9788960901568
· 쪽수 : 504쪽
· 출판일 : 2013-03-10

책 소개

40년의 영화 인생을 클린트 이스트우드 자신의 목소리로 말하는 인터뷰집이다. 모두 24편의 인터뷰를 엮었고 연출작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 데뷔 이후 지금까지 출연한 여러 작품들에 관한 이야기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개인사 등이 한 권에 담겼다.

목차

서문

이스트우드가 이스트우드에 관해 / 스튜어트 M. 카민스키
연출에 눈뜨다 / 패트릭 맥길리건
관습 밖의 길을 가다 / 리처드 톰슨, 팀 헌터
연쇄살인에 둘러싸인 경찰관 / 데이비드 톰슨
혁신적인 고집 / 마이클 헨리 윌슨
생략과 모호함의 미학 / 팀 케이힐
죽음이 하는 말보다는 삶이 하는 말 / 크리스토퍼 프레일링
인생은 재즈처럼 / 밀란 파블로비치
상상 속에서 날다 / 냇 헨토프
모방이라는 함정을 벗어나다 / 미셸 시망
용서받지 못할 ‘타협’ / 티에리 주스, 카미유 느베르
성큼성큼 나아가라 / 제임스 버니에르
공허 앞에 선 미국 / 앙리 베아르
서부영화 우상과의 대화 / 제리 로버츠
‘절대 권력’의 이면 / 이언 블레어
“예술처럼, 진실은 보는 이의 눈 속에 있다” / 마이클 헨리 윌슨
깊고 어둡고 신비한 강 / 찰리 로즈
남아 있는 힘 / 에이미 토빈
전쟁이 남긴 두 개의 비망록 / 테리 그로스
조용한 미국인 / 제프 앤드루
변화, 깊은 곳의 흐름 / 스콧 폰다스
정상에 올라 만델라를 만나다 / 스콧 폰다스
우선, 자신을 믿어라 / 마이클 헨리 윌슨
언제나 한결같이 / 스콧 볼스

옮긴이의 말
연보
필모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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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클린트 이스트우드 ()    정보 더보기
1930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출생. 대공황기에 노동자 집안에서 태어나 아버지를 따라 떠돌며 가난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생계를 위해 어려서부터 벌목공, 제지 공장 직원 등 여러 육체노동을 했다. 오클랜드 기술고등학교 졸업 후 시애틀대학교에서 음악을 전공하려 했으나 이내 징집되었고, 군 복무를 마친 뒤 로스앤젤레스 시티 칼리지에 입학해 연기에 눈떴다. 이후 1955년 [괴물의 복수] 단역으로 데뷔했고, 1960년대 중반까지 영화 단역과 텔레비전 시리즈 [로하이드](1959~1965)의 주연급 배역 등을 맡았다. 대약진의 기회는 1964년 찾아왔다. 당시 무명이던 세르조 레오네 감독의 [황야의 무법자](1964)에 출연해 먼저 개봉한 유럽에서 엄청난 반향을 불러왔고, 이후 [석양의 건맨](1965), [석양의 무법자](1966)에 연이어 출연, 전 세계에 ‘스파게티 웨스턴’ 붐을 일으켰다. 성공을 발판으로 1967년에는 말파소 영화사를 설립, 본격적으로 연출과 제작 일에 뛰어들었다. 1971년, 성격 강한 형사물 [더티 해리]로 명배우의 입지를 굳혔을 뿐 아니라, 연출 데뷔작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의 성공으로 새로운 영화 인생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후 연기와 연출, 제작을 겸하며 왕성한 이력을 쌓다가 [버드](1988)로 골든글로브 감독상을, [용서받지 못한 자](1992)로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 등을 수상하면서 거장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1995), [미드나잇 가든](1997) 등을 만들다가 2000년대 들어 [미스틱 리버](2003)로 큰 호응을 얻었고, [밀리언 달러 베이비](2004)와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2006)로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았다. 이후 [그랜 토리노](2008)와 [인빅터스](2009), [히어애프터](2010), [ J. 에드가](2011) 등을 내놓았고, 여든을 훌쩍 넘긴 지금도 왕성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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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E. 카프시스 (엮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시립대 퀸스 칼리지의 사회학·영화학 교수이며 저서로 『히치콕: 명성 쌓기 Hitchcock: The Making of a Reputation』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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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코블렌츠 (엮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공공도서관의 목록 담당 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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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비교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존 버거의 ‘그들의 노동에’ 3부작, 『초상들』, 『사진의 이해』, 『A가 X에게』, 폴 오스터의 『4321』, 리베카 솔닛의 『멀고도 가까운』, 존 맥그리거의 『저수지 13』, 니콜 크라우스의 『위대한 집』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타인을 듣는 시간』, 『건너오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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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늘 첫 번째 테이크에서 장면을 얻어내려고 노력합니다. 돈 시겔의 방식이죠. 일단 연출을 시작하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그런 직감을 갖게 됩니다. 물론 그러려면 자신의 느낌을 믿을 수 있어야 하지만요. 당연한 얘기지만, 영화가 3분의 2쯤 진행되고 나면 ‘이런, 이 무슨 쓰레기 더미야! 처음에 무슨 생각으로 한 거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생각을 멈추고 계속 밀고 가야 해요. 왜냐하면 그때쯤엔 이미 세뇌가 되어 있으니까요. 한번 영화에 뛰어들었으면 끝까지 나를 바치는 겁니다. 동기와 결론이 무엇이든 간에요.


Q. 진짜 가난을 겪어보셨군요.
A.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겪는 가난은 아닙니다. 옛날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니에요. 요즘도 그런 형편에 놓인 사람들이 있겠죠. 그들이 잘 헤쳐 나오기를 바랍니다. 아버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그 가난에서 벗어나실 수 있었습니다. 성품이 그런 분이었으니까요. 결국엔 승자가 되실 거였죠. 40년대 말에는 큰 회사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으셨고 평판도 좋았어요. 기타를 조금 치고 노래도 하셔서 작은 밴드도 만드셨습니다. 연극을 좋아하셨는데, [로하이드] 시리즈를 할 때 아버지가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젊어서부터 돈을 벌 수 있다니, 참 좋구나”라고요.


극단적인 상황의 예는 매일매일의 삶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현실은 종종 그렇게 초현실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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