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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계를 지나면 당신의 승차권은 유효하지 않다

이 경계를 지나면 당신의 승차권은 유효하지 않다

로맹 가리 (지은이), 이선희 (옮긴이)
마음산책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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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계를 지나면 당신의 승차권은 유효하지 않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 경계를 지나면 당신의 승차권은 유효하지 않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60901803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4-02-15

책 소개

로맹 가리 탄생 100주년을 맞아 마음산책 '로맹 가리 소설'의 여섯 번째 출간작을 선보인다. 에밀 아자르의 이름으로 <그로칼랭>을 발표한 직후 로맹 가리 이름으로 출간한 첫 작품이다.

저자소개

로맹 가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소설가. 본명은 로만 카체프. 1914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열네 살 때 어머니와 함께 프랑스 니스로 이주했다.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고,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프랑스 공군으로 참전했다. 종전 후 공훈을 인정받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로맹 가리’라는 이름으로 1945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유럽의 교육』이 프랑스 비평가상을 받으며 성공을 거두었다. 같은 해 프랑스 외무부에 들어갔고 이후 외교관 자격으로 불가리아의 소피아, 볼리비아의 라파스,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 체류했다. 1949년 『거대한 옷장』을 펴냈고 『하늘의 뿌리』로 1956년 공쿠르상을 받았다. 로스앤젤레스 주재 프랑스 영사 시절에 배우 진 세버그를 만나 결혼했다. 1958년 미국에서 『레이디 L』(프랑스어판 출간은 1963년)을 펴냈고, 1961년 외교관직을 그만두고 단편집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1962)를 발표했다. 만년에 이르러서는 『이 경계를 지나면 당신의 승차권은 유효하지 않다』(1975) 『여자의 빛』(1977) 『노르망디의 연』(1980) 등의 소설을 남겼다. 소설뿐 아니라 여러 편의 시나리오를 쓰고 두 편의 영화를 연출하기도 했다. 1980년 파리에서 권총 자살했다. 사후에 남은 기록을 통해 자신이 ‘에밀 아자르’라는 가명으로 『그로칼랭』(1974) 『가면의 생』(1976) 『솔로몬 왕의 고뇌』(1979) 그리고 『자기 앞의 생』(1975년 공쿠르상 수상작)을 썼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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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10대학에서 몽테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9년 현재 고려대학교 BK21Plus 번역과 프랑스문학 연구인력 양성팀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몽테뉴와 16세기 프랑스 문학에 관한 다수의 연구논문을 발표하였고, 로맹 가리의 《이 경계를 지나면 당신의 승차권은 유효하지 않다》, 《별을 먹는 사람들》, 장-뤽 낭시의 《사유의 거래에 대하여》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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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산다는 것’, 그것은 숨 쉬는 것도, 고통받는 것도, 심지어 행복한 것도 아니야. 산다는 것은 둘이서만 발견할 수 있는 비밀 같은 것이지. 행복은 팀을 이뤄 하는 작업이야. 나는 매 순간을 떠나보내고, 이 느린 행보의 카라반은 행복의 소금을 져 나르지. 당신이 내게로 오기 때문이야.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말하는지 나도 안다. “그녀가 저이에게서 뭘 찾는지, 저이는 또 그녀에게서 뭘 찾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니까.” 이 말은 곧 두 사람이 진정 서로를 찾았다는 것을 거꾸로 증명하지 않는가.


“난 그 전에 죽고 싶어. (…) 바다가 오염되기 전에, 삶이 제 아름다운 깃털을 잃기 전에, 모든 장미가 회색이 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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