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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문제

인간의 문제

로맹 가리 (지은이), 이재룡 (옮긴이)
  |  
마음산책
2014-11-15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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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문제

책 정보

· 제목 : 인간의 문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60902077
· 쪽수 : 344쪽

책 소개

국내에 소개되는 로맹 가리의 첫 산문집. 1956년 12월 <하늘의 뿌리>로 공쿠르상을 수상한 뒤부터 세상을 뜬 1980년까지 그가 다양한 매체에 발표한 33편 글을 엮은 최초의 책이다.

목차

서문

인간적 여지
진실의 순간
식민지 거류인들
『인간들의 황혼』 서문
인간 얼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천박함의 승리
유엔은 없다
『페스트』 미국판 서문
힘과 위안의 약속
『하늘의 뿌리』 미국판 서문
여신의 황혼?
윤리적 초절멸의 신화
나는 디플로도쿠스다
우리는 미국에 대해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다
코끼리에게 보내는 편지
로맹 가리와의 대담
자극 사회
나의 비트족들
로마는 난교 때문에 무너지지 않았다
프랑스의 유대인에게 보내는 편지
반시대적 고찰
가짜 낭만주의와 미래
얼마나 많은 경고가 필요하고
얼마나 많은 아름다움이 사라져야만 하는가?
서구, 성, 그리고 난교
풍속, 도발 사회를 위해 열린 길
정치인에게 보내는 연서
새로운 낭만주의
로맹 가리에게 던지는 스무 가지 질문
로맹 가리와 끝까지 토론하기
감정 혁명
부부의 신비
6월 18일 정신
“지옥에 벽이 있다면……”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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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로맹 가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소설가. 본명은 로만 카체프. 1914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열네 살 때 어머니와 함께 프랑스 니스로 이주했다.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고,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프랑스 공군으로 참전했다. 종전 후 공훈을 인정받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로맹 가리’라는 이름으로 1945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유럽의 교육』이 프랑스 비평가상을 받으며 성공을 거두었다. 같은 해 프랑스 외무부에 들어갔고 이후 외교관 자격으로 불가리아의 소피아, 볼리비아의 라파스,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 체류했다. 1949년 『거대한 옷장』을 펴냈고 『하늘의 뿌리』로 1956년 공쿠르상을 받았다. 로스앤젤레스 주재 프랑스 영사 시절에 배우 진 세버그를 만나 결혼했다. 1958년 미국에서 『레이디 L』(프랑스어판 출간은 1963년)을 펴냈고, 1961년 외교관직을 그만두고 단편집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1962)를 발표했다. 만년에 이르러서는 『이 경계를 지나면 당신의 승차권은 유효하지 않다』(1975) 『여자의 빛』(1977) 『노르망디의 연』(1980) 등의 소설을 남겼다. 소설뿐 아니라 여러 편의 시나리오를 쓰고 두 편의 영화를 연출하기도 했다. 1980년 파리에서 권총 자살했다. 사후에 남은 기록을 통해 자신이 ‘에밀 아자르’라는 가명으로 『그로칼랭』(1974) 『가면의 생』(1976) 『솔로몬 왕의 고뇌』(1979) 그리고 『자기 앞의 생』(1975년 공쿠르상 수상작)을 썼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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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브장송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숭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를 지내고 현재 숭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 『꿀벌의 언어』 『소설 때때로 맑음』 1~3권이 있으며, 역서로는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외젠 이오네스코의 『외로운 남자』, 로맹 가리의 『인간의 문제』, 에리크 뷔야르의 『그날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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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절대적 진리…… 인간에 대한 절대적 진리, 이런 것이 존재할 수도 있지만 과연 인간이 그것을 견딜 수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아요.


인간은 스스로 그때그때 자신을 만드는 영원한 즉흥주의자라서 진실 앞에서뿐 아니라 오류 앞에서도 머리를 조아리면 안 되고 단지 자신의 착각 가능성에 대해서만 머리를 숙일 뿐입니다.


진실? 무슨 진실? 어쩌면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진실일 겁니다. 존재하는 것, 혹은 어느 날부터 존재하기 시작하는 것, 만약 내가 아주 운이 좋다면, 그것은 나의 책, 몇몇 소설, 감히 이런 용어를 동원하자면 나의 작품 속에 있을 것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헛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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