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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즈버그의 말

긴즈버그의 말

(평등을 향해 걸어온 대법관의 목소리)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헬레나 헌트 (지은이), 오현아 (옮긴이)
마음산책
1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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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즈버그의 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긴즈버그의 말 (평등을 향해 걸어온 대법관의 목소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60906044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0-01-05

책 소개

마음산책 열세 번째 말 시리즈. 법률가로서 평생 여성과 소수자의 권익을 위해 헌신해온 긴즈버그 대법관의 사상과 신념이 담긴 법정 의견서와 언론 매체, 강연, 포럼 등에서 했던 말을 총 망라해 긴즈버그 언어의 정수를 담았다.

목차

서문 | 헬레나 헌트


법과 헌법
변호사와 판사 그리고 법률 업무
대법원
여성과 법

시민의 자유 – 자유롭게 너와 내가 되자

미국의 권리와 가치
법 앞에 평등한 정의
여성 인권 운동의 역사
여성의 권리
생식권

나의 인생

긴 생의 기억들
친구들과 가족 그리고 다른 영향들
삶의 교훈들

옮긴이의 말
해제 | 이다혜(<씨네21> 기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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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저자소개

헬레나 헌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편집자.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으며 편집한 책으로는 『긴즈버그의 말』 『제프 베이조스의 말Jeff Bezos: In His Own Words』『테일러 스위프트』 청소년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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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연방대법원 대법관을 지냈다. 1933년 뉴욕 브루클린의 유대계 집안에서 태어났다. 코넬대학교에 입학하고 1954년 동문인 마틴 긴즈버그와 결혼, 이듬해에 딸 제인 긴즈버그가 태어났다. 1956년에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에 입학, 뉴욕에 일자리를 구한 남편을 따라 다시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로 편입학했다. 로스쿨을 공동 수석으로 졸업하지만 당시 법조계에 만연했던 여성 차별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다가, 교수의 추천으로 에드먼드 팔미에리 판사의 재판 연구원이 되었다. 이후 컬럼비아대 로스쿨이 후원하는 스웨덴 민사소송 연구에 참여해 적극적으로 젠더 차별에 반대하는 스웨덴 사회의 분위기를 접하고 많은 영향을 받았다. 1972년 컬럼비아대 로스쿨에 종신 재직권이 보장된 첫 여성 교수로 부임했다. 같은 해 긴즈버그는 미국시민자유연맹(ACLU) 과 여성 인권 사업을 추진하면서 적극적으로 젠더 차별과 관련한 사건들을 재판에 부쳐서 변론했다. 이런 노력은 성을 역할로 구분 짓는 법적인 편견과 차별을 개선해나가는 데 큰 역할을 했다. 1980년 컬럼비아 특별재판구 연방항소법원 판사로 임명되고 1993년에는 여성으로서는 역대 두 번째로 연방대법원 대법관에 임명되었다. 대법관으로 연방정부 대 버지니아, 오버게펠 대 호지스 사건 등을 통해 젠더 평등과 소수자의 권리를 옹호하는 의견을 꾸준히 개진해왔다. 일생 여성과 소수자의 권익 증진에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아 미국변호사협회의 서굿마셜상, 벤저민네이선카도조상 등을 수상하고 2015년에는 <타임> 지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었다. 2020년 9월 향년 8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 『스웨덴 민사소송(Civil Procedure in Sweden)』 『성차별적 요소와 법(Materials on Sex-based Discrimination and the Law)』 『나 자신의 말 (My Own Word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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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조인스닷컴{Joins.com}에서 서평 전문 기자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 《러스트벨트의 밤과 낮》, 《긴즈버그의 말》, 《알리바이》, 《작가님, 어디 살아요?》, 《디어 개츠비》, 《사냥꾼들》, 《실비아 플라스 동화집》, 《도시의 공원》, 《스팅》, 《실비아 플라스 드로잉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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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가장 간단하면서도 본질을 포착하는 설명은, 말로 토머스가 노래한 <자유롭게 너와 내가 되자>가 아닐까 싶다. 여자아이라면 의사건 변호사건 아메리카 원주민 추장이건 원하는 일은 무엇이건 자유롭게 하라. 남자아이라면, 그리고 그 아이가 가르치고 돌보는 일을 좋아하고 인형을 갖고 싶어 한다면 그것 역시 괜찮다. 페미니즘 개념은 우리 모두 어떤 재능이 있건 각자의 재능을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어야 하고 인위적인 장애물─단연코 하늘이 내린 것이 아닌 인간이 만든 장애물─에 가로막혀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현대의 모든 인권 관련 문서는 법 앞에 양성(兩性) 이 평등하다는 진술을 담고 있다. 미국의 헌법은 그렇지 않다. 내 딸과 외손녀, 그 후에 올 모든 딸들을 위해 나는 그 진술을 우리 정부의 근본 통치 수단 가운데 하나로 여기고 싶다.


판사는 그날의 날씨가 아닌 시대의 기후를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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