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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리커버)

(메리 올리버 시선집)

메리 올리버 (지은이), 민승남 (옮긴이)
마음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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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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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기러기 (리커버) (메리 올리버 시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60907034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21-11-30

목차

1

푸른부전나비
죽음이 찾아오면
블루베리를 따다가, 뉴욕 오스터리츠, 1957년
개의 무덤
골든로드
폭포(메이 스웬슨을 위하여)
작약
오늘 아침 또다시 소나무 숲에서
마렝고 늪
앨라배마 린든 근처 들판
북양가마우지
쇠고둥
악어 시

황금방울새

양귀비
아침 공기에 스민 독기
비통
아침
물뱀
왜가리
눈덧신토끼

겨울
쓸쓸한, 흰 들판
능소화에 잠시 멈춘 벌새
흰 꽃
시월

2
당신이 할 수도 있는 몇 가지 질문들
모카신꽃
부처의 마지막 가르침

싱가포르
소라게
백합
백조
인도네시아
왜가리 몇 마리
새벽 다섯 시 소나무 숲에서
과수원에 사는 작은 올빼미
웃음물총새
검은 물 위로 피어난 수련
자연
연못
여름날
장미, 늦여름
어쩌면
들판을 드나드는 흰올빼미

3
돔발상어
아침의 시
분노
기러기
로베르트 슈만
불가사리
여행
방문객
스탠리 쿠니츠
한두 가지만
거북
해돋이
두 종류의 해방
풍경
산(Acid)
나방
1945~1985, 추모일을 위한 시
해바라기

4
팔월
버섯
번개
왜가리
첫눈
유령
독수리
오하이오에 내리는 비
보스턴 대학병원
앉은부채
개화
하얀 밤
물고기
늪을 건너며
혹등고래
만남
바다
행복
테쿰세
블랙워터 숲에서

5
숲에서 잠이 들어
홍합
검정뱀

딸기 달
트루로 곰
왕국에 들어가니
수사슴 달─ 곤충 도감을 보면

등불
뼈의 시
잎사귀 이모
사냥꾼의 달─ 곰을 먹으며
마지막 날들
검은호두나무
늑대 달
밤의 여행자

6
엘지 이모의 밤의 음악
농촌
개울
장미
시골의 겨울
가족
얼음
조개 장수
배에서 물을 퍼내며
까마귀
토끼
제임스 라이트를 위한 세 편의 시
블랙워터 연못에서

7
해티 블룸
교실의 봄
알렉스
인디언에 대해 배우기
야간비행

해답
에스키모에겐 ‘전쟁’이라는 말이 없지
마주침
마젤란
월든에 가기
리버 스틱스, 오하이오

8
여행하지 않고

스노벨트 너머
고향에서 온 편지
나무들 꿈
살인자의 집
시골에서 자라
수영 가르치기
새로운 땅에서의 아침
에어 강의 백조들
돌아가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출처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메리 올리버를 향한 찬사

저자소개

메리 올리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1935년 미국 오하이오에서 태어났다. 열네 살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1963년 첫 시집 『여행하지 않고No Voyage and Other Poems』를 출간했다. 1984년 『미국의 원시American Primitive』로 퓰리처상을, 1992년 시선집 『기러기』로 전미도서상을 받았다. 서른 권이 넘는 시집과 산문집을 낸 메리 올리버는 예술가들의 고장 프로빈스타운에서 날마다 숲과 바닷가를 거닐며, 세상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시를 쓰면서 소박한 삶을 살았다. 2015년 플로리다주로 거처를 옮긴 그는 2019년 1월 17일, 여든세 살을 일기로 잡초 우거진 모래언덕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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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승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제15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유진 오닐의 《밤으로의 긴 여로》, 앤드류 솔로몬의 《한낮의 우울》, 애니 프루의 《시핑 뉴스》, 앤 카슨의 《빨강의 자서전》, 메리 올리버의 《기러기》, 클라리시 리스펙토르의 《별의 시간》, 윌리엄 트레버의 《마지막 이야기들》, 폴 오스터의 《낯선 사람에게 말 걸 기》(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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