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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위한 노래

개를 위한 노래

메리 올리버 (지은이), 민승남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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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위한 노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개를 위한 노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91248067
· 쪽수 : 92쪽
· 출판일 : 2021-03-15

책 소개

<천 개의 아침>(마음산책)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소개되는 메리 올리버의 시집으로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인간과 개의 특별한 유대를 찬양하며 사랑하는 개와 함께한 순간들이 시 서른다섯 편과 산문 한 편에 담겼다.

목차

시작은 이렇지
우리는 어떻고, 그들은 어떤가
만일 당신이 이 책을 들고 있다면
모든 개들의 이야기
폭설(베어)
대화
루크의 폐차장 노래
루크
개의 무덤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벤저민
개가 또 달아나서(벤저민)
벤저민을 붙들고
시 선생
바주기
목줄
퍼시
학교
작은 개, 밤의 랩소디
시간은 흘러
무제
퍼시가 나를 깨우고
개들의 다정함
내가 세금정산을 하는 동안 퍼시가 말하기를
리키를 기다리는 퍼시
퍼시(2002~2009)
“나는 나의 개 퍼시를 생각하게 될 테니까”
처음 퍼시가 돌아왔을 때
리키가 말하기에 대해 말하다
짓궂은 미소
여행자
쇼타임
나쁜 날
헨리
우리들은 어떻게 친구가 되는가
이야기가 어디로 흐를지 몰라
개 이야기

옮긴이의 말
_메리 올리버가 부르는 사랑의 노래

저자소개

메리 올리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1935년 미국 오하이오에서 태어났다. 열네 살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1963년 첫 시집 『여행하지 않고No Voyage and Other Poems』를 출간했다. 1984년 『미국의 원시American Primitive』로 퓰리처상을, 1992년 시선집 『기러기』로 전미도서상을 받았다. 서른 권이 넘는 시집과 산문집을 낸 메리 올리버는 예술가들의 고장 프로빈스타운에서 날마다 숲과 바닷가를 거닐며, 세상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시를 쓰면서 소박한 삶을 살았다. 2015년 플로리다주로 거처를 옮긴 그는 2019년 1월 17일, 여든세 살을 일기로 잡초 우거진 모래언덕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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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승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제15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유진 오닐의 《밤으로의 긴 여로》, 앤드류 솔로몬의 《한낮의 우울》, 애니 프루의 《시핑 뉴스》, 앤 카슨의 《빨강의 자서전》, 메리 올리버의 《기러기》, 클라리시 리스펙토르의 《별의 시간》, 윌리엄 트레버의 《마지막 이야기들》, 폴 오스터의 《낯선 사람에게 말 걸 기》(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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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그야말로 갈팡질팡.
흔들림이 없다는 건 아무래도
우리보다는 개에 대한 말인 것 같아.
그건 우리가 그토록 개를 사랑하는 이유이기도 하지.
- 「우리는 어떻고, 그들은 어떤가」 중에서


그러면 난 벤의 어깨를 쓰다듬고
발에 입맞춤하고
사냥개의 긴 귀를 어루만지지.
그러면서 말해. 베니,
걱정 마. 새 삶을 살아도 과거에 시달리는 게
어떤 건지 나도 안단다.
-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벤저민」 중에서


이건 새미의 이야기다. 하지만 이 안 어딘가에 시도 한두 편 들어 있을 것이다. 어쩌면 이것은 소중한 우리 시의 옛 삶이 어떠했는지, 많은 주민들이 그 삶을 얼마나 그리워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인지도 모른다.
혹은 어쩌면 당신을 구속하고 있는 줄을 끊는다면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경이로운 일들에 대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 「목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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