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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죽도록 일하는 사회](/img_thumb2/9788961095167.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노동문제
· ISBN : 9788961095167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0-06-30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는 말: 과노동의 비명이 들려온다
‘과로사 진단 컴퓨터’, 과노동으로 다운되다 / 이런 일이 있어도 되는 겁니까? / 계약 사원도 파트타임도 과노동 / 병원에서 인간다운 시간을 되찾다 / ‘과로사 110번’과 늘어나는 과로사의 산업재해 인정 / 좋아서 서비스 잔업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 ‘더 많이 일해라, 일본인’ / 고도자본주의가 낳은 과노동 시대
제1장 세계로 퍼지는 과노동
―글로벌 자본주의의 역류
시간 단축의 시대에서 과노동 시대로 / 너무 많이 일하는 미국인 / 커플노동시간의 증가와 타임 디바이드의 확대 / 화이트칼라의 직장도 ‘착취 공장’으로 / 주가 지상주의 경영도 과노동의 한 원인 / 영국에서도 과노동과 과로사 문제가 부상 / 독일에서는 노동시간 연장에 대해 노사 합의가 확대 중 / 프랑스에서도 주 35시간제를 재고하는 움직임이 강화 중 / 노동시간을 둘러싼 국제적인 줄다리기 / 노동시간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
제2장 가정도 직장도 일터가 되었다
―정보자본주의의 충격
정보통신혁명은 일을 늘리고, 노동시간을 연장했다 / 산업혁명과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 / 맥도날드는 컴퓨터가 낳은 자식 / 오늘날 하이테크 기업과 아웃소싱의 확대 / 일본에서도 볼 수 있는 정보화에 따른 비정규 고용의 적극적 활용 /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의 시대 / 휴대전화?이메일을 좋아하는 일본 대학생 / 정보도구로 인해 가정도 직장도 일터가 되었다 / ‘낭만적인 밤도 망가짐’ / 테크노스트레스―불안증과 의존증 / ‘잔업은 당연’, ‘휴일에도 일’, ‘우울증 급증’의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
제3장 소비가 바꾸는 고용과 노동
―소비자본주의의 덫
소비자본주의의 탄생 / 소비 경쟁과 ‘워크 앤드 스펜드 사이클’ / 소비주의는 낭비적이고 환경에도 유해 / ‘훌륭한 거래의 시대’ / 일은 힘들고, 고용은 불안정하고 / 편의점과 심야 영업 / 택배의 편리성과 과중 노동 / 인터넷 소비의 급성장을 뒷받침하는 노동의 세계 / 스피드를 파는 바이시클 메신저 / 학생 아르바이트와 소비자본주의
제4장 노동의 규제완화와 양극화
―프리타 자본주의의 큰 물결
신자유주의와 시장개인주의 / 노동의 규제완화와 인재人材 비즈니스 / ‘화이트칼라?제외’ 제도 도입론이 노리는 바 / 노동시간의 개념도 잔업의 개념도 없어진다? / 진보하는 고용 형태의 다양화와 고용의 불안정화 / 고용 형태의 다양화와 소득의 양극화 / 노동시간에도 양극화가 진척 / 가장 심각한 과노동은 30대 남성―네 명 중 한 명이 주 60시간 이상 노동 / 움직이기 시작한 서비스 잔업의 시정 / 시간 단축
촉진법을 폐지하고, 연간 1,800시간의 깃발을 내리다 / 노동시간의 개인화란 / ‘자발적인 과노동’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 대법원의 판결로 본 사용자의 건강 배려 의무
제5장 노동기준과 라이프스타일
노동시간의 역사를 돌아보다 / 노동시간의 제한과 단축 행보 / ILO의 노동기준과 일본의 노동기준법 / 노동기준법을 유명무실한 법으로 만든 36협정 / 미국의 ‘워크?라이프?밸런스’ / 영국의 ‘워크?라이프?밸런스’ / 노동시간은 라이프스타일 / 파트타임 시급 개혁과 네덜란드 모델 / 일본 남녀의 시간 격차와 수입능력 격차 / 미국에서 늘어나는 다운시프터 / 일본 내 라이프스타일 전환의 다양한 움직임 / 텃밭가족혁명 / 라이프스타일 운동도 비즈니스가 된다?
나오는 말: 과노동에 브레이크를 걸다
식사와 수면과 가족생활, 이래도 괜찮을까? / 과노동 때문에 이웃 교제도 정치 참가도 곤란해지다 / 과노동은 위험천만 / 장시간 과밀 노동은 교통사고를 유발한다 / 업무 스트레스로 늘어나는 우울증 / 과노동에 브레이크를 걸다 / 노동시간을 단축하고, 과중 노동을 없애기 위해―과노동 방지의 지침과 대책
후기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