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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퀀트, 물리와 금융에 관한 회고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자의 생애
· ISBN : 9788961390026
· 쪽수 : 466쪽
· 출판일 : 2007-07-05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자의 생애
· ISBN : 9788961390026
· 쪽수 : 466쪽
· 출판일 : 2007-07-05
책 소개
금융전문가,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정량금융에 종사하는 금융공학 전문가를 가리키는 속어인 '퀀트'에 대한 이야기. 1세대 퀀트이자, 대표적인 퀀트로 꼽히는 이매뉴얼 더만은 끝을 헤아릴 수 없는 파생 상품들과 세련된 리스크 관리의 세계를 탐험했던 자신의 40년 동안의 경험들을 회고 한다.
목차
프롤로그 두 가지 문화
물리학자의 길
제1장 선택적 친화력
제2장 지지부진하던 시절
제3장 그럭저럭 살아남아
제4장 낭만의 시절
제5장 거물들
제6장 고차 세계의 인식
산업 세계
제7장 유배지에서
제8장 멈출 때
제9장 개조
제10장 다른 행성으로 가는 쉬운 여행길
제11장 불가항력
제12장 잘려 나간 머리
제13장 문명과 그 속의 불만
제14장 어둠 속의 웃음
제15장 지난날의 흔적
다시 상아탑으로
제16장 가식의 달인
감사드립니다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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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예전에는 슈윙거나 파인만 같은 천재만이 양자역학적 확률을 세밀하게 계산해 낼 수 있었지만, 파인만 도해를 이용하면 보통의 물리학자라도 별로 머리를 쓰지 않고도 연산해 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예전에는 언어를 만드는 데에 어마어마한 노력이 필요했지만, 이러한 분석 도구를 이용하면 평범한 프로그래머라도 그런 작업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낼 수 있게 된다.-p194 중에서
내가 골드만 내 모든 모델의 사용 승인 문제를 연구하고 있던 2000년에 이르자 흐름의 방향이 바뀌기 시작했다. 골드만과 경쟁 회사 모두 마찬가지였는데, 거래사가 영업장에서 사용하는 모델이 그들이 관여하는 시장에 적합하다는 사실을 어느 정도 입증할 의무가 생겨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래사와 위험관리사 사이의 줄다리기에서는 대개 거래사 쪽이 줄을 당기는 힘이 셌다.-p40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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