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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없이

기준 없이

(칸트, 화이트헤드, 들뢰즈, 그리고 미학)

스티븐 샤비로 (지은이), 이문교 (옮긴이)
갈무리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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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없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준 없이 (칸트, 화이트헤드, 들뢰즈, 그리고 미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미학/예술철학
· ISBN : 9788961953412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4-02-24

책 소개

『기준 없이』에서 스티븐 샤비로는 하나의 철학적 공상을 제안하고 탐험한다. 마르틴 하이데거 대신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가 탈근대 사유를 위한 지침이 되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이데거의 물음은 이런 것이다.

목차

한국어판 지은이 서문 5
서문 : 어떤 철학적 공상 11

1장 기준 없이 29
2장 현실적 존재와 영원한 객체 61
3장 정서의 맥동 117
4장 빈틈의 생명 161
5장 신, 또는 기관 없는 신체들 213
6장 귀결들 299

‘살아있는 추상의 기술들’ 총서 편집자 서문 335
옮긴이 후기 337
참고문헌 351
인명 찾아보기 361
용어 찾아보기 364

저자소개

스티븐 샤비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철학자, 문화비평가. 1981년에 예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웨인주립대학교 영어학과 드로이 교수(Deroy Professor)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관심사는 영화 이론, 시간, 미학, 과학소설, 범심론, 자본주의, 정동, 주체성 등이다. 가장 널리 읽힌 샤비로의 책은 1990년대 초 포스트모더니즘의 상태를 개괄한 “이론 픽션” 작품 Doom Patrols : A Theoretical Fiction about Postmodernism(1997)이다. 영화이론서인 The Cinematic Body(1993)에서는 포스트모더니즘, 인간 신체의 정치학, 남성성의 구성, 마조히즘의 미학 등을 탐구하였으며, 라캉적 수사가 현대 영화학계를 지배하고 있는 경향을 검토했다. 이사벨 스텡거의 화이트헤드 독해의 영향을 받아 2009년에 처음으로 화이트헤드에 관한 저서 Without Criteria: Kant, Whitehead, Deleuze, and Aesthetics를 출판했는데, 이 책에서는 화이트헤드가 하이데거의 철학사적 위치를 대체한 세계를 상상하면서 칸트, 화이트헤드, 들뢰즈를 대비했다. 2014년 출간된 『사물들의 우주』(갈무리, 2021)에서는 화이트헤드가 사변적 실재론 사유 흐름을 어떻게 예상하고 또 그에 도전하는지에 관해서 썼다. 2016년작 『비인지』(갈무리, 근간)로 2017년에 ‘과학소설과 기술 문화 연구상’을 받았다. 또 예술형식으로서의 뮤직비디오에 관한 방대한 작업을 해왔고 2017년에 저서 Digital Music Videos를 출간했다. 그 밖의 저서로 1990년에 출판된 첫 번째 책인 Passion and Excess : Blanchot, Bataille, and Literary Theory를 비롯하여, Connected, or What It Means to Live in the Network Society(2003), Post-Cinematic Affect(2010), Extreme Fabulations : Science Fictions of Life(2021)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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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교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툴루즈-장-조레스 대학에서 들뢰즈와 화이트헤드의 형이상학을 비교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여러 대학(한신대, 단국대, 홍익대)에서 서양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논문으로 「들뢰즈와 화이트헤드」, 「화이트헤드의 시간론」, 「화이트헤드의 신에 대한 카오스모스적 해석은 타당한가?」가 있다. 화이트헤드와 들뢰즈에, 그리고 칸트 이후의 생성과 과정 개념을 중심에 둔 현대 형이상학 체계들에 관심을 두고 연구 중이며 동아시아 전통 철학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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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준 없이』에서 나는 화이트헤드의 사상과 들뢰즈의 사상 사이의 놀랍고도 예기치 못한 친연성들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 두 사상가 모두 세계를 열린 다양체들로 이루어진 것으로 본다. 양자 모두 우리에게 이러한 다양체들이 고정된 실체들이 아니라 유한하지만 진행 중인 과정들이라고 말해 준다.
― 한국어판 지은이 서문


화이트헤드와 들뢰즈의 관념들을 통해 작업하면서 나는 거듭해서 칸트로 되돌아가는 것이, 아니면 적어도 칸트의 특정 영역들로 되돌아가는 것이 필수적임을 발견했다.
― 서문


『판단력비판』은 칸트의 체계에서 단지 지엽적인 역할만을 담당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화이트헤드가 철학은 이성 대신 “순수 느낌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 것은 제삼 비판(『판단력비판』)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1장 기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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