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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기준 없이 (칸트, 화이트헤드, 들뢰즈, 그리고 미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미학/예술철학
· ISBN : 9788961953412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4-02-24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미학/예술철학
· ISBN : 9788961953412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4-02-24
책 소개
『기준 없이』에서 스티븐 샤비로는 하나의 철학적 공상을 제안하고 탐험한다. 마르틴 하이데거 대신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가 탈근대 사유를 위한 지침이 되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이데거의 물음은 이런 것이다.
목차
한국어판 지은이 서문 5
서문 : 어떤 철학적 공상 11
1장 기준 없이 29
2장 현실적 존재와 영원한 객체 61
3장 정서의 맥동 117
4장 빈틈의 생명 161
5장 신, 또는 기관 없는 신체들 213
6장 귀결들 299
‘살아있는 추상의 기술들’ 총서 편집자 서문 335
옮긴이 후기 337
참고문헌 351
인명 찾아보기 361
용어 찾아보기 364
책속에서
『기준 없이』에서 나는 화이트헤드의 사상과 들뢰즈의 사상 사이의 놀랍고도 예기치 못한 친연성들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 두 사상가 모두 세계를 열린 다양체들로 이루어진 것으로 본다. 양자 모두 우리에게 이러한 다양체들이 고정된 실체들이 아니라 유한하지만 진행 중인 과정들이라고 말해 준다.
― 한국어판 지은이 서문
화이트헤드와 들뢰즈의 관념들을 통해 작업하면서 나는 거듭해서 칸트로 되돌아가는 것이, 아니면 적어도 칸트의 특정 영역들로 되돌아가는 것이 필수적임을 발견했다.
― 서문
『판단력비판』은 칸트의 체계에서 단지 지엽적인 역할만을 담당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화이트헤드가 철학은 이성 대신 “순수 느낌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 것은 제삼 비판(『판단력비판』)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1장 기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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