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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들의 우주

사물들의 우주

(사변적 실재론과 화이트헤드)

스티븐 샤비로 (지은이), 안호성 (옮긴이)
갈무리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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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들의 우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물들의 우주 (사변적 실재론과 화이트헤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현대철학 일반
· ISBN : 9788961952873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1-12-06

책 소개

비상관주의적 사고에 대한 사변적 실재론의 일반적인 주장, 즉 인간 정신이 관계하고 이해하는 방식과 떨어져서 존재하는 사물 및 객체에 대한 주장을 탐구한다.

목차

약어표 6
한국어판 지은이 서문 7
서론 : 화이트헤드와 사변적 실재론 17

1장 자기향유와 관심 38
2장 활화산 62
3장 사물들의 우주 92
4장 범심론 그리고/혹은 제거주의 126
5장 범심론의 귀결 159
6장 비상관주의적 사고 199
7장 아이스테시스 241

감사의 말 280
출처 281
옮긴이 후기 282
참고문헌 285
인명 찾아보기 293
용어 찾아보기 297

저자소개

스티븐 샤비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철학자, 문화비평가. 1981년에 예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웨인주립대학교 영어학과 드로이 교수(Deroy Professor)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관심사는 영화 이론, 시간, 미학, 과학소설, 범심론, 자본주의, 정동, 주체성 등이다. 가장 널리 읽힌 샤비로의 책은 1990년대 초 포스트모더니즘의 상태를 개괄한 “이론 픽션” 작품 Doom Patrols : A Theoretical Fiction about Postmodernism(1997)이다. 영화이론서인 The Cinematic Body(1993)에서는 포스트모더니즘, 인간 신체의 정치학, 남성성의 구성, 마조히즘의 미학 등을 탐구하였으며, 라캉적 수사가 현대 영화학계를 지배하고 있는 경향을 검토했다. 이사벨 스텡거의 화이트헤드 독해의 영향을 받아 2009년에 처음으로 화이트헤드에 관한 저서 Without Criteria: Kant, Whitehead, Deleuze, and Aesthetics를 출판했는데, 이 책에서는 화이트헤드가 하이데거의 철학사적 위치를 대체한 세계를 상상하면서 칸트, 화이트헤드, 들뢰즈를 대비했다. 2014년 출간된 『사물들의 우주』(갈무리, 2021)에서는 화이트헤드가 사변적 실재론 사유 흐름을 어떻게 예상하고 또 그에 도전하는지에 관해서 썼다. 2016년작 『비인지』(갈무리, 근간)로 2017년에 ‘과학소설과 기술 문화 연구상’을 받았다. 또 예술형식으로서의 뮤직비디오에 관한 방대한 작업을 해왔고 2017년에 저서 Digital Music Videos를 출간했다. 그 밖의 저서로 1990년에 출판된 첫 번째 책인 Passion and Excess : Blanchot, Bataille, and Literary Theory를 비롯하여, Connected, or What It Means to Live in the Network Society(2003), Post-Cinematic Affect(2010), Extreme Fabulations : Science Fictions of Life(2021)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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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와세다대학교에서 서양 철학을 전공하고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을 중퇴하였다. 사변적 실재론에 관심이 많으며, 옮긴 책으로는 『사물들의 우주』와 『탈인지 : SF로 철학하기 그리고 아무도 아니지 않은 자로 있기』, 『저주체 : 인간되기에 관하여』, 『어두운 생태학 : 미래 공존의 논리를 위하여』, 『자연의 개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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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물들의 우주』는 기후위기를 단도직입적으로 다루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환경을 오랫동안 파괴해온 힘 중 하나에 관해 말합니다. 인간 존재가 의미와 가치의 중심에 홀로 서 있다는 가정입니다. 인간중심주의, 인간이 그 힘과 성취에 있어서 유일무이하고 전체로서의 우주에서 특별히 중요하다는 그 믿음은, 우리가 그것의 풍요로움에 의지하며 그 위에서 살아가야 하는 지구를 격하게 착취하고 고의로 파괴하는 행위를 부채질해왔습니다.
― 한국어판 지은이 서문


사물 자체를 사물에 대한 우리의 경험에 종속시킬 수 없다면, 인식론은 그 고고한 자리에서 내려와야 할 것이다. 나는 나의 밖에 있는 사물들의 세계를 알게 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내가 발견하는 것, 내가 느끼는 것은 나 자신은 물론 사물들에 대한 나의 앎을 초월하는 그 사물들이 모두 이 “공통 세계”의 주민이라는 것이다.
― 서론


질 들뢰즈는 화이트헤드 이전의 스토아학파나 라이프니츠와 마찬가지로, 화이트헤드가 철학에서 “먼저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시작하여 데카르트로 이어진 본질주의에 대항하는” 일종의 양식론을 창시했다고 생각한다.
― 1장 자기향유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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