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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의 마지막 연인

반 고흐의 마지막 연인

앨리슨 리치먼 (지은이), 정은지 (옮긴이)
아트북스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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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의 마지막 연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반 고흐의 마지막 연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61960113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08-06-02

책 소개

빈센트 반 고흐와 마르게리트의 사랑을 통해 빈센트의 마지막 70일을 찬찬히 보여주는 소설. 빈센트 반 고흐가 오베르쉬르우아즈에 도착한 날부터 그가 숨을 거두던 날까지의 나날을 그의 마지막 연인이었던 마르게리트의 목소리로 들려준다. 저자는 고흐가 마르게리트를 그린 두 점의 그림과 가상의 그림을 이야기와 함께 엮어나간다. 책 속에 언급된 그림들을 컬러 도판으로 배치해 놓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목차

1. 반으로 접은 붉은 양귀비꽃
2. 완전히 다른 두 입장
3. 유쾌한 젊은 아가씨
4. 각성
5. 폴 반 리셀
6. 가셰의 비밀의 물
7. 두 마리의 독수리처럼
8. 여성 모델
9. 비밀들
10. 수양버들의 여왕
11. 지하 저장실
12. 종이 한 장
13. 흙 묻은 치맛단까지 전부
14. 폭스글로브
15. 밤을 향해 몰래 달아나다
16. 개똥벌레 한 움큼
17. 자매처럼
18. 현대인의 상징
19. 고립된 자들
20. 허락
21. 모험을 사랑하는 영혼
22. 밀회
23. 노란 지문
24. 잔뜩 부푼 회색 치맛자락
25. 선물 그리고 경고
26. 정원의 다리들
27. 조바심
28. 폭우
29. 팅크제와 초상화들
30. 학과 벚꽃
31. 내면에서 나오는 빛
32. 마지막 마무리
33. 아름다운 그림
34. 산산조각 난 대리석
35. 뱃전
36. 두 욕망 사이의 갈등
37. 재발
38. 전조
39. 연약함
40. 일종의 고귀함
41. 두 가지 폭로
42. 깜빡깜빡한 밤
43. 마땅한 징계
44. 보리수 아래의 세 사람
45. 두 번째 편지
46. 닫힌 문 뒤에서
47. 혁명 기념일
48. 액자에 끼우지 않은 누드화
49. 성 세실리아
50. 다가오는 서릿발
51. 컬렉션

에필로그

저자 해설
감사의 말
옮기고 나서―단 한 번 빛났던 그녀

저자소개

앨리슨 리치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웰슬리 대학에서 일본어와 미술사를 전공했다. 어릴 때 일본에서 1년간 산 경험과 대학 1학년 때 교토에서 가면 장인의 도제 생활을 한 경험을 살려, 일본 전통극 노能의 가면 장인과 서양화가가 되고자 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다룬 『가면 장인의 아들Mask Carver's Son』로 데뷔하여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빈센트 반 고흐의 마지막 나날과 마지막 사랑을 다룬 『반 고흐의 마지막 연인』은 그녀의 세 번째 책이다. 현재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빈에서 분실된 그림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네 번째 소설을 구상 중이며, 가족과 함께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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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경제학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영어 그림책 및 아트북 전문 서점 웬디북에서 일했고 《미스테리아》 등에 책과 음식에 대한 글을 기고 중이다. 에세이 『내 식탁 위의 책들』을 펴냈으며, 옮긴 책으로 『미식가의 어원 사전』 『아폴로의 천사들』 『문학을 홀린 음식들』 『피의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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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는 나를 분홍색과 흰색으로 소용돌이치게 그렸다. 금발은 머리 위에 높이 올리고 있었고, 건반에 집중하는 자세는 섬세하고 실물보다 아름다웠다. 그는 내 뒤의 벽을 밝은 오렌지 빛 점이 있는 모시그린 색으로 그렸다. 그와 대조적인 거무튀튀한 빨간색 양탄자는 무성한 풀잎 같이 푸릇푸릇한 붓놀림으로 칠해져 있었다. 피아노의 윤기 흐르는 목재는 짙은 보라색이었다. 길고 강렬한 붓놀림이 사탕처럼 반짝거렸다.
그리고 그는 내가 아름답게 보이도록 만들었다. 분홍색과 붉은색 소용돌이가 내 흰 드레스와 섞여들어 나는 내면의 빛으로 밝게 타오르는 것처럼 보였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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