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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여름, 그들은 왜 조용필을 불렀나

그해 여름, 그들은 왜 조용필을 불렀나

오기현 (지은이)
미래를소유한사람들(MSD미디어)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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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여름, 그들은 왜 조용필을 불렀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해 여름, 그들은 왜 조용필을 불렀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88962170139
· 쪽수 : 346쪽
· 출판일 : 2009-10-15

책 소개

있는 그대로의 북한을 보여주는 현장보고서이자 남북교류의 살아 있는 체험기. 이 책은 ‘조용필, 평양에서 부르는 꿈의 아리랑’, ‘조경철 박사의 52년만의 귀향’ 등 지난 10여 년간 SBS가 제작, 방송한 방북 프로그램의 전 과정과 그 속에서 겪은 남북한 교류협력에 관한 가감 없는 기록이다. 통일전선부, 국가보위부로 구성된 북한 대남사업가들의 협상 스타일과 특징 그리고 그들의 인간적인 면모가 남김없이 드러난다.

목차

프롤로그
1. 2005년 여름, 그들은 왜 조용필을 불렀나?
조용필 선생은 중학생 정도면 다 압니다
퍼주기인가? 투자인가?
팬이 있으면 가수가 가야지
북한의 지방 순회공연도 가능합니다
남북한의 정서적 소통을 위하여
신심을 가집시다
공연비와 아파치헬기 구입비
방송교류는 정치의 종속변수
2월 11일까지 돈을 주시오
무기한 연기
손수 운전으로 개성 다녀오기
봉동관 회의
‘그 겨울의 찻집’을 좋아합니다
관람객의 저녁값
슈퍼스타 조용필
계몽기 가요를 많이 불러 주시오
세부합의서 11조
에스키모
오 선생, 나 좀 도와주오
기립박수
5.1경기장의 꿈
미워하지 말자
그해 여름, 조용필은 왜 그곳에 갔나?
그들은 왜 조용필을 불렀나?
2. 아폴로 박사의 52년만의 귀향
바쁘신 분들 빨리 보내드려!
북한 정부의 공식적인 확인서를 받아오시오!
볼륨을 올려라!
책임은 당신이 지는 거야!
돈이 결정하는 대북사업
나도 송아지 한 마리 끌고 판문점 지나가겠어!
아폴로 박사 조경철
얼굴이 백지장 같았소!
드디어 평양으로!
고려호텔의 결투
52년만의 상봉
형님, 울지 맙시다
우리가 상 받으러 평양 갔습니까?
남북관계에서 공짜는 없다
3. 혁명의 심장부에서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다
평양 뉴스의 꿈
귀찮게 하지 말고 저리 안 꺼져!
내부의 반발
꺼져 있는 전화
주암산의 VIP초대소
내용을 줄여서 방송할 것!
왜 빵만 주고 우유는 안 줘요?
조국! 통일!
눈물의 미스터리
평양에서의 행운
마대부대 처녀
구월산 가는 길
보지와 자지
인민대학습당의 반쪽 조명
강계미인과 회령미인
구장중학교 2학년 학생들
숙박비를 할인받다
평양 뉴스를 통해 얻은 교훈
4. 이래서 통일사업이 힘든 것이오
김정일 위원장을 인터뷰하라!
KBS가 평양 왔으니, SBS는 금강산으로!
한밤중에 종은 왜 칩니까?
이래서 통일사업이 힘든 것이요
5. 평양에서 설 쇠기
누가 어린이를 살릴 것인가?
특종
6. 덕흥리 고분 관리인의 배짱
완장 찬 사나이
50달러 더 내셔야 합니다
고난의 행군이 가져 온 변화
신의주에서의 하룻밤
7. 세상에 거저 퍼주는 바보가 있을까?
퍼주기 하고 얻은 게 뭡니까?
칭다오 노동자의 아버지
먹는 것에 인색하지 말라
8. 동질성의 회복인가? 이질성의 확인인가?
- 남북 방송문화교류의 방법을 둘러싼 논란
에필로그

[부록]
1. 남북 방송교류 10년의 성과 - 우리는 무엇을 얻었나?
긴장의 구름을 걷어낸 시사교양 프로그램
남북 간의 정서적 소통에 기여한 예술공연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확인한 드라마 공동제작
2. 방송교류의 목적은 무엇인가?
-북한 선전 프로그램 많이 봐야 통일됩니다

저자소개

오기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북한 전문 피디. 한국피디연합회 통일특위위원장. 경주문화재단 대표이사. 1998년 이래 평양, 신의주, 개성, 금강산 등 북한을 28차례 다녀왔다. 1999년, 최초로 남북한 당국의 공식 승인을 받아 다큐멘터리 <조경철 박사의 52년 만의 귀향>을 연출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2000년 ‘SBS 8뉴스’ 팀이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4일간 진행한 SBS <평양 뉴스 2000>을 기획했다. 2005년 <조용필 평양 공연>을 기획하고, 그 전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엮은 <조용필, 평양에서 부르는 꿈의 아리랑>을 연출했다. 2018년 5월, 북한 장마당의 실태와 김정은 위원장의 경제개혁 전망을 분석한 ‘SBS 스페셜’ <84년생 김정은과 장마당세대>를 공동 제작해 통일언론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그해 여름, 그들은 왜 조용필을 불렀나?》 《평양 걸그룹 모란봉 악단》 등이 있다.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통일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CBS 피디로 입사해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 등을 연출했다. 1991년 SBS 창사 멤버로 참여해 <출발 모닝와이드> <혈액형의 진실> <물은 생명이다> 등을 연출했으며, <그것이 알고 싶다> 팀장을 지냈다. 한국피디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피디연합회 통일특위위원장으로 피디들과 함께 새로운 남북 방송 교류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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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조립식 뉴스 세트, 중계차, 중계 카메라, 발전차, 편집기 등 방송기자재를 미리 인천항을 통해 배편으로 남포항으로 부친 뒤 기자, 카메라 기자, PD, 카메라맨 등 총 29명이 10월 6일 중간 경유지인 베이징을 거쳐 평양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방송장비와 인원 모두가 육로를 통해 방북하면 간단했지만 북한 측은 끝까지 장비는 남포항으로 보내고, 인원은 베이징을 경유해서 들어올 것을 고집했다. 도로와 철도가 연결된 지금까지도 북한에서는 인원과 장비의 육로이동 불허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2003년 류경정주영체육관 개관기념행사 방문단에 대해서만 단 한 번 예외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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