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메트릭스

버지니아 대학교의 다든 경영대학원(The Darden Graduate Business School) 마케팅 교수이며 랜드마크 커뮤니케이션 교수로, 지금까지 25년 이상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P&G, 애플, IBM과 같은 기업에서 컨설팅을 수행했고, 여러 제조업체, 소매업체, e―비즈니스 업체의 이사로 재직했다. 그는 리테일 파워와 광고 효과 측정에 대한 논문으로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저널 오브 마케팅>, <저널 오브 애드버타이징 리서>, <마케팅 사이언스> 등에 5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이익이 마케팅 전략 프로젝트에 미치는 영향―기존 연구 성과와 앞으로의 전망>을 비롯한 여러 권의 공저가 있다. 현재는 Sto, Inc.와 GSI Group의 이사로, 마케팅과 재무 계량지표를 통합하는 테크닉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미네소타 대학교의 칼슨 경영대학원(Carlson School of Management) 박사과정에 있다. 다든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받고 마케팅 관리, 컨설팅, 비즈니스 시스템 개선과 재무 관리 분야에서 10년간 일했다. 또한 영국 노동당의 마케팅 캠페인 성과 측정 작업을 담당하기도 했다.

버지니아 대학교의 다든 경영대학원에서 경영 분야 동창 연구교수(Alumni Re-search Professor)로 있다. 현재는 쌍방향 마케팅을 전공하고 있다. 그는 인기 있는 MBA 교과서를 출간했고, 빈번하게 인용되는 25편 이상의 논문을 <저널 오브 인터랙티브 마케팅>, <저널 오브 데이터베이스 마케팅>, <디시전 사이언스>, <저널 오브 포어캐스팅> 등에 게재했다. 외부에 케이스 스터디 결과를 판매하는 측면에서 2004년 다든 경영대학원 교수들 중 가장 좋은 성과를 올렸다. 최근에는 서킷 시티(Circuit City), P&G, 카맥스(CarMax)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워튼스쿨의 마케팅 담당 윌리엄 스튜어트 우드사이드 교수이며, 시엠오 파트너스(CMO Partners)의 사장이다. 마케팅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중 한 사람으로 MSI의 이그제큐티브 디렉터를 역임했고, 주요한 CMO들이 모여 가장 긴급한 마케팅 이슈들을 발표하는 CMO 서밋을 워튼스쿨에서 공동 창립했다. 워튼스쿨의 경영자교육 프로그램에 계량 마케팅 과정을 기초하고 가르쳤으며, GE, AT&T와이어리스, 셸, HP, 노바티스, 존슨앤존슨, 머크, 메이저리그베이스볼과 같은 주요 회사에서 폭넓은 컨설팅을 해왔다. 또한 워튼 대학원의 이사와 부총장을 역임했고, 스탠퍼드 대학과 인시아드(INSEAD)의 방문교수, 하버드 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숍질라(Shopzilla), 앤드원(And1)과 다른 여러 조직의 이사직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 공대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한 후 외국계 경영컨설팅회사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컨텐츠 기획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마케틸 매트릭스>,<팀장 경영>,<부자들의 아이디어>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워튼스쿨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MIT에서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버클리 대학교에서 초청부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1993년부터 지금까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3년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미국 마케팅교육저널에서 아시아-태평양 연구업적 2위로 선정되었으며, 2010년 미국 국제경영학회의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IJRM≫, ≪JMR≫, ≪마케팅 사이언스≫ 등 해외 학술지의 편집위원, 한국 마케팅학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자동차산업학회 회장, 한국기업경영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21세기 마케팅 정보혁명≫, ≪마케팅 신조류≫ 등이 있으며, ≪저널 오브 마케팅≫, ≪마케팅 사이언스≫, ≪JMR≫, ≪오거나이제이션 사이언스≫, ≪JIBS≫ 등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