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오만과 편견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지은이), 황종호 (옮긴이)
(주)하서
7,9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오만과 편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만과 편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62591378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09-12-20

책 소개

제인 오스틴의 완성작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또 가장 사랑 받는 작품으로, 사회적 계급과 신분을 중시하던 18세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오해에 관한 이야기이다. 보통집안 출신인 엘리자베스와 귀족 청년 다시는 첫눈에 반하게 되지만 신분 차이에 따른 오만과 편견으로 갈등을 겪고, 이를 사랑으로 극복하게 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목차

오만과 편견
작가와 작품세계
<오만과 편견>에 대하여
작가 연보

저자소개

제인 오스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75년 12월 16일 영국 햄프셔주 스티븐턴에서 성공회 교구 목사인 아버지 조지 오스틴과 어머니 커샌드라 오스틴 사이에서 여덟 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폭넓은 독서 교육을 받았으며, 열두 살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스무 살이 되던 해 『이성과 감성』의 초고에 해당하는 첫 장편소설 「엘리너와 메리앤」을 집필했고, 이듬해에는 『오만과 편견』의 초고에 해당하는 장편소설 「첫인상」을 집필했다. 1805년 1월 아버지가 사망한 후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형제, 친척, 친구의 집을 전전하다가 셋째 오빠인 에드워드 오스틴의 권유로 햄프셔주 초턴에 정착했고, 그곳에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1811년 『이성과 감성』을 익명으로 출판했고, 1813년 『오만과 편견』을 출판했다. 이어 1814년 『맨스필드 파크』, 1815년 『에마』를 출간하면서 작가로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갔으나, 다음 해 『설득』을 탈고한 이후 급격하게 건강이 악화되어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 있었다. 1817년 『샌디턴』을 집필하던 중 건강 문제로 중단했고, 작품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같은 해 7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사후에 처음으로 제인 오스틴이라는 본명으로 『설득』과 『노생거 애비』가 출간되었고, 생전 습작품과 편지글 등도 공개되었다. 1833년 제인 오스틴 전집이 처음 출간되었다.
펼치기
황종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영문학과 졸업, 동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수료. 인하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문학박사학위를 받음. 서울대 문리대·공대강사, 제주대 교수, 대림전문대 학장 역임. 연구 논문 <영국 고딕소설 연구-그 원형과 변용을 중심으로>, <추리소설과 아리스토텔레스>, <추리작가로서의 에드거 앨런 포>. 역서로는 <Y의 비극>,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외 다수가 있으며 <잔혹>으로 제4회 한국번역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펼치기

책속에서

엘리자베스는 점점 부끄러워졌다. 다시나 위컴을 생각하기만 하면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고 편견에 사로잡혔던가를 절감했다.
엘리자베스는 부르짖었다.
"얼마나 비열한 짓을 저질렀는지 몰라! 나는 사람을 보는 눈이 있다고 언니에게 뽐내면서 관대한 언니의 솔직함을 비웃고 공연히 불신과 허영에 만족했어!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야! 아니, 당연해. 당연한 결과야. 사랑에 흠뻑 빠졌다 해도 그 이상 어리석고 우둔하지는 않았을 거야! 그러나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허영, 바로 그 허영이 과오를 저지르게 한 거야. 한 사람에 대한 편파적인 호감에 만족하고 다른 한 사람에 대한 멸시에는 화를 내며, 결국 나는 처음 사귈 때부터 편견과 무지를 사모한 셈이고 두 사람의 일에 대해 이미 분별력을 잃고 있었어. 이 순간까지 나는 나 자신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어!"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