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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그들만의 방식

나사, 그들만의 방식

(나사가 검증하고 선택한 성과창출의 법칙)

찰스 펠러린 (지은이), 김홍식 (옮긴이), 박기성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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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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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그들만의 방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사, 그들만의 방식 (나사가 검증하고 선택한 성과창출의 법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88962601848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10-02-19

책 소개

나사의 천체물리학본부장으로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총지휘했던 저자가 나사만의 독특한 인재관리 기술인 4차원 시스템을 소개하는 책. 기술적 문제해결을 위해 효과적인 팀을 어떻게 육성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다년간 NASA의 팀 육성 경험에서 나온 예리한 시각에서 기술직 인력이 서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깊이 있게 조명하고 있고, 업무효과를 높이려면 어떻게 동기를 부여해야 좋은지 보여준다.

목차

1부 최고의 두뇌집단, NASA로부터 받은 메시지
99%를 망친 1%의 실수
‘사람’이 곧 성과다
NASA가 채용한 4차원 시스템 : 단순한 도구로 개인과 팀의 성과를 분석한다

2부 NASA, 변하는 날이 온다 : 4차원 시스템 진단 결과
NASA의 4차원 진단 과정
NASA, 변화의 문 앞에 서다

3부 NASA의 4차원 진단 기법을 벤치마킹하라
NASA의 4차원 시스템으로 기질을 감별한다
NASA의 4차원 시스템으로 문화를 분석한다
프로젝트 패러다임의 색깔이 어긋날 때는 이력서를 새로 작성하라

4부 타고난 기질을 업그레이드 하라
타고난 기질을 업그레이드 하는 변환노트(CSW)
적색 스토리라인은 성과를 제약한다
감성지능이 성과를 좌우한다
우리는 누군가 우리 자신을 알아주길 갈망한다
공통의 관심사에서 황금을 캐다
우리는 누군가 우리와 함께해준다는 느낌을 갈구한다
신뢰감의 위력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만든다
불평불만의 힘은 해일처럼 강하다
좋은 인재를 엉뚱한 데 쓰지 말라

저자소개

찰스 펠러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대학 ‘최고경영자 MBA 과정’ 수료, NASA에서 천체물리학본부장으로 근무했다. NASA에서 12개의 인공위성을 만들고 발사했으며, 허블망원경을 수리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두 번의 NASA 우수리더십상을 받았다. NASA 은퇴 후 콜로라도대학교 경영대학원 리더십 교수를 역임했으며, 1995년 ‘4-D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재 ‘4-D 시스템즈’의 대표를 맡고 있다. ‘제5의 힘 (사회적 맥락)’ 관리에 4-D프로세스를 활용하는 전 세계 디벨로퍼를 지원하고 있다. '나사는 어떻게 일하는가' (원제:How NASA Builds Teams (wiley, 2009))는 그의 대표작으로 7개국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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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0년대 연세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석사 학위를 마치고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10대학의 경제학 박사 교과 과정을 수학하던 중 구직 대열에 나서 삼성경제연구소와 삼성전자에서 10여 년간 일했다. 이후 주로 경제 분야를 번역하고 있다. 『시장의 속성』, 『자본주의의 미래』, 『금융의 모험』, 『상어와 헤엄치기』, 『전문가의 독재』, 『피터 드러커, 리더의 도전』, 『케인스 하이에크』, 『새뮤얼슨의 경제학』,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읽기』, 『장인』, 『골드만삭스』 등을 옮겼다. ※ 이메일 hsalber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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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가톨릭대학교, 건국대학교 등에서 경영전략과 국제경영학을 강의했다. 주요 저술로는 해외 및 국내 저널에 발표한 "The Interaction Effect of Diversification Strategy, Entry Mode, and Implementation Mechanism on Corporate Performance : The Korea Case", "소유구조와 기업의 회계적 성과 및 Tobin-Q의 관계에 관한 연구", "지배구조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 "다각화 전략과 방법의 상호작용이 경제적 성과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2001년까지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면서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리서치업무를 수행했으며, 2008년 현재 LG화학에서 경영혁신(수석부장)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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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찰리, 자네 지금 어디에 있나?” 내가 그날 저녁 워싱턴에 도착한다고 하니, 그는 듣던 중 반가운 소리라며 말을 이었다. “자네, 구면수차(球面收差)라고 들어봤나?” 이걸 왜 물어보는지 궁금해 하면서 대답했다. “그건 아마추어들에게서 나오는 흔한 오류입니다. 종종 표면이 말끔하지 못한 거울을 만들거든요. 구면수차가 있는 망원경은 쓸모가 없습니다.” 렌이 내 말을 듣더니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쏴 올린 허블이 구면수차가 있는 반사경을 달고 있다면 뭐라고 해야 하겠나?” “짜증이 좀 나신 것 아닙니까? 제가 일본에서 즐기고 있는 사이 워싱턴 관료들을 상대하느라 피곤하셨나 봅니다. 너무 험한 농담이시네요.” 그는 나더러 1면 머리기사를 전화에 대고 읽어보라고 했다. 기사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국가적 재앙, 발사된 허블망원경에 반사경 결함 드러나.”


4차원 시스템을 통해서 4가지 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다. 파랑(전망형), 초록(양육형), 노랑(포용형), 주황(지시형)의 4가지 문화가 있다. 우선 이 4가지 문화는 현실의 실체를 서로 다르게 인식한다. 각 문화를 주도하는 핵심가치도 다르다. 또 다른 사람들과 접해 자기 문화로 포용하는 방식도 다르다. 성공을 보는 시각도 다르다. 마지막으로, 각 문화마다 사람들을 지휘하고 조직하는 방식도 다르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각 개인의 타고난 기질이 그렇듯이, 팀이나 조직도 ‘문화토양(culture foundation)’ 중 하나로 기울게 된다. 지배적인 문화토양이 자리 잡기 전에는 늘 만성적인 갈등과 혼란에 시달린다. 기질이 다른 힘들이 그 문화장 안에서 충돌하기 때문이다.


정보나 회의 혹은 포상에서 사람들을 (경솔하게) 빠트리지 말라. ‘경솔하게’라는 말을 넣은 이유는 우리가 누군가를 아주 속상하게 만들 때면 의식적으로 그들을 배제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들은 곧 떠날 것이다. 그리고 떠나더라도 최대한의 피해를 유발하고 떠날 것이다. 몇 해 전 어느 입찰제안팀과 같이 일했는데, 회사가 퇴역한 임원을 다시 불러 이 팀의 지휘를 맡기게 됐다. 몇 해 전부터 이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해 일하던 캡처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임원은 이 사람들을 별로 활용하지 않았다. 대신 그가 새로 규합한 팀 사람들만을 포용했다. 업무에서 배제된 사람들은 불만을 표출했고, 그때마다 권력투쟁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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