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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세계 리셋

제3차 세계 리셋

(아이디어 중심 창조경제로 비즈니스의 새판 짜기)

리처드 플로리다 (지은이), 김민주, 송희령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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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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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세계 리셋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3차 세계 리셋 (아이디어 중심 창조경제로 비즈니스의 새판 짜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62603248
· 쪽수 : 355쪽
· 출판일 : 2011-12-28

책 소개

<그레이트 리셋>의 개정판. 위기는 피할 수 없는 경제 사이클의 일부이고, 위기를 계기로 우리는 무엇에 문제가 없고, 무엇에는 문제가 있는지 점검할 수가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위기는 우리의 더 밝은 미래는 어떠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 미래로 더 빨리 나아갈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볼 수 있다. 특유의 위트와 솔직한 화법에 엄격한 연구 분석 결과를 덧붙여 리처드 플로리다는 이 책을 통해 미래에 대한 낙관적이면서도 이성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목차

역자 서문
머리말

1부 리셋, 소멸과 창조의 시간
01 제3차 세계 리셋
02 리셋은 '창조적' 파괴다
03 도시화를 이끈 공간적 해결책
04 1930년대 대공황, 기술혁신의 모태가 되다
05 2차 세계대전과 인구 이동
06 공간적 해결책의 위력과 한계
07 탐욕의 시대, 종말을 고하다

2부 다시 그리는 경제지도
08 뉴욕의 전성기는 끝났는가
09 차기 금융 수도는 어디?
10 금융, 보험, 부동산의 위기
11 정부도시와 대학도시의 출현
12 위대한 공업도시의 부활
13 인재 도시의 미래는 밝다
14 몰락한 도시들에게 남겨진 과제

3부 미래의 글로벌 리더
15 '상인'이 아닌 '건설자'가 필요하다
16 사탄의 공장에서 창조의 용광로로
17 시민 소비자로 나아가다
18 미래 경제의 리더, 거대지역
19 크고, 빠르고, 친환경적으로
20 속도가 가치를 좌우한다
21 기초적 투자로서의 인프라 건설
22 꿈을 임대하라
23 제3차 리셋 포인트

감사의 글
주석

저자소개

리처드 플로리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토론토대학교 로트먼경영대학원 마틴번영연구소 교수이자 도시 책임자이며, 뉴욕대학교 글로벌 연구 교수다. 〈디 애틀랜틱〉 수석 편집자다. 《창조적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의 저자로서 도시 경제의 핵심으로 ‘창조계급(Creative Class)’을 지목하며 세계적인 학자로 떠올랐다. 플로리다가 정의한 ‘창조계급’은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며, BMW와 애플의 메인 광고 캠페인에 차용되기도 했다. 글로벌 트렌드, 도시학, 경쟁력과 성장이란 주제로 많은 연설과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제14회 세계지식포럼을 통해 한국을 찾아 ‘창조경제와 창조계급’을 주제로 강연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이코노미스트〉 등에 다양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에스콰이어〉에서 빌 클린턴, 제프리 삭스와 함께 ‘최고의 지성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04년 〈하버드비즈니스리뷰〉 혁신적인 올해의 아이디어를 수상했다. 저서로 《후즈유어시티》와 《도시와 창조계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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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원래 전공이었던 경제학과 금융, 기업,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역사, 문화, 경제 분야를 아우르는 폴리매스(Polymath, 박식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와 미국 시카고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한국은행과 SK그룹을 거쳐 리드앤리더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각종 언론매체에 칼럼 기고, TV 강의를 비롯하여 유튜브나 줌 강의, 오프라인 강의가 활발하다. 최근에 경제사상, 미국 대통령 리더십, 미국사 어드벤처, 영화로 보는 각 국의 역사를 주제로 시리즈 강의를 진행했다. 세계문학 독서토론 모임인 만권당과 역사문화 여행 모임인 컬쳐클럽도 운영하면서 신체와 정신을 충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계를 이끈 경제사상 강의》, 《김민주의 트렌드로 읽는 세계사》, 《한 권으로 읽는 비즈니스 명저100》, 《자본주의 이야기》, 《다크 투어》, 《북유럽 이야기》, 《나는 도서관에서 교양을 읽는다》, 《경제법칙 101》, 《하인리히 법칙》, 《시티노믹스》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커넥트; 스탠퍼드 인간관계 수업》, 《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 《성장의 문화》, 《노벨경제학 강의》,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더 넥스트(The Next)》, 《깨진 유리창 법칙》, 《지식경제학 미스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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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령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대 불문과와 한국외대 동시통역대학원 영불과를 졸업한 후 동시통역사로 일했다. 캐나다 몬트리올대 번역학 박사과정에서 수학한 이후에는 경제서 번역에 주력하고 있다. 역서로는 《천재 자본주의 vs 야수 자본주의》, 《폴트 라인》, 《은밀한 갤러리》, 《지식의 공유》, 《트래픽》, 《지식경제학 미스터리》 등 다수가 있으며, 저서로는 김민주 대표와 함께 쓴 《시티노믹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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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공간적 해결책이라는 개념이 최초로 제시된 것은 1970년대 중반이었고, 이 개념을 제시하고 발전시킨 사람은 지리학자 데이비드 하비David Harvey였다. 하비는 “대도시의 위기를 공간적 팽창과 지리학적 구조조정을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자본주의의 지칠 줄 모르는 시도를 설명하기 위해” 공간적 해결책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21세기에 접어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한 대 금융위기는 가장 최근의 경제 혁명(물리적 힘보다는 두뇌에 더 의존하는 아이디어 중심의 지식경제)이 위기에 직면했기 때문에 유발된 것이다. 이제까지 경제성장을 주도해온 교외 신도시화 모델로는 창의적 경제가 품고 있는 혁신과 생산 능력을 전적으로 수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고, 결국 위기가 닥칠 수밖에 없었다.


이처럼 후기산업 사회에서 FIRE(금융Finance, 보험Insurance, 부동산Real Estate의 약칭) 분야가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점을 감안할 때, 금융 및 보험산업 분야의 위기는 단순히 특정 산업 분야의 위기가 아니라 FIRE 전체, 나아가 경제 전체의 위기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벤처 캐피털리스트 에릭 얀센Eric Janszen은 <하퍼스Harper's>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깊은 곳에 감춰져 있던 리스크가 표면 위로 떠오를수록 신용은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이며 신용의 흐름, 즉 현금 흐름에 크게 의존하는 FIRE 분야는 1980년대 초반 경제의 주도권을 잡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초죽음을 맛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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