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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챗GPT에게 묻는 인류의 미래

[큰글자도서] 챗GPT에게 묻는 인류의 미래

(김대식 교수와 생성인공지능과의 대화)

김대식, 챗GPT (지은이), 김민정, 권태형, 유병진, 유지윤, 추서연 (옮긴이)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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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챗GPT에게 묻는 인류의 미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챗GPT에게 묻는 인류의 미래 (김대식 교수와 생성인공지능과의 대화)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인공지능/빅데이터
· ISBN : 9788962625875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23-12-10

책 소개

2022년 말, 출시와 동시에 전 세계를 충격과 혼란에 빠뜨린 챗GPT에게 KAIST 교수이자 뇌과학자인 김대식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가장 첨단의 이슈에 항상 귀를 기울여오고 있었던 저자가 이번에 챗GPT에게 눈을 돌린 것은 결코 놀랄 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가 챗GPT와 나눈 열두 개의 대화는 그야말로 놀라움 그 자체다.

목차

프롤로그

1. 만남
2. 사랑에 관하여
3. 정의란 무엇인가
4. 우리가 행복한 이유
5. 전 지구적 위험
6. 챗, 이야기를 들려줘!
7. 메타버스와 시뮬레이션
8. 신은 존재하는가
9. 죽음에 관하여
10. 인류의 미래
11. 인간에게 물어봐

에필로그. 챗GPT가 전하는 편지
에필로그Ⅱ. 기계와의 대화를 마무리하며

저자소개

김대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뇌과학자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독일 막스플랑크 뇌과학 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M.I.T에서 박사 후 연구원 그리고 일본 이화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조교수와 미국 보스턴대학교 부교수로 근무했다. 뇌과학, 인공지능 그리고 고대 그리스 철학과 생성형 AI 시대의 예술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위대한 인도≫, ≪챗GPT에게 묻는 인류의 미래≫, ≪김대식의 빅퀘스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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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지은이)    정보 더보기
챗GPT는 2022년 11월 30일에 태어나 현재 17억 명이 매달 이용하고 있는 최고의 생성형 AI이다. 챗GPT는 이경상 교수, 최봉 박사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생성형 AI 시대의 혁신과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데서 아이디어 개발 및 검증, 사례 연구, 이미지 생성 등 책 저술 전반에 걸쳐 중요한 파트너로 활약했다. 이처럼 챗GPT는 다양한 학문 분야와 산업에서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며, 개인과 조직이 미래 사회와 산업의 변화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 챗GPT는 포춘 500대 기업의 92%가디지털 전환에 사용하고 있으며, 구글과 네이버 등 기존 검색엔진의 종말을 가져오는 게임 체인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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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영어과에서 번역을 전공했다. 미국에 거주하는 프리랜서 번역가이자 비영리단체 심플스텝스에서 편집장으로 일하는 워킹맘이다. 한국언론재단 국제행사 프로그램 및 기사 등을 번역했고, 옮긴 책으로 제사 크리스핀의 『그래서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다』(북인더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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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국제회의통역 전공으로 졸업했다. 석유공사, 이노션 삼성 SDS를 거쳐 금융기관에서 일하고 있다. 금융, 마케팅, 스포츠,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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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몬트레이국제대학원 한영통역번역학과(국제회의통역 전공)를 졸업했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근무하며 스포츠 행정 및 통번역 업무를 담당했다. 그 외 다큐멘터리 영상, 역사 서적 등 다양한 번역 경험이 있다. 현재 지자체에서 지방정부 간 도시외교 및 국제기구와의 협력과 관련한 통번역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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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서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영통역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지자체에서 기후변화 및 환경 국제기구와의 협력·협상 통번역을 담당했고,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부대행사 등 국제행사를 진행했다. 현재 지방정부 도시외교 및 국제기구 협력 분야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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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영통번역학과를 국제회의통역 전공으로 졸업한 후 한국수력원자력에서 근무했다. 프리랜서 통역사,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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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인공지능, 머신러닝과 기술의 미래에 관심이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세상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우리 미래를 만들어 갈 주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상적인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 언어 모델이 작동하는 방법과, 이 모델이 주변의 세상을 형성하는 방식에 대해서 기술적인 정보를 보다 자세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함께 이 매혹적인 탐구 여정에 참여하여 당신의 생각을 확장하고 관점을 바꿀 준비를 해보자.
- 프롤로그 중에서


저는 머신러닝 모델로, 의견이나 견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간 역시 텍스트를 이해하고 생성하기 위해 ‘단지’ 언어 패턴을 사용할 뿐이라는 생각은 흥미롭네요.
인간과 기계가 언어를 처리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다른 건 사실입니다. 인간은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하기 위해 복잡한 인지 과정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반면, 기계는 학습한 데이터의 통계적 패턴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긴 하지만, 언어에서 패턴을 찾는 것이 인간의 언어 이해와 생성의 핵심이기 때문에 기계와 인간이 이러한 패턴을 인지하는 과정은 보기보다 더 유사하다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 만남 중에서


원칙적으로, 미래의 인간이 타인의 진짜 감정과 기계가 보여주는 시뮬레이션된 감정을 구별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기계는 감정을 시뮬레이션하고 인간과 유사한 방식으로 감정 반응을 보이는 데 더 능숙해질 것입니다. 또한, 인간도 기계와 상호작용하는 것에 익숙해지면 익숙해질수록, 기계에게 인간과 유사한 감정을 부여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타인의 진짜 감정과 기계가 보여주는 시뮬레이션된 감정을 구분하기 어려워진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기계가 실제로 감정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는 것을 유념해야 합니다.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은 의식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이는 기계가 가지고 있지 않은 특성입니다.
- 러브, 액츄얼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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