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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의사로 살아간다는 것

여성 의사로 살아간다는 것

마저리 A. 보먼, 에리카 프랭크, 데보라 I. 앨런 (엮은이), 이유미 (옮긴이)
에코리브르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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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의사로 살아간다는 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여성 의사로 살아간다는 것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62630480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1-03-30

책 소개

여성 의사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침서. <여성 의사로 살아간다는 것>은 의사를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직업인으로서 실증적으로 바라본 ‘여성 의사의 사회학’이다. 성별과 성 역할을 중심으로 한 연구서 중에서도 이처럼 특정 직업을 세부적으로 분석한 책은 드문데, 특히 의사에 대해서는 특권층이라는 관념이 있기 때문에 다른 직종에 비해서 노동자로서 직업 환경이 그다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목차

서문
옮긴이 서문
개요
1장 역사적 배경
2장 의사라는 직업에서 오는 스트레스
3장 스트레스 예방과 관리
4장 여성 의사의 결혼 생활
5장 제2의 근무
6장 아이를 갖는다는 것과 키운다는 것
7장 성희롱과 성차별
8장 장애
9장 여성 의사의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
10장 소수민족 여성 의사
11장 여성 의사가 나이가 들면
12장 의과대학과 의학계, 그리고 여성
13장 임상의로서 여성
14장 치료자로서 여성 의사
15장 결론
감사의 글
엮은이 소개
기고자
참고 문헌

저자소개

마저리 A. 보먼 (엮은이)    정보 더보기
의학박사이자 행정학석사이며 현재 필라델피아에 있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가정의학과와 지역사회의학과 교수로 있다. 이전에는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 보먼 그레이 의과대학에서 가정의학과와 지역사회의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가정의학과 교수회, 가정의학과 교수 재단, 미국 가정의학 위원회 회장을 역임했다. 의학협회 회원으로 추대 당시 임신한 상태였으며 최연소 여성 의사 회원이 되었다. 의학 관련 저술과 논문을 다수 발표했으며 가정의학 아카이브 학술지의 창립 편집자로 활동했다. 제퍼슨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듀크 대학에서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다. 가정의학과 예방의학 의사 면허가 있다. 방사선의학과 교수인 남편과 결혼생활 중이고 의붓자식 세 명(대학에 다니거나 독립해 살고 있다)과 친자식 두 명이 있다. 친정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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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프랭크 (엮은이)    정보 더보기
의학박사이자 공중보건학석사이며 현재 에모리 대학교 종신 부교수이자 가정의학과 예방의학 대학 부학과장으로 있다. 예일 대학(1990년) 예방의학과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스탠포드 대학에서(1993년)에서 펠로십 과정을 마쳤다. 한때 <예방의학> 잡지에서 편집장(1994~1999년)을 맡기도 했다. 에리카 프랭크는 여성 의사의 건강 실태 조사(WPHS)에서 핵심 연구자로 활동하며 ‘건강한 의사-건강한 환자’ 프로젝트(예비 의사들의 건강관리 습관에 대한 교육을 하는 18개 의학대학 프로젝트)의 주요 연구자이기도 하다. 자원 활동을 다양하게 하는 가운데 미국 예방의학회와 사회적 책임을 위한 의사회에서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정신과 의사이자 환경보호 운동가인 남편을 두고 있으며, 다섯 살 난 아들이 있다. 애틀랜타에 있는 공동주택과 서던 낸터할라 자연보호지역 근처에 있는 에너지 자립 주택을 오가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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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I. 앨런 (엮은이)    정보 더보기
의학박사는 현재 인디애나 대학교 의과대학 보웬 연구 센터에서 오티스 보웬 교수이자 이사로 있다. 1989년부터 1998년까지는 가정의학과 학과장으로 근무했다. 앨런 박사는 미국 가정의 위원회 회장직을 수행했고, 미국 가정의학 학회의 미국 의학 협회 대표를 맡았다. 인디애나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메소디스트 병원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다. 가정의학과 의사 면허가 있다. 이혼한 상태로 열여섯 살과 열두 살짜리 두 아들과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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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이후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은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수료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내분비내과 조교수로 있다. 2009년에는 골세포 내 부갑상선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국제골대사학회와 미국골대사학회에서 ‘Alice L. Jee 젊은 연구자상'과 ‘ASBMR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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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이어스(Myers 1984)는 의학을 공부한 일부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매력적일 수 있다는 느낌을 충분히 받으면서 자라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여성들은 학문적인 성취와 야망 때문에 동년배 남성이나 여성 모두와 멀어진다. 인간으로서 스스로를 불확실하게 여기는 사람은 결혼 생활에서도 열등감을 느낄 것이다. 그러면 이들은 배우자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스스로를 불안하게 만들지도 모른다. 마이어스는 여성 의사들이 결혼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늘 죄의식을 느낀다고 주장했다.
- 4장 ‘여성 의사의 결혼생활’ 중에서(64쪽)


환자가 가벼운 우울증을 호소하면 여성 의사들은 상담을 받아보라고 권하는데, 한편으로는 여성 환자일 때만 남성 의사나 여성 의사 모두 상담을 추천한다(Badger 외 1999). 남성 의사는 환자가 가벼운 우울증을 호소할 때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항우울제를 더 추천하는 반면, 여성 의사는 남성과 여성에게 똑같이 처방한다.
[……]
산부인과 여의사는 중절수술을 시행하는 경우에도 1인당 평균 시행 횟수가 적다고 한다. 또한 양수 검사와 인공수정이나 기타 불임 시술을 적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캐나다에서 시행된 연구에 따르면, 여성이 양수 검사나 선택 유산에 대해 더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며 환자들에게도 이에 대해서 권유를 덜 하는 경향이 있다.
여성 의사는 소송을 많이 당하지 않는다(Medica 1983; Mitka 1991; Sloan 외 1989)고 하는데, 아마도 그 이유에는 수술을 많이 하지 않는다는 것도 있겠지만 의사와 환자 관계가 좋기 때문일 수도 있을 것이다.
- 14장 ‘치료자로서 여성 의사’(256~2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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