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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書

미술관에 書

(한국 근현대 서예전)

국립현대미술관 (지은이)
국립현대미술관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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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술관에 書 (한국 근현대 서예전)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서예
· ISBN : 9788963032368
· 쪽수 : 447쪽
· 출판일 : 2020-03-26

책 소개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2020년 처음으로 개최된 '미술관에 書 : 한국 근 현대 서예전'의 전시 도록이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하는 본격 서예전이다. 서예 전문가들의 협력을 얻어 참여 작가와 출품작을 선정했다.

목차

인사말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기획의 글 배원정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Ⅰ. 서예를 그리다 그림을 쓰다

시時•서書•화畵
문자추상
서체추상

논고 또다른 미술, 서예 김현권(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
논고 서예는 어떻게 현대미술 속으로 스며들었는가: 한국 현대미술가의 서예 인식 김이순(홍익대학교 교수)

Ⅱ. 글씨가 그 사람이다: 한국 근현대 서예가 1세대들

소전素筌 손재형孫在馨 (1903-1981)
서예비평 근대 서예의 미학을 제시하다 이완우(한국학대학원 교수)

석봉石峯 고봉주高鳳柱 (1906-1993)
서예비평 방촌方寸위에 돌 꽃을 새겨내다 권상호(문학박사, 문예평론가)

소암素菴 현중화玄中和 (1907-1997)
서예비평 자연에서 서예의 묘妙를 찾다 김찬호(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미술평론가)

원곡原谷 김기승金基昇 (1909-2000)
서예비평 특유의 서풍을 창안하고 응용하다 박병천(경인교육대학교 명예교수)

검여劍如 유희강柳熙綱 (1911-1976)
서예비평 불굴의 예술혼을 펼치다 전상모(경기대학교 초빙교수)

강암剛菴 송성용宋成鏞 (1913-1999)
서예비평 선비서화가의 면모를 보이다 장지훈(경기대학교 교수)

갈물 이철경李喆卿 (1914-1989)
서예비평 한글 궁체宮體를 수호하다 박정숙(경기대학교 초빙교수)

시암是菴 배길기裵吉基 (1917-1999)
서예비평 아정雅正한 풍격을 지키다 곽노봉(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

일중一中 김충현金忠顯 (1921-2006)
서예비평 국한문 서예의 새 마당을 열다 김수천(원광대학교 서예문화연구소 소장)

철농鐵農 이기우李基雨 (1921-1993)
서예비평 붓과 칼로 녹여낸 구수한 큰 맛 성인근(경기대학교 초빙교수)

여초如初 김응현金膺顯(1927-2007)
서예비평 이론을 겸비한 신고법新古法을 보이다 소도옥(중국 하북 지질대학교 교수)

평보平步 서희환徐喜煥(1934-1995)
서예비평 한글서예의 새 지평을 열다 김남형(계명대학교 명예교수)

논고 한국 근현대 서예의 흐름 김양동(계명대학교 석좌교수)
논고 전람회를 통해 본 한국 근•현대 서예의 전개와 양상 전상모(경기대학교 초빙교수)

Ⅲ. 다시, 서예: 현대서예의 실험과 파격

논고 21세기 서예의 재발견 장지훈(경기대학교 교수, 서울시 문화재위원)

Ⅳ. 디자인을 입다 일상을 품다

논고 한국 현대서예의 확장성 김찬호(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미술평론가)
논고 글씨에서 피어나는 활자 이용제(계원예술대학교 교수)

저자소개

국립현대미술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경복궁에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은 이후 1973년 덕수궁 석조전 동관으로 이전하였다가 1986년 현재의 과천 부지에 국제적 규모의 시설과 야외조각장을 겸비한 미술관을 완공, 개관함으로써 한국 미술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998년에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덕수궁 석조전 서관을 국립현대미술관의 분관인 덕수궁미술관으로 개관하여 근대미술관으로서 특화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2013년 11월 과거 국군기무사령부가 있었던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전시실을 비롯한 프로젝트갤러리, 영화관, 다목적홀 등 복합적인 시설을 갖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을 건립·개관함으로써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의 문화적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을 재건축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를 개관하여 중부권 미술문화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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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술관에 書: 한국 근현대 서예전》은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이래 처음 열 리는 서예기획전이다. 하지만 역사를 거슬러 오르면 대한민국미술전람회(이하 국전)라는 이름 아래 서예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미술의 한 분야로 전시되던 시절이 있었다. 정부 수립 후 1949년 국전이 시작되어 동양화, 서양화, 조각, 서예 가 모두 함께 공모 작품으로 심사하고 전시하였으며, 1981년 30회를 끝으로 민전民展으로 이양되기까지 서예는 국전에서 미술의 한 장르로 그 몫을 담당했다.
-기획의 글 배원정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해방 이후 미술계에서는 섬세하고 우아한 채색화풍이 일제의 잔재로 지목되며 청산의 대상이 되었고, 이와 동시에 수묵 필선에 옅은 채색을 가한 화풍을 기반으로 했던 한국적인 미술을 부활시키는 것이 화두가 되었다. 민족주의적 관점에 의해 면적이고 섬세한 채색화풍에서 보다 간결하며 필선의 리듬감을 살린 수묵선묘가 화단의 주체로 바뀐 극적인 순간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맞춰 서예적 필선은 그림의 핵심을 이루게 됐고 시가 그림과 결합되는 형식이 다시 유행하였다.
-시時·서書·화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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