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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해시태그 2022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2

국립현대미술관, 김호원, 정구원, 조선령, 임근혜 (지은이)
국립현대미술관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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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해시태그 202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2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도록
· ISBN : 9788963033525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3-03-10

책 소개

엔데믹을 맞이한 시점에서 젊은 창작자들이 현실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흥미로운 관점과 쇼케이스를 통해 동시대 미술관이 취해야 할 실험적 태도와 그 결과로 파생될 새로운 시각을 만들어내는 장으로서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2》 프로젝트의 가능성에 대해 담아냈다.

목차

16 인사말: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2를 열면서 ─ 윤범모

18 기획의 글: 현재를 붙든 채 미래로 유영하기 ─ 우현정

로스트에어
22 로스트에어 - 레이브 지오메트리
56 비평: 춤추는 데이터(x, y, z): 레이브, 클럽 그리고 하위문화 ─ 김호원
63 인터뷰: 레이브: 공간에서 그리고 공간으로 ─ 정구원

크립톤
78 크립톤 - 코코 킬링 아일랜드
112 비평: 유령의 섬에서 온 편지 ─ 조선령
120 인터뷰: 코코 킬링 아일랜드에서 만난 탈-중앙화 공동체 크립토피아와 그들의 여정 ─ 임근혜

저자소개

국립현대미술관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9년 경복궁에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은 이후 1973년 덕수궁 석조전 동관으로 이전하였다가 1986년 현재의 과천 부지에 국제적 규모의 시설과 야외조각장을 겸비한 미술관을 완공, 개관함으로써 한국 미술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998년에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덕수궁 석조전 서관을 국립현대미술관의 분관인 덕수궁미술관으로 개관하여 근대미술관으로서 특화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2013년 11월 과거 국군기무사령부가 있었던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전시실을 비롯한 프로젝트갤러리, 영화관, 다목적홀 등 복합적인 시설을 갖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을 건립·개관함으로써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의 문화적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을 재건축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를 개관하여 중부권 미술문화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배명지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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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르코미술관 관장. 홍익대 예술학과, 영국 런던대 골드스미스칼리지 큐레이터십 석사, 레스터대학 박물관/미술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서울시립미술관 전시과장, 국립현대미술관 전시2팀장을 역임했다. 저서 <창조의 제국:영국 현대미술의 센세이션, 그리고 그 후>(2019)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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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령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학연구자, 큐레이터.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정신분석학과 후기 구조주의 철학을 이론적 토대로 미학, 현대미술, 이미지/미디어 이론을 연구해왔다. 『라캉과 미술』(2011), 『이미지 장치 이론』(2018) 두 권의 책을 썼으며, 영상매체, 퍼포먼스, 사운드 아트, 이미지 아카이브 등에 대한 논문과 에세이를 다수 써왔다. 가장 최근의 관심사는 광학매체-신체-시간의 관계, 사변적 실재론과 예술의 연관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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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음악평론가 정구원은 주로 대중음악을 듣고 그에 대한 비평과 글을 쓰고 있다. 대중음악의 동시대성과 그 효과에 대해서 주로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흔히 대중음악이라는 카테고리에 들지 않을 법한 ‘다른’ 음악에도 주의를 기울이며 대중음악의 경계와 외연의 역동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웹진 [weiv]의 편집장으로 활동 중이며, 음악비평동인 헤테로포니의 필진으로도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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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프랑스어문학을, 뉴욕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근현대미술사를 공부했다. 서울과 뉴욕, 현장과 아카데미, 전시와 글을 오가며 인간적인 것과 기계적인 것, 예술적인 것과 기술적인 것이 교차하는 지점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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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쇼케이스의 끝에서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2》를 평가해보면, 로스트에어는 미술관 바깥의 활동을 안으로 가져오고 크립톤은 미술관의 기능을 메타 비평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 해시태그》가 지향하는 가치들을 실현해냈다. 이들은 예측 불가능하고 무한한 맥락을 생성해내는 해시태그(#)처럼 전통적인 매체와 장르 간 경계를 넘어서는 확장성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미술관 전시’에 대한 사고를 유연하게 만들어 주었다.
우현정,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현재를 붙든 채 미래로 유영하기」


이우경, 이다영, 박주영 그리고 박민주가 2019년에 결성한 콜렉티브 로스트에어는 전자 음악 파티를 하나의 매체로 활용하여 그것이 사람과 사람, 사람과 공간 또 공간과 공간을 어떻게 매개하는지 탐구해왔다……로스트에어가 ‘레이브 지오메트리’ 프로젝트를 통해서 그리고 레이브의 재정의를 통해서 주목하고자 한 하위문화의 저항성과 전복 가능성은 여러 시공간의 중첩과 그것을 누리는 경험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다.
김호원, 「춤추는 데이터(x, y, z): 레이브, 클럽 그리고 하위문화」


정구원: 주영 님께서 “렌즈 베이스로 클럽을 기록한 이미지가 소비되는 방식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이야기에 많이 공감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라이다센서를 이용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파티를 기록하는 기존의 매체와 그 방식에 대해서 로스트에어가 가진 문제의식이 무엇인지를 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주영: ……어떤 의도를 가지고 찍냐에 따라 라이다가 대안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희 같은 경우는 방금 말씀드린 목적성을 완전히 배제하고, 관객들의 움직임과 공간의 형태를 보여주기 위해 라이다를 활용하긴 했어요. 하지만 과연 이게 현실적으로 유효한 대안인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지만요.
정구원, 「레이브: 공간에서 그리고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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