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케이팝의 역사, 100번의 웨이브

케이팝의 역사, 100번의 웨이브

(케이팝 100대 명곡 리뷰(1992~2020))

이정수, 강소연, 권석정, 김도헌, 김영대, 김윤하, 나원영, 랜디 서, 미묘, 박준우, 박희아, 성효선, 손한서, 스큅, 이규탁, 장준환, 정구원, 정민재, 정병욱, 조은재, 차우진, 최지선, 한동윤, 황선업 (지은이), 서울신문, 멜론 (기획)
  |  
안온북스
2022-01-05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3,500원 -10% 0원 750원 12,7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케이팝의 역사, 100번의 웨이브

책 정보

· 제목 : 케이팝의 역사, 100번의 웨이브 (케이팝 100대 명곡 리뷰(1992~2020))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가요
· ISBN : 9791197504174
· 쪽수 : 228쪽

책 소개

2021년 여름, <서울신문>과 ‘멜론’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음악평론가 및 음악 산업 관계자 30여 명이 선정 과정에 참여한 ‘케이팝 명곡 100’의 순위가 공개됐다. 케이팝의 빛나는 순간을 되짚어볼 수 있었던 이 기획을 시대순으로 정리한 책이다.

목차

기획의 말 5
케이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케이팝을 사랑하게 될 모두에게 _이정수

케이팝 100대 명곡 리뷰 16

해설 216
당신이 알고 있는 케이팝,
더 알고 싶은 케이팝 _박희아
케이팝 100대 명곡 순위표 221

선정 과정 및 선정 위원 225

저자소개

최지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년째 대중음악과 관련된 일을 하고 글을 쓰고 있다. 늘 질문하고 방황했다. 헤매기만 한 건 아닐까 의심도 들지만, 지금까지 지나온 길이 가야 할 방향도 알려주고 있다고 믿고 싶다. 부족하나마 나의 시선으로 현재를 기록하는 일이 나에게, 그리고 누군가에게 쓰임이 되기를 기대한다. 『오프 더 레코드, 인디 록 파일』 『한국 팝의 고고학』 『대중음악의 이해』 『아이돌: H.O.T.에서 소녀시대까지, 아이돌 문화 보고서』 등을 함께 지었다.
펼치기
차우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콘텐츠 산업 분석가. 음악과 디지털 산업, 문화 전반의 분야를 넘나들며 관찰자이자 연구자·작가·평론가 무엇보다 소비자로 살고 있다. 네이버를 비롯한 IT회사에서 콘텐츠를 기획하고 『매거진t』 등의 온라인 매거진에서 기자로서 산업 전반을 취재해 왔다. 음악 웹진 ‘weiv’의 편집장, 프리랜스 칼럼니스트, 스타트업의 콘텐츠 디렉터로도 일하며 20년 넘게 패션 매거진·시사 주간지·정보 기관지·일간지·웹 매거진 등에 다양한 글을 썼다. 2020년부터는 뉴스레터 ‘TMI.FM’을 발행하고 ‘MIT’(뮤직 인더스트리 토크)라는 오픈채팅방을 운영하며 디지털 산업 전반의 변화와 흐름을 여러 산업의 관점에서 다각도로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면서 스스로를 더욱 ‘분야와 분야를 연결하는 사람’이라고 느꼈고, 그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찾는 중이다. 『케이팝의 역사, 100번의 웨이브』(공저) 『대중문화 트렌드 2018』(공저) 『청춘의 사운드』 등을 썼고,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케이팝 제너레이션』(2023)의 스토리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펼치기
한동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중음악 평론가이자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어린 시절 주한미군방송을 통해 흑인음악 방송 '솔 트레인'을 본 뒤 흑인음악에 빠져들었다. 고등학교에서는 독일어를, 대학에서는 영문학을 전공했지만 춤이 좋아 스트리트 댄서, 댄스 강사로 지냈다. 남다른 개그 감각을 살려 패러디 전문 작가로 일하다가 음악을 향한 깊은 애정을 수긍해 대중음악 평론가로 생활하게 됐다. 수백 편의 팝 음반 해설지를 작성했으며, KT&G상상마당 밴드 아카이브, 한국음반산업협회 케이팝 아카이브, 두산인터넷백과 음악 부문 등 다수의 대중음악 자료 구축 작업에 참여했다. 저서로는 『힙합열전: 음반으로 보는 영미 힙합의 역사』가 있으며, 『레전드 100 아티스트』 『레전드100 송』 등의 집필에도 동참했다. 현재 음악 웹진 《IZM》, 음원 사이트 멜론, 《주간경향》, 《국민일보》, 로엔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 뮤즈몬 등 여러 매체에 폭넓은 주제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대중음악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펼치기
김윤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라디오, 믹스 테이프, PC 통신 동호회 활동으로 인생의 첫 단추를 꿰어버린, 그래서 ‘음악이여, 차라리 널 몰랐더라면’이라고 회상하는 대중음악평론가.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온스테이지 기획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다종다양한 매체에 음악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대중음악 라이너노트』, 『멜로우 시티 멜로우 팝』(공저), 『케이팝의 역사, 100번의 웨이브 - 케이팝 100대 명곡 리뷰』(공저) 등이 있다.
펼치기
이규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언론정보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케이팝 세계화(Globalization of K-Pop)’에 관한 연구로 문화연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가톨릭대학교, 국민대학교, 인하대학교 등에서 음악산업과 대중문화, 영상미디어 관련 과목을 강의했으며, 2015년부터 인천 송도국제신도시에 위치한 한국 조지메이슨대학교 국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한국대중음악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중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논문과 칼럼들을 학술지 및 다수의 매체에 기고해왔다. 저서로 『케이팝의 시대』(2016), 『갈등하는 케이, 팝』(2020) 등이 있다. 『Z를 위한 시』는 BTS를 위시한 케이팝 현상의 세계사적 의미를 톺아보고, Z세대에게 미치는 전방위적인 영향력과 BTS 다음의 ‘4세대’ 케이팝에 대해 전망해보는 본격 케이팝-젠지 융합 교양서다. 케이팝의 정의부터 시작해 케이팝 형성의 역사적 배경과 장르적 특성,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젊은 세대가 케이팝에 빠져 있는지를 아울러 다룬다. 케이팝의 과거, 현재, 미래를 속도감 있으면서도 충실하게 전달하는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케이팝과 새로운 세대의 수용자에 관한 벅찬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펼치기
황선업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 졸업. 너무 논 탓에 노는 것도 질려가던 대학교 시절. 진짜 좋아하는 것을 해보자는 생각하에 2010년 대중음악 웹진 IZM에 들어가 음악 관련 글쓰기를 시작, 아이돌 및 일본음악을 주로 다루며 필자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K-WAVE>, <중앙 선데이>, <하퍼스 바자> 등의 매체에 기고한 바 있으며, <Legend 100 Artist>, <Legend 100 Song>과 같은 책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국을 찾는 일본 아티스ㅡ들을 인터뷰 핑계로 만나 대놓고 패질하는 것을 삶의 가장 큰 낙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중이다.
펼치기
박희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웹진 「IZE」에서 취재팀장을 맡았고,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흔치 않은 프리랜서 기자로 인정받기 위해 때로는 싸우고 때로는 순응하며 아등바등 살아가는 중이다. 아이돌 전문 기자, 대중음악 전문 저널리스트에서 대중문화 전문 저널리스트로 외연을 넓히기까지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읽으려 노력했고, 덕분에 KBS, YTN, TBS, tvN, jtbc 등에 가끔 얼굴을 비추거나 목소리로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한국의 아이돌, 케이팝 산업과 관련해 『아이돌 메이커』(2017, 미디어샘), 『아이돌의 작업실』(2018, 위즈덤하우스), 『우리의 무대는 계속될 거야』(2020, 우주북스)까지 세 권의 인터뷰집을 만들었으며, 보이그룹 B.A.P의 리더 방용국과 『내 얼굴을 만져도 괜찮은 너에게: 방용국 포토 에세이』(2019, 위즈덤하우스)를 작업했다. 일련의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내일을 기약할 힘을 얻었다. “남의 이야기를 듣지 말고 네 글을 쓰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화를 통해 함께 완성해나가는 글쓰기가 즐거웠다. 그래서 여기까지 왔다. 후회하지 않는다. Twitter @muse_at Instagram @park_joys
펼치기
미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앰비언트 음악가 겸 대중문화 평론가 겸 음악 웹진 『아이돌로지(Idology)』 편집장이다. 프랑스 파리 8대학 및 대학원에서 음악학을 전공했다. 2012년 음악 웹진 『웨이브(weiv)』 필진으로 시작해 다수의 매체에 케이팝 아이돌에 관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이돌리즘: 케이팝은 유토피아를 꿈꾸는가』가 있다.
펼치기
박준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민속학과를 졸업했다. 2011년부터 글을 썼으며, 2012년부터 각종 페미니즘 행사에 참여하고 실천했다. 2013년부터 여성주의 저널 『일다』에 글을 쓰고 있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발간물 『손끝으로 읽는 국정』에 인터뷰어로 참여했으며, KBS 제3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의미 있는 곳에서 일하려고 노력한다. EBS 국제다큐영화제, 빅이슈코리아, 예술영화관 아트하우스모모와도 협업했다. 종종 강사로 초청받아 민우회 등에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국대중음악상, 한국힙합어워즈, 네이버문화재단 온스테이지 선정위원을 지냈으며, 2017 서울시립미술관 예술가길드 표본창고 음악감독,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의 영 포스트 컨트리뷰터로 활동했다.
펼치기
정구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음악평론가 정구원은 주로 대중음악을 듣고 그에 대한 비평과 글을 쓰고 있다. 대중음악의 동시대성과 그 효과에 대해서 주로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흔히 대중음악이라는 카테고리에 들지 않을 법한 ‘다른’ 음악에도 주의를 기울이며 대중음악의 경계와 외연의 역동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웹진 [weiv]의 편집장으로 활동 중이며, 음악비평동인 헤테로포니의 필진으로도 글을 쓰고 있다.
펼치기
정민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중음악평론가. 음악에 관한 글을 쓰고 방송을 합니다. 임진모 평론가가 운영하는 대중음악 웹진 <이즘>의 편집장을 지냈으며 음악 팟캐스트 <음악채널 오렌지>를 진행했습니다. <멜론>, <애플 뮤직>, <채널 예스>, <스트림> 등의 매체에 글을 썼고, 다수의 음반 라이너 노트를 썼습니다.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 두 ‘마’ 씨에 매료되어 음악에 빠져들었고, 댄스에 재능이 없음을 깨닫고는 음악 전달자 역할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펼치기
정병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중음악평론가이자 문화예술 분야 프리랜스 에디터. 대학 시절, 블로그에 음악 리뷰를 올리기 시작해 1년 후 네이버 음악 부문 파워블로거로 선정되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에서 '트랜스-장르 비평' 연구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10년부터 웹진 <음악취향Y> 필진, 2016년부터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아주경제신문>, <월간방송작가>, <재즈피플> 등 다수 매체에 대중음악 리뷰 및 칼럼을 연재했다.
펼치기
스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돌팝 전문 웹진 《아이돌로지》의 편집위원으로 《아이돌로지》를 중심으로 케이팝 리뷰와 칼럼을 투고하고 있다. 케이팝 아이돌의 세대론에 관심을 두고 최근 부상한 4세대 아이돌의 조류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펼치기
이정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신문》 기자
펼치기
강소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KBS 라디오 PD, ‘STATION Z’ 외 연출, 전자책 프로젝트 《취미가 Vol.2》(공저) 집필
펼치기
김도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웹진 《IZM》 전 편집장, 뉴스레터 《제너레이트》 운영
펼치기
나원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중음악 비평가. 2016년부터 웹진 [weiv] 필진으로 활동을 시작해, 주로 공식적인 플랫폼과 비공식적인 블로그 등지의 온라인 지면에서 비평과 에세이 등을 쓰고 있다. 픽션 혹은 ‘대체현실’로서의 대체 대중음악과 그 양식·매체·역사 등에 대한 글쓰기를 지속하고 싶은 한 편, 인터넷 공간에서 발견하고 기록하며 공유할 수 있는 다른 종류의 대체현실들에 현실 대한 이 야기로도 관심을 넓혀가고 있다.
펼치기
나원영의 다른 책 >
랜디 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스레터 《Bulletproof Delivery》 발행인
펼치기
성효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웹진 《weiv》 에디터
펼치기
손한서 (지은이)    정보 더보기
MBC 라디오 PD, ‘정오의 희망곡’, ‘아이돌 라디오’, ‘꿈꾸는 라디오’ CP
펼치기
장준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웹진 《IZM》 편집장
펼치기
조은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웹진 《아이돌로지》 필진
펼치기
서울신문 (기획)    정보 더보기
펼치기
서울신문의 다른 책 >
멜론 (기획)    정보 더보기
펼치기

책속에서

겨우 3년 남짓한 활동만으로 이들은 한국 힙합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중에서도 이들의 첫 활동 곡이었던 〈나를 돌아봐〉의 가치는 상당하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여파로 댄스 음악이 하나둘 생겨나던 시점에 듀스는 분명한 개성과 장르에 대한 높은 이해로 이들만의 출발선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듀오의 새로운 시작을 선언하던 〈나를 돌아봐〉의 도입부는 어쩌면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무장한 두 청년의 이유 있는 출사표였는지도 모르겠다.
-듀스 〈나를 돌아봐〉 리뷰 중에서, 정민재 음악평론가


H.O.T.로 케이팝의 역사는 시작됐다. 최초의 케이팝 아이돌 그룹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존재한다. 누군가는 소방차를 또 누군가는 서태지와 아이들을 최초의 케이팝 아이돌이라 이야기하기도 한다. 위 두 그룹이 케이팝 문화가 생겨나는 데 토양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적으로 소비되는 케이팝 아이돌 그룹 시장과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시작점, 첫 현상은 바로 H.O.T.다
-H.O.T. 〈전사의 후예〉 리뷰 중에서, 권석정 음악평론가


보아의 성장은 개인뿐 아니라 케이팝 역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일본 시장에서의 보아의 성공은 중국을 중심으로 발화하고 있던 한류의 흐름을 더 큰 대중문화 시장인 일본으로 확장해 케이팝의 확산력과 폭발력을 키웠다. 세계 2위 음악 시장인 일본의 대형 기획사 에이벡스에 소속되어 오랜 기간 몸으로 부딪치며 습득한 노하우는 이후 한국식으로 벤치마킹되어 훗날 SM엔터테인먼트뿐 아니라 한국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아이돌 트레이닝 시스템이 지금의 명성을 차지하는 데에도 큰 몫을 했다
-보아 〈No.1〉 리뷰 중에서, 성효선 음악평론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