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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88963600482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1-09-14
책 소개
목차
해설의 글 _9
서문 _19
1부 구속의 성취
1장 속죄의 필요
2장 속죄의 본질
3장 속죄의 완전성
4장 속죄의 범위
5장 결론
2부 구속의 적용
6장 적용의 순서
7장 유효한 부르심
8장 거듭남
9장 믿음과 회개
10장 칭의
11장 양자됨
12장 성화
13장 견인
14장 그리스도와의 연합
15장 영화
주 _263
찾아보기 _267
책속에서
"그리스도의 구속에 골몰해 보면, 구속을 보편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구속이 무엇인가? 그것은 구속의 가능성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구속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이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구속을 이루시고 획득하셨다는 말이다. 신약성경은 구속을 노래할 때마다 승리의 어조로 노래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피로 우리를 구속하여 하나님께 드리셨다(계 5:9). 영원한 구속을 이루신 것이다(히 9:12).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 2:14). 구속을 그 대상이 되는 사람들의 구원을 유효적으로 성취하는 것으로 해석하지 않는 것은, 곧 그리스도의 능력과 희생을 통해 이룬 구속의 개념을 약화시키는 것이다." _4장 '속죄의 범위’ 중에서(96-97쪽)
"믿음으로 사는 삶과 영광의 소망 속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것이 무엇인가? 신자들이 하나님이 이미 정하신 경륜을 생각하면서 그렇게 큰 기쁨으로 즐거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현재 당하는 여러 어려움과 당혹스러움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인내할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신자들로 하여금 큰 확신으로 장래를 바라보고 하나님의 영광의 소망 가운데 즐거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그들이 항상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기초로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살아가고, 장래를 바라보기 때문이다. 신자에게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택정하심의 실체를 확신하도록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능력을 통해 항상 현재적으로 누리는 그분과의 연합이다." _14장 '그리스도와의 연합’ 중에서(239-24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