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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63601700
· 쪽수 : 210쪽
· 출판일 : 2015-12-31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
1장. 창세전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셨는가
2장. 창조: 흘러넘치는 성부의 사랑
3장. 구원: 자신의 것을 나누시는 성자
4장. 그리스도인의 삶: 아름답게 하시는 성령
5장.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결론: 다른 복음은 없다
주
리뷰
책속에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이 말처럼 명랑한 말이 또 있는가? 생기 있고 사랑스러울 뿐 아니라 아니라 탁탁 소리를 내며 타오르는 모닥불처럼 온화함과 푸근함을 주기까지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삼위일체’라는 말은 어떤가? 전혀 그렇게 들리지 않을 것이다. 차갑고 지루하게만 들릴 뿐이다.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다. 이 책의 목적은 삼위일체에 대한 이런 말도 안 되는 생각과 느낌을 그치도록 하는 것이다. 맞다. 삼위일체는 고루하고 삶과 전혀 관계가 없는 교리로 치부되기 쉽다. 그러나 진실은 하나님이 사랑인 이유가 바로 하나님이 삼위일체시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_ ‘들어가며’ 중에서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께서 구별된 위격이면서도 절대적으로 서로 분리될 수 없음을 본다. 혼합되지 않으나 분리될 수도 없다. 삼위 하나님은 함께 계신다. 항상 함께 계실 뿐 아니라 항상 함께 일하신다. 이는 마치 성부께서 홀로 존재하셨거나 성자와 성령 없이도 존재하실 수 있기라도 한 것처럼 성자나 성령보다 ‘더’ 하나님일 수는 없다는 말이다. 성부 자신의 정체성과 존재는 다름 아닌 자신의 충만을 성자에게 주시는 것과 관계가 있다. 성부께서는 성자와 분리될 수 없다.“
_ ‘1장. 창세전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셨는가’ 중에서
“즐겁고도 풍성하며 널리 퍼지는 하나님의 선하심이 바로 창조의 이유다. 뿐만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이 바로 모든 사랑과 선함의 근원이다.……삼위일체 하나님은 모든 사랑 이면의 사랑, 모든 생명 이면의 생명, 모든 음악 이면의 음악, 모든 아름다움 이면의 아름다움, 모든 기쁨 이면의 기쁨이시다. 바꾸어 말하면, 삼위일체 하나님은 우리가 마음껏 누릴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를 통해서 그분을 누린다.”
_ ‘2장. 창조: 흘러넘치는 성부의 사랑’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