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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

(이 땅에서 그분의 교회로 살아가는 길, 개정증보판)

스탠리 하우워어스, 윌리엄 윌리몬 (지은이), 김기철 (옮긴이)
복있는사람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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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 (이 땅에서 그분의 교회로 살아가는 길, 개정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교회개척/성장론
· ISBN : 9788963602424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8-09-20

책 소개

교회다움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현대 교회를 향해, 두 신학 거장들이 던지는 교회의 본질에 대해 묻는다. 교회를 향해 “하늘나라의 식민지”로서 교회의 자기정체성을 회복할 것을 제안한다. 하나님께서 애초에 의도하신 교회의 모습과 본질을 회복하고 그 삶을 살아 내도록 이 시대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복돋운다.

목차

서문(윌리엄 윌리몬)
머리말

1장 현대 세계: 바른 질문 배우기
_변한 세상
_올바른 신학적 질문들
_새로운 이해인가, 새로운 삶인가

2장 새 세계와 기독교 정치
_종교와 정치의 혼합
_불신앙의 정치
_사회 전략인 교회

3장 구원은 모험이다
_다시 길을 떠나며
_모험의 미덕들
_명분을 지닌 백성

4장 식민지의 삶: 기독교 윤리의 기초가 되는 교회
_너희는…한 것을 들었다. 그러나 나는 말한다
_기독교 윤리는 곧 사회 윤리다
_눈으로 보는 것 그대로
_세상의 끝

5장 평범한 사람들: 기독교 윤리
_오묘하신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
_탁월한 모범이 되는 성도들
_사례를 통해 다져지는 신앙

6장 모험인 교회 목회: 기쁨으로 진리 말하기
_목회 훈련
_성공적인 목회
_하나님을 섬김

7장 힘과 진리: 목회를 가능케 해주는 미덕
_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_담대하게 복음의 목회 선언하기
_목회를 위한 능력
_하나님의 능력으로

후기(스탠리 하우어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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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의 글

저자소개

스탠리 하우어워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타임]지 선정 “미국 최고의 신학자” 하우어워스는 기독교 신학자이자 윤리학자이다.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나 사우스웨스턴대학교를 졸업하고,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과 윤리학을 공부하고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어거스타나대학, 노터데임대학교를 거쳐 2013년 은퇴할 때까지 듀크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가르쳤다. 하우어워스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있어 덕의 중요성을 재발견하려고 노력하였고, 그 때문에 그리스도인의 존재를 이해할 때 내러티브와 함께 교회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되었다. 윤리학과 정치신학으로 유명하지만, 그의 연구는 조직신학, 철학신학, 사회과학 철학, 법학, 교육, 생명윤리와 의료윤리 등과의 대화를 통해 학제 간 경계를 넘나든다. 2001년에는 인문학 분야에서 최고의 영예로 여겨지는 영국 기포드 강연을 맡았으며, 에든버러대학교를 포함한 다수의 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교회됨』, 『교회의 정치학』, 『덕과 성품』, 『한나의 아이』, 『신학자의 기도』, 『십자가 위의 예수』, 윌리엄 윌리몬과 함께 쓴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 등이 있다. 『교회됨』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가 선정한 20세기 기독교 관련 100대 명저에, 그의 회고록 『한나의 아이』는 [퍼블리셔스 위클리] 2010년 종교 분야 최고의 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덕 윤리 전통과 비폭력주의를 강조하면서 예수가 왜 그 둘의 온전한 토대가 되는지 보여 주는 『평화의 나라』는 [처치 타임즈]가 선정한 최고의 기독교 도서 100선에 꼽혔다. 기독교윤리학회Society of Christian Ethics 이사와 다수의 기독교 잡지와 정기 간행물의 편집장을 지냈다. 현재 듀크대학교 신학부 및 법학부의 길버트 로우 명예 교수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면서, 여러 신학자의 관심과 연구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는 마크 코피가 쓴 『스탠리 하우어워스』가 번역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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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윌리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랑과 존경을 받는 설교자이자 설교자들의 선생으로 연합 감리교 감독을 지냈으며 노스캐롤라이나 더럼에 있는 듀크 대학신학대학원에서 실천학 교수이자 목회학 박사 과정 책임자로 재직하고 있다. 20년 이상 듀크 대학교에서 예배 설교자로 봉사했으며, 1996년 베일러 대학교의 조사에서 영어권에서 가장 탁월한 설교자 12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05년 미국의 종교 전문 기관인 퓨 리서치 센터에 따르면, 그는 개신교 성직자 중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저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분기별로 나오는 그의 Pulpit Resource는 북미, 캐나다, 호주에서 수천 명의 목사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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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여수석교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신학이란 무엇인가』『신학이란 무엇인가 Reader』『예언자적 상상력』『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예수가 바라본 하나님 나라』『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제자가 된다는 것』『초기 교회의 성경』『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프레더릭 브루너 로마서 주석』(복 있는 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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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교회는 식민지이며, 타문화의 한가운데 있는 문화의 섬이다. 세례를 통해 우리의 시민권은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소속이 바뀌고, 그때 우리는 우리가 속한 문화가 어떤 것이든지 그곳에서 나그네 된 거류민의 신분으로 변하게 된다. 교회라 불리는 식민지 속에서 목회자와 평신도로 살고 있는 우리 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목회자들과 그들의 교회가 목회를 비판적이면서도 희망에 찬 것으로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 이 책이 비판적인 까닭은, 교회의 사고방식과 삶에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이 희망적인 이유는, 여러분과 우리의 교회 안에 “하나님께서……활동하셔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것을 염원하게 하시고 실천하게” 하신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머리말” 중에서


진리로 충만할 때 힘이 나온다. 기독교 성직자의 힘은 그들이 문화적으로 어떤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봉사하는 데서 온다. 기독교가 세상이 말하는 식의 “해방”과는 관계가 없을지 몰라도, 우리에게도 힘은 중요하며,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힘을 포기했다는 식의 잘못된 겸손에 빠져서는 안 된다. 종으로 섬기는 일(servanthood)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분께 순종하는 한에서 힘이 된다. 성직자들은 문화의 인정을 받지 못한다고 해서 자신이 힘이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교회를 위해 말씀을 설교하고 성만찬을 베풀 수 있는 권위, 곧 우리 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참 현존을 증언할 수 있는 권위는 목회자에게만 허락되었기 때문에 기독교 목회자는 힘이 있다. 그것이 힘이다.
_“7장 힘과 진리: 목회를 가능케 해주는 미덕” 중에서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이 지금까지 그리스도인들을 도와서 우리가 “거류민”인 동시에 “나그네”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면, 앞으로도 이 책이 계속 출간되기를 윌리엄과 나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대한다. 참으로 이 책은 스스로 써 가는 듯싶은 책이었다. 우리의 간절한 희망은, 이 책이 우리 두 저자뿐만 아니라 이 책을 읽고서 풍성하게 말할 거리를 발견하는 사람들에 의해서도 계속 쓰이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버리지 않으실 것을 믿으며, 그래서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이 희망의 책이 되기를 원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들어와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심판은 그 자체가 희망의 징표다.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에 대해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한다면, 간단히 말해 “우리는 아직 죽지 않았다”는 말이 될 것이다. 우리로서는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 출간 25주년을 기념하는 것이 생명의 징표가 될지 알지 못하지만,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_“후기(스탠리 하우어워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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