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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그것을 믿었다

진실, 그것을 믿었다

(황우석 사태 취재 파일)

한학수 (지은이)
사회평론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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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그것을 믿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진실, 그것을 믿었다 (황우석 사태 취재 파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64357446
· 쪽수 : 640쪽
· 출판일 : 2014-09-30

책 소개

영화 <제보자>의 실제 주인공 한학수 PD가 쓴 황우석 사태의 전말. 사람들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사건이나 상황에 직면했을 때 일단 그것을 의심한다. ‘상식의 저항’이 일어나는 것이다. 한국이 ‘황우석 사태’를 마주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목차

개정판 서문
서문

01 황우석 교수를 믿었다
《사이언스》 논문으로 황우석 교수가 세계적인 조명을 받다
미국에서 불붙은 생명윤리 논란
한국 사회에 생명윤리라는 의제를 던지고 싶었다
외면당한 아이템, ‘세기의 논쟁, 황우석과 부시’

02 제보자 K를 만나다

“황우석 교수 관련입니다.”
“한 PD님, 진실과 국익 중에서 어느 것이 우선인가요”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이 가짜 같아요.”
“자신의 난자를 자신이 복제하고……지독하게 독해요, 내 자신이.”
“한 PD가 정신과 치료를 하고 있는 겁니다.”

03 물밑에서 내공을 쌓다

첩보 보고, “극비 사항입니다.”
“모든 것을 의심하라.”
과학의 벽 앞에서 절망하다
‘벌거벗은 임금님’과 ‘영롱이’
아직, 내공이 부족하다
동물 복제의 끝은 어디인가
내가 죽거나, <PD수첩>이 막을 내릴 수도 있다
<PD수첩>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다

04 미즈메디 라인의 유전자 지문을 입수하라

‘한국의 생명공학’ 다큐멘터리팀으로 위장하다
복제개 스너피는 조사하지 않는다
‘황우석 전문가’들을 만나다
조작 방법에 따른 세 가지 검증법
감질나는 제보자 C
제보자 K를 촬영하다
황 선생과 관련한 두 번째 보고
“노성일 병원장, 몰라도 너무 모르네.”
마침내 미즈메디 라인의 유전자 지문을 얻다

05 체세포 제공 환자의 머리카락을 얻어 내라

영롱이가 아니라면, 무엇이 한국 최초의 복제소인가
2번 줄기세포의 주인공을 수배하다
암 덩어리 줄기세포의 딜레마
등골이 서늘했다
머리카락 3개의 유전자 지문 결과

06 아무래도 HLA가 수상하다

제보자 B의 증언
면역적합성 검사를 의심하다
왜 줄기세포가 14개나 되지?
황 교수팀의 ‘입’을 만나다

07 치열한 접근전, 테라토마

2004년 테라토마에도 비밀이 있었다
세포주은행에 기탁된 줄기세포가 없다
“내가 11개 다 테라토마 실험했어요.”
“제가 했다고 나와 있나요? 전 그런 적 없어요.”
“줄기세포 두 개만 실험했어요.”
대국민 사기극, “황 교수가 외줄타기를 하는 거지요.”
그 남자의 연기는 대단했다
“스키드 마우스가 뭔가요?”
변명의 틈을 봉쇄하다
황 선생과 관련한 네 번째 보고

08 충격적인 증거와 피츠버그 증언

100억대 부자의 숨겨진 보물, 영롱이
섀튼의 머리는 어디에 있는가
난자 브로커와 기관심사위원회
난자 매매 여성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왜 제보자 B는 2번 줄기세포를 가져왔는가
피츠버그로 날아든 운명의 편지
“제 인생은 이제 끝난 것 같네요.”
“인생의 끝인 이 순간에, 나는 황 교수에게 물을 겁니다.”

09 링에 오른 황우석

“내일, 내가 청와대에 들어갑니다.”
미즈메디에서 사라진 테라토마
“한학수, 김보슬 PD가 동분서주하더구만요.”
대한민국 최고 연기를 보다
“가, 가만있어 봐, 가, 강 박사!”
“한 선생님, 다음부턴 내가 철두철미하게 할게요.”
“얘도 죽었으면 내가 꼼짝없이 뒤집어쓰는 거야.”
혼돈……왜 줄기세포를 내준다고 했을까

10 광풍의 시작

“그것은 방송윤리에 맞지 않는 거래입니다.”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데 아무도 따라가지 않는다
“이것이 마지막 보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희, 인수할 수 없습니다.”
“저는 한 PD의 앞날이 걱정됩니다.”
“정 이러시면, 슬로언케터링 암센터를 찾아가겠습니다.”
줄기세포를 인수하다
섀튼은 왜 결별 선언을 했을까
“한 PD, 선종이가 쓰러졌어요.”
“현장에 앰뷸런스를 대기시킬까요”
“궁극적으로 MBC가 큰일 납니다.”
“한 PD, 솔직히 황 교수가 어떤 사람이요”
<PD수첩> ‘황우석 신화의 난자 의혹’

11 공작이 MBC를 삼키다

허위 보고에 둘러싸인 대통령
협상 결렬, 황 교수가 계약을 파기하다
안규리 교수와 YTN 기자는 왜 미국에 갔을까
최후통첩, ‘방송을 취소하라’
이 밤이 새기 전에 편집 완성본을 만들어야 한다
그날 밤 최승호, “학수야, 네가 구속돼라.”

12 대반전

어나니머스,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한 PD님, 병원에서 나가랍니다.”
서로 다른 승부수, 입원 vs 진실의 깃발
젊은 과학도 ‘아릉’이 이어받다
좌절된 특명, ‘일요일 밤 9시 30분 방송’
“서해안을 탔다고요……그렇다면 홍성입니다.”
“얼굴에 티타늄을 깔지 않은 이상, 이번에는 손을 들겠지.”
절대 보안, “D-day는 12월 16일이다.”
“오늘 밤에 방송 가능합니까”

13 벌거벗은 대한민국, 희망은 있는가

황 교수는 진정으로 사과했는가
1번 처녀생식 줄기세포의 주인공은 어떻게 찾았는가
검찰 수사가 남긴 것
대한민국은 제보자 K에게 빚지고 있다
황우석 파문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에필로그

저자소개

한학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에 태어났다. 1987년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했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까지 마쳤다. 이후 1997년 MBC에 입사해 지금까지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생방송 화제집중>, <생방송 모닝 스페셜> 등을 연출하다 2001년부터 <PD수첩>을 맡았다. <PD수첩>에서는 ‘사형제도를 사형시켜라’, ‘양심적 병역 거부’, ‘군 사법제도를 기소하라’, ‘음지의 절대권력, 국가정보원’, ‘불패신화, 삼성무노조’ 등을 비롯해 ‘효순이 미선이’ 사건 관련 보도를 했다. 2005년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논문 조작 사건을 취재하고 보도한 이후 탐사보도의 아이콘이 되었고, 아시아 TV 어워드 시사 부문 최우수작품상(2006), 올해의 기획 보도상(2006), 한국방송협회 올해의 TV 프로듀서상(2006) 등을 수상했다. 그 외에 <이제는 말할 수 있다>에서 ‘한국의 진보 3부작’과 <아프리카의 눈물> 그리고 <교황 방한 특집다큐> ‘파파! 프란치스코’와 ‘교황의 길’을 연출했다. 많은 프로그램을 거쳤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려는 마음은 변하지 않고 싶다. 여전히 스타일 있는 작품 만들기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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