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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의 줄리안

노리치의 줄리안

(팬데믹 시대와 그 이후를 위한 지혜)

매튜 폭스 (지은이), 이창엽 (옮긴이)
삼인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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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의 줄리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노리치의 줄리안 (팬데믹 시대와 그 이후를 위한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종교학 > 종교학 일반
· ISBN : 9788964362280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2-11-15

책 소개

저자 매튜 폭스 신부는 새로운 미래와 인간성, 지속 가능하며 기쁨으로 충만한 세계를 상상할 것을 촉구한다. 특히 그는 창조성과 여성성을 억압하는 가부장적이고 원죄론 중심의 교회를 비판한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줄리안의 팬데믹 시대와 우리의 팬데믹 시대

1장 어둠을 직면한다

2장 선함, 기쁨, 경외

3장 자연과 하느님은 하나다

4장 여성적 신과 하느님의 모성

5장 비이원론을 맛본다

6장 우리의 감각성을 신뢰한다

7장 악을 이기는 사랑의 힘은 안녕으로 이끈다

8장 팬데믹과 팬데믹을 넘어 온전히 살기: 줄리안의 가르침 요약

결론
왜 줄리안을 말하는가, 왜 지금 말하는가?

후기
21세기를 위한 예언가

저자소개

매튜 폭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양의 신비적인 전통을 발견해 동양과 원주민 전통과 연결하고, 과학뿐만 아니라 사회와 성별과 생태와 인종적 정의를 위한 노력과 결합하는 데 평생을 바쳤다. 그는 이 운동을 ‘창조 영성’이라 부른다. 로마 교황청은 그의 주장에 격렬히 반대해 1년간 침묵하게 했고, 그는 이후 34년 동안 몸담은 도미니칸 수도회에서 축출당했다. 매튜 폭스는 교육과 일, 예배하는 방식을 바꾸면, 폭력 없이도 혁명을 낳을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런 목표를 위해 창조 영성 대학교University of Creation Spirituality와 도심 빈민 지역 고등학생을 위한 프로젝트인 YELLAWE(Youth and Elder Learning Laboratory for Ancestral Wisdom Education)를 비롯한 대안 학교를 설립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그는 현재 뉴멕시코주 산타페에 있는 배움을 사랑하는 협회The Academy for the Love of Learning의 전속 학자로 있다. 또한 강의하고 글을 쓰면서 자신이 1984년에 설립한 비영리 단체인 영성 창조를 위한 지지자Friends of Creation Spirituality의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원복Original Blessing』과 『창조성Creativity』을 포함해 28권의 책을 썼으며 웹사이트(www.matthewfox.org)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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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치과의사로 살며 번역을 하고 있다. 교회에서 배우기 시작했고 불교를 공부하며 더 자유로워졌으며 불교와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에 관심을 두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붓다 없이 나는 그리스도인일 수 없었다』(공역), 『티베트 마음수련법 로종』, 『당신의 아름다운 세계』, 『아디야샨티의 가장 중요한 것』, 『그리스도교 마음챙김』, 『에티 힐레숨』, 『노리치의 줄리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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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죽음과 심오한 변화가 일어나는 시대에는 단지 지식이 아니라 참된 지혜가 필요하다. (…) 우리의 자매이자 조상인 줄리안은 오늘날 우리에게 간곡히 말할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목소리이지만 크게 외친다. 깨어나서 깊이 들어가고 어둠을 직면하고 선함과 기쁨과 경외를 파헤쳐 발견하라고 외친다. 그리고 어머니 지구와 지구의 피조물들을 보호하는 일을 하며, 우리들 안에서 인종주의, 성차별, 국수주의, 인간중심주의, 분파주의 등 인간의 위대함을 방해하는 것들을 모두 없애라고 촉구한다. 또 생명의 거룩함과 새롭게 연결하라고 외친다.
- 머리말 중에서


그녀는 우리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기후변화를 직면할 때 겪는 괴로움을 감상적으로 대하거나 은폐하거나 (많은 정치인들처럼) 부정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우리는 슬픔, 두려움, 애도에서 도망가지 말고 자기감정과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진실만이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므로 그 진실을 직접 마주해야 한다. (…) 그녀는 팬데믹과 함께 일어나는 그림자와 어둠에 머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녀는 우리도 그렇게 하라고 권한다.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강하고, 삶이 요구하는 것보다 더 견딜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1장 ‘어둠을 직면한다’ 중에서


절망에 빠지면 행동할 수 없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런 관심도 가지지 못한다. 절망은 영혼을 죽이고 연민도 죽인다. 따라서 ‘긍정의 길’을 따르고 선함, 기쁨, 경외의 힘에 따라 일해야 한다. 긍정의 길을 따르면,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든 상관없이 공경과 존재에 대한 감사를 회복하게 된다. 투쟁과 알지 못함은 우리 영혼을 정화해서 우리는 아무것도 당연히 여기지 않는 법을 배우게 된다.
- 2장 ‘선함, 기쁨, 경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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