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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옥 이현주의 토마복음 읽기

관옥 이현주의 토마복음 읽기

이현주 (지은이)
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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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옥 이현주의 토마복음 읽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관옥 이현주의 토마복음 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88964362372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3-05-25

책 소개

토마복음(Gospel According to Thomas)은 기독교 신약성서 외경의 하나로서, 서문에서 예수의 열두제자 중 한 사람인 '쌍둥이' 유다 토마가 썼다고 기록되어 있다.

목차

머리말
1 누구든 이 말씀들의 풀이를 발견하는 사람은
2 찾고자 하는 자들은 발견할 때까지
3 네 지도자들이 너희에게 이르기를
4 나이 많은 사람은 삶의 자리에 대하여
5 네 앞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라
6 우리가 금식하기를 바라십니까?
7 사람을 먹을 사자는 운이 좋다
8 그 사람은 바다에 그물을 던져
9 보아라, 씨 뿌리는 사람이 밖으로 나가
10 내가 세상에 불을 던졌다
11 이 하늘은 지나갈 것이다
12 당신이 우리를 떠나실 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13 나를 어떤 것에 견주어보고
14 너희가 금식하면 너희는 스스로 죄를 불러올 것이다
15 여자한테서 태어나지 않은 사람을 보거든
16 사람들은 내가 세상에 평화를 던지러 왔다고
17 내가 너희에게 눈이 보지 못한 것
18 말씀해주십시오, 우리의 끝이 어떻게 오겠습니까?
19 존재하기 전에 존재한 사람은 복이 있다
20 하늘나라가 무엇과 같은지 우리에게 말씀해주십시오
21 당신 제자들은 어떤 사람들과 같은가요?
22 젖 먹고 있는 저 아이들이
23 내가 너희를 뽑겠다
24 선생님 계신 곳을 보여주십시오
25 네 벗들을 네 영혼 같이 사랑하고
26 너희가 벗의 눈에 있는 티는 보면서
27 너희가 이 세상으로부터 금식하지 않으면
28 나는 내 자리를 세상 복판에 두었고
29 육이 영 때문에 있게 되었다면
30 신위가 셋 있는 곳의 그것들은 신성하다
31 어느 예언자도 고향 마을에서는 환영받지 못한다
32 높은 언덕 위에 세워져 요새화된 도성은
33 너희가 너희 귀로, 다른 귀로
34 눈먼 사람이 눈먼 사람을 이끌면
35 사람이 힘센 사람 집에 들어가
36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리고 저녁부터 아침까지
37 당신이 언제 우리에게 나타나시고
38 너희는 자주 내가 지금 너희에게 하는 말을
39 바리사이들과 율법학자들이 지식의 열쇠를 가져다가
40 포도나무 한 그루가 아버지한테서
41 누구든지 손에 무엇을 가진 사람은 더 얻을 것이요
42 나그네가 되어라
43 우리에게 이런 말씀을 들려주시는 당신, 누구십니까?
44 누구든지 아버지를 거슬러 욕하는 자는
45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거둘 수 없고
46 아담에서 세례자 요한까지
47 한 사람이 두 마리 말을 타거나
48 둘이 한 집에서 평화롭게 살면
49 혼자면서 뽑힌 사람들은 복이 있다
50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51 언제 죽은 자의 쉼이 자리를 잡겠습니까?
52 스물네 예언자들이 이스라엘에서 말했습니다
53 할례란 쓸모 있는 겁니까, 아닙니까?
54 가난한 사람에게 복이 있다
55 누구든지 아버지와 어머니를 미워하지 않으면
56 누구든지 세상을 알게 된 사람은
57 아버지 나라는 [좋은] 씨를 가진 사람과 같다
58 애써서 삶을 찾은 사람에게 복이 있다
59 너희는 살아있는 동안에 살아있는 이를 찾아라
60 저 사람… 양을 데리고
61 두 사람이 한 걸상에 등을 기대고
62 나는 [내] 신비들이 [쓸모 있는] 사람들에게
63 돈이 아주 많은 부자가 있었다
64 한 사람이 손님들을 맞고 있었다
65 한[…] 사람이 포도원을 가졌는데
66 건축사들이 버린 돌을 나에게 보여라
67 모든 것을 알지만 자기 안에서 모자란 사람들
68 너희가 미움 받고 핍박당할 때 너희에게 복이 있다
69 자기 마음속에서 핍박당한 사람들은 복이 있다
70 너희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밖으로 내면
71 내가 [이] 집을 부술 것이다
72 아버지의 재물을 저에게도 나눠주라고
73 거둘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구나
74 주인님, 마시려는 사람들은 많은데
75 문간에 서 있는 사람들은 많다
76 아버지 나라는 잡화가 많은 상인이
77 나는 모든 것들 위에 있는 빛이다
78 너희가 들판으로 나가는 까닭이 무엇이냐?
79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은 복도 많습니다
80 누구든지 세상을 알게 된 사람은 몸을 발견한 사람이다
81 부유해진 사람으로 하여금 다스리게 하라
82 누구든지 나에게 가까운 사람은 불에 가까운 사람이고
83 형상들은 사람 눈에 보인다
84 너희가 너희와 비슷한 것을 볼 때
85 아담은 큰 힘과 큰 넉넉함에서 왔다
86 여우들도] 제 굴이 있고 새들도 제 둥지가 있지만
87 몸에 의존하는 몸은 참으로 불쌍하다
88 전달자들과 예언자들이 너희에게 와서
89 너희는 어찌하여 그릇의 거죽을 닦느냐?
90 내게로 와라
91 당신이 누구신지 우리에게 말씀해주시어
92 찾아라, 너희가 보게 될 것이다
93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라
94 찾는 사람이 보게 될 것이고
95 너희에게 돈이 있으면
96 아버지 나라는 [한] 여인과 같다
97 아버지 나라는 곡식이 가득한 [항아리를] 옮기는
98 아버지 나라는 힘센 사람을 죽이려는 사람과 같다
99 당신 어머니와 형제들이 밖에 서 계십니다
100 로마 황제의 사람들이 우리에게 세금을 내라고 합니다
101 누구든지 [아버지와] 어머니를 나처럼 미워하지 않는 사람은
102 저주받을 바리사이들!
103 반역자들이 어디로 공격해올지 아는 사람들에게 복이 있다
104 오십시오, 우리와 함께 기도하고 같이 금식하십시다
105 누구든지 아버지와 어머니를 아는 사람은
106 너희가 둘을 하나로 만들 때
107 그 나라는 양 백 마리가 있는데
108 누구든지 내 입에서 나오는 것을 마시는 사람은
109 아버지] 나라는 자기 밭에 보물이 감추어져 있는데
110 세상을 발견한 사람, 그래서 부유해진 사람
111 하늘과 땅이 너희 앞에서 말려 올라갈 것이다
112 영혼을 의존하는 육체에 앙화가 미친다
113 그 나라가 언제 올까요?
114 마리아로 하여금 우리를 떠나게 하자

저자소개

이현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년 충주에서 태어났고,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다. 목사, 동화 작가, 번역가이기도 한 그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글들을 집필하고 강의도 하고 있다. ⟪바보 온달⟫ ⟪육촌 형⟫ ⟪콩알 하나에 무엇이 들었을까?⟫ 등의 동화와 ⟪대학 중용 읽기⟫ ⟪길에서 주운 생각들⟫ ⟪기독교인이 읽는 금강경⟫ ⟪이아무개의 장자산책⟫ ⟪예수의 죽음⟫ ⟪지금도 쓸쓸하냐⟫ ⟪사랑 안에서 길을 잃어라⟫ ⟪이현주 목사의 꿈 일기⟫ 등을 썼으며,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노자 이야기⟫가 세상에 나오는 데 산파역을 맡았다. 역서로는 ⟪우주 리듬을 타라⟫ ⟪우주는 당신의 느낌을 듣는다⟫ ⟪자각몽, 삶을 깨우는 기술⟫ ⟪티베트 명상법⟫ ⟪배움의 도⟫ ⟪바가바드 기타⟫ ⟪예언자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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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6. 그분 제자들이 그분께 여쭈었다.
“우리가 금식하기를 바라십니까?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합니까? 우리가 자선을 베풀어야 하나요? 어떤 음식물을 우리가 먹어야 합니까?”
예수께서 이르셨다.
“거짓말하지 말라. 그리고 너희가 싫은 일은 하지 말라. 모든 일이 하늘 앞에서 드러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드러나지 않을 감추어진 것이 없고 벗겨지지 않을 덮여 있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금식을 하든 말든, 기도를 하든 말든, 자선을 베풀든 말든, 어떤 음식을 먹든 말든, 모름지기 솔직하라. 사람들은 서로 속고 속이지만 하늘은 속지도 속이지도 않는다.
한마디 더, 네가 하는 온갖 일이 하늘 앞에서 하는 것임을 유념하라.


12. 제자들이 예수께 말씀드렸다.
“당신이 우리를 떠나실 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누가 우리의 지도자가 될 것입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어디에 있든지 의로운 사람 야고보에게로 너희는 갈 것이다. 그를 위해서 하늘과 땅이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야고보를 당신 후계자로 지목하셨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야고보가 과연 스승의 뒤를 이어 지도자 자리에 앉을 것인지, 그건 아무도 미리 말할 수 없는 일이다. 사람의 말이라는 게 본디 그렇다. 누구나 미래를 말할 수 있지만 그것이 정말 그리 된다고는 아무도 단언할 수 없다.
참 지도자는 누가 지명하여 세우는 게 아니라 본인의 뜻에 거슬러 세워지는 것이다. 스스로 나서서 지도자 되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제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를 만큼 무식하고 미련한 사람이다.


17 예수께서 이르셨다.
“내가 너희에게 눈이 보지 못한 것, 귀가 듣지 못한 것, 손이 잡지 못한 것, 인간의 마음에서 일어나지 않은 것을 주리라.”


예수께서 주겠다고 하신다. 받으라고는 하지 않으신다. 주는 건 당신 몫의 일이지만 받는 건 우리 몫의 일이란 말씀이다.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고, 손에 잡히고, 마음에 생각나고, 몸에 느껴지는 것들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그것들이 없으면 눈에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고 마음의 생각과 몸의 느낌으로 닿을 수 없는 경지에 들 수 없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고 손에 잡히는 것들을, 그것들에 가로막히지 말고,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고 잡히지 않는 경지에 들어가는 문으로 삼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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