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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하기

사회과학 하기

(비판하기·비교하기·일반화하기)

장-피에르 카바이예, 사빈 샬봉-드메르세, 조르조 블룬도, 제롬 바셰, 파올로 나폴리, 지젤 사피로, 발레리 줄레조, 다니엘 세파이, 필리프 위르팔리노, 세바스티앵 르슈발리에 (지은이), 이길호 (엮은이), 김태수, 손영우, 이진랑, 김성현, 이길호 (옮긴이)
  |  
후마니타스
2023-05-30
  |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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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하기

책 정보

· 제목 : 사회과학 하기 (비판하기·비교하기·일반화하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64374344
· 쪽수 : 360쪽

책 소개

수록된 모든 글은 하나같이 순수한 이론적 담론에 머물지 않는다. 여러 연구 분야에서 ‘현장’을 중시하는 접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여기서 획득한 경험적 분석 결과를 통해 개별적 주제에 내재한 독창적인 측면과 사회과학을 관통하는 일반적인 측면을 동시에 살펴보고 있다.

목차

엮은이 서문 사회과학을 한다는 것은? 7
편집자 주 25

제1부 비판하기

제1장 역사 서술 범주의 비판적 사용을 위한 고찰
― 장-피에르 카바이예 / 김태수 옮김 29

제2장 현실 속에 살아 있는 드라마 주인공들
― 사빈 샬봉-드메르세 / 손영우 옮김 61

제3장 왕은 친족이 아니다: 아프리카 탈식민 국가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책무
― 조르조 블룬도 / 이진랑 옮김 91

제2부 비교하기


제4장 세계화된 중세?: 서양의 동학을 이끈 초기 원동력에 관한 서술
― 제롬 바셰 / 김태수 옮김 123

제5장 법, 역사, 비교
― 파올로 나폴리 / 김성현 옮김 161

제6장 비교 연구와 문화 교류에 관한 사례연구
― 지젤 사피로 / 이길호 옮김 197

제7장 ‘한국’ 연구와 사회과학: 분단된 두 ‘한국’에 대한 비교 연구의 다면성
― 발레리 줄레조 / 이길호 옮김 231

제3부 일반화하기


제8장 어떻게 일반화하는가: 긴급 구호의 문화기술지
― 다니엘 세파이 / 이진랑 옮김 269

제9장 집단 결정과 집단의 결정
― 필리프 위르팔리노 / 손영우 옮김 299

제10장 순수한 추상과 단순한 일반화의 경계: 정치경제의 재구성에 있어서 일본이 주는 교훈
― 세바스티앵 르슈발리에 / 김성현 옮김 331

저자소개

제롬 바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중세 서양사 교수이며 서양역사인류학연구회 연구원이다. 1997년부터 멕시코 치아파스 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아버지의 가슴. 아브라함과 중세 서양의 부성』Le sein du pere. Abraham et la paternite dans l’Occident medieval (Gallimard, 2000), 『봉건 문명. 서기 1000년부터 미 대륙의 식민화까지』 La civilisation feodale. De l’an mil a la colonisation de l’Amerique (3e ed., Flammarion, 2006), 『중세 도상학』L’iconographie medievale (Gallimard, 2008), 『사파티스타의 저항. 멕시코 원주민 봉기와 전 지구적 저항』La rebellion zapatiste. Insurrection indienne et resistance planetaire (2e ed., Flammarion, 2005), 『자본주의여 안녕. 자주 경제, 살기 좋은 사회와 세상의 다양성』Adieux au capitalisme. Autonomie, societe du bien vivre et multiplicite des mondes (La Decouverte, 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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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 줄레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교수이며 지리학자이다. 프랑스 한국학연구소 소장을 겸하고 있으며 한국의 아파트 단지에 대한 연구를 한 바 있다. 저서로 『아파트 공화국. 프랑스 지리학자가 본 한국의 아파트』Seoul, ville geante, cites radieuses (CNRS Editions, 2003), 『서울의 아틀라스』L’Atlas de Seoul (Autrement, 2011), 『코리아의 경계를 넘어서서. 햇볕 정책의 유무형 유산』Debordering Korea. Tangible and Intangible Legacies of the Sunshine Policy (공저, Routledge, 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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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조 블룬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부교수 및 노르베르트 엘리아스 연구소 연구원이며 정치인류학자이다. 주로 서아프리카의 지방정부, 행정 부패, 국가 및 공공서비스 거버넌스를 연구하고 있다. 논저로 『일상적인 부정부패와 국가. 아프리카의 시민과 공무원』Everyday Corruption and the State. Citizens and Public Officials in Africa (공저, Zed Books, 2006), 『아프리카 일상생활의 거버넌스. 공공서비스의 문화인류학적 탐색』The Governance of Daily Life in Africa. Ethnographic Explorations of Public and collective Services (공저, Brill, 2009), 니제르와 세네갈의 물과 숲 관리 행정에 대한 문화인류학적 연구 논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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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빈 샬봉-드메르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교수이며 마르셀 모스 연구소 연구원이다. 프랑스 텔레비전의 픽션사를 비롯한 미디어 사회학을 주로 연구했다. 논저로 『1000개의 시나리오, 위기 시대의 프랑스적 상상력』A Thousand Screenplays, The French Imagination in a Time of Crisis (Chicago University Press, 1999), 다큐멘터리 드라마 〈픽션의 역사〉Histoires de fiction(France 3, France 5, 2005) 등이 있다. 장기적 관점에서의 미국 드라마 수용을 연구하고 있으며, 정치적·도덕적 문화 연구 관점에서 드라마 주인공에 대한 상상력을 다룬 사회학 저서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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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피에르 카바이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부교수이며 사회인류학연구소 및 문학사 간학문 연구회 연구원이다. 현대 유럽 지성사, 특히 정치·사회적 이단과 저항의 사상사, 문화사 및 사회사 등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데카르트, 세상의 우화』Decarte, la fable du monde (Vrin-Edition de l’EHESS, 1992), 『은폐와 위장. 17세기 종교, 도덕, 그리고 정치』Dis/simulations. Religion, morale et politique au XVIIe siecle (Honore Champion, 2002), 『난봉꾼의 자세. 강한 영혼들의 문화』Posture libertines. La culture des esprits forts (Anarcharsis, 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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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앵 르슈발리에 (엮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교수이며 프랑스-일본 재단 이사, 그리고 일본연구소 연구원이다. 일본 경제, 불평등, 산업 변동, 자본주의 다양성과 제도적 변화의 정치경제에 대해 연구했다. 논저로 『일본 자본주의의 대변화(1980~2010)』La grande transformation du capitalisme japonais (1980-2010) (Presses de Sciences Po, 2011), 「기업 간 이질성. 성격, 자원, 그리고 산업 변동에 대한 결과 ― 서론」Inter-firm heterogeneity. Nature, sources and consequences for industrial dynamics ― An introduction(공저, 20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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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로 나폴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교수이며 법역사가이다. 규범의 범주와 실천의 역사, 18세기 경찰의 규범, 행정 및 관리의 합리성에 대한 종교적 기원 등을 연구했다. 논저로 『진실의 예술. 미셸 푸코에게서의 역사, 법, 정치』Le arti del vero. Storia, diritto e politica in Michel Foucault (Naples, La Citt del Sole, 2002), 『근대 경찰의 탄생. 권력, 규범, 사회』Naissance de la police moderne. Pouvoirs, normes, societe (La Decouverte, 2003), 「『라티오 스크립타와 렉스 아니마타』. 장 게르송과 목회자 방문」Ratio scripta et lex animata. Jean Gerson et la visite pastorale (2010), 「경영의 법 역사에 대하여」Pour une histoire juridique de la gestion (20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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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사피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교수 및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CNRS) 책임연구원이며 사회학자이다. 주로 지식인, 문학, 번역 등에 대해 연구했다. 저서로 『작가들의 전쟁, 1940-1953』La guerre des ecrivains, 1940-1953 (Fayard, 1999), 『작가의 책임 문제』La responsabilite de l’ecrivain (Seuil, 2011), 『사회과학 역사를 위하여』Pour une histoire des sciences sociales (Fayard, 2004),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Pierre Bourdieu, sociologue (Fayard, 2004), 『트란스라티오. 세계화 시대의 프랑스 번역 시장』Translatio. Le marche de la traduction en France a l’heure de la mondialisation (CNRS Editions, 2008), 『출판 시장 지구화의 모순』Les contradictions de la globalisation editoriale (Nouveau Monde, 2009), 『유럽 지식인 장』L’espace intellectuel en Europe (La Decouverte, 2009), 『문학 번역과 사회과학. 경제적·문화적 걸림돌에 대하여』Traduire lalitterature et les sciences humaines. obstacles economiques et culturels (DEPS, 201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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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세파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의 마르셀 모스 연구소 연구원 및 교수이고, 프랑스 파리 10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주로 사회과학, 특히 현장 조사의 역사와 방법론, 집단 동원과 공공 문제의 사회학 등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긴급 구호. 파리 사뮈소시알의 문화기술지』L’urgence sociale en action. Ethnographie du Samusocial de Paris (공저, La Decouverte, 2011), 『민속지학의 앙가주망』L’engagement ethnographique (Editions de l’EHESS, 2010), 『공공 문제의 경험』L’experience des problemes publics (공저, Editions de l’EHESS, 201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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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프 위르팔리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교수 및 국립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이며 사회학자이자 정치학자이다. 마르셀 모스 연구소 연구원이며 레몽 아롱 정치·사회학 연구소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정치, 의료 시장의 국가 관리, 집단 결정에 대해 연구했다. 저서로 『문화정치의 발명』L’invention de la politique culture (Fayard, 2004), 『의료시장의 크고 사나운 늑대. 불안 혹은 감시?』Le grand mechant loup pharmaceutique. Angoisse ou vigilance? (Textuel, 200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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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사회학자. 프랑스정치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 파리정치사회학연구소 연구위원, Savoir/Agir (Paris) 편집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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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사회학 박사(사회과학고등연구원).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강사,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원이다. 한양대학교 연구교수, 숭실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최근 유럽 철도 산업의 재편,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와 정책의 국제적 확산, 국제 관계에서 법률 전문성의 확산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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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치학 박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전문위원이다. 저서로 『사회적 대화: 노동은 어떻게 프랑스 사회를 운영하는 주체가 됐나』(이매진, 2018), 역서로 『사회운동: 어디에서 오고, 무엇이며, 어디로 갈까』(이매진, 201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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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사회학자. 프랑스정치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 파리정치사회학연구소 연구위원, Savoir/Agir (Paris) 편집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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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정치학 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사, 글로벌정치연구소 연구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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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언론학 박사(공공정책 커뮤니케이션, 프랑스 파리 10대학). 한국외국어대학교 EU연구소 초빙연구원이다.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우송대학교 등에서 연구교수를 역임했고, 여러 대학에서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국제 개발 거버넌스 및 사회과학 방법론을 강의했다. 주로 디지털 기술 국제 표준화, 아프리카 국제 개발 거버넌스, 사회적 책임과 사회적 경제 및 유럽의 디지털 민주주의 등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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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1장 역사 서술 범주의 비판적 사용을 위한 고찰
― 장-피에르 카바이예 / 김태수 옮김
역사학자 장-피에르 카바이예는 이 글에서 원전 또는 사료에 내장된 범주화 투쟁을 역사적 실체의 구성 요소로 보고 이를 주요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특히 역사적 실체는 본질적으로 개인과 집단 간에 언어를 통해 표출되고 작동하는 갈등적 관계(또한 협상과 타협)의 산물임을 밝힌다. 저자는 17세기 초 프랑스에서 처음 나타난 ‘리베르탱’, 그리고 17세기 중엽 영국 사회에서 발생한 ‘레블러’라는 명칭을 둘러싼 논쟁을 구체적인 연구 사례로 제시한다. 첫째 범주(리베르탱)에 대한 고찰을 통해 원전에서 나타나는, 다양하고 논쟁적인 이 범주의 사용을 추적하면서 물신화된 범주를 비판적으로 분석하며, 둘째 범주(레블러)를 다룬 연구에서는 앞의 경우에서 드러나는 현재적 현상, 특히 모욕적인 호칭이 정체성 수용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조명한다. 역사학 고유의 인식론에 머물지 않고 언어학(사회언어학)과 사회학(상호작용 이론)의 관점을 적극적으로 채택한 저자의 분석은 본질적으로 성찰적이다. 이를 통해 역사학자가 자신이 사용하는 범주의 존재와 내용이 과거 갈등 상황에서 급조되어 갈등적 상호작용에 사용된 명칭이라는 사실을 잊는 경향에 대한 강력한 해독제를 제시한다.


제2장 현실 속에 살아 있는 드라마 주인공들
― 사빈 샬봉-드메르세 / 손영우 옮김
사빈 샬봉-드메르세의 「현실 속에 살아 있는 드라마 주인공들」은 미디어 비평을 통해 사회과학 방법론인 ‘비판하기’에 대해 설명한다. 이 글은 ‘드라마와 정치’라는 소재를 다룬다는 측면에서 이목을 끈다. 하지만 드라마의 내용 분석이나 드라마 비평을 다루지는 않는다. 저자는 ‘드라마가 현실에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분석할 것인가?’라는 화두를 던진다. 오랫동안 학계에선 시청자들이 현실과 허구를 혼동하지 않는다는 단순한 명제를 내세우며 픽션이 현실에 가져온 영향을 부정할 뿐만 아니라 이런 연구 자체를 가로막아 왔다고 비판한다. 우리는 드라마의 주인공이 걸친 의복이나 액세서리 등이 현실에서 ‘유행’이 되는 것에 익숙하다. 저자는 시청자들이 드라마 주인공의 생활 스타일, 취향뿐만 아니라 언어와 가치관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까지 나아간다.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은 미디어와 (비록 허구일지라도) 예술 작품을 병적일 만큼 극도로 경계하는 정치 세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었다. 흥미롭게도 저자는 픽션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수용해,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연구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제3장 왕은 친족이 아니다: 아프리카 탈식민 국가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책무
― 조르조 블룬도 / 이진랑 옮김
이 연구는 세계화와 더불어 국제적으로 표준화되어 가는 사회정치적 가치 중 ‘좋은 협치’라는 개념이 아프리카 사회에서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를 세네갈과 니제르의 삼림 서비스 업무 과정을 관찰하면서 이해한다. 특히 아프리카의 민주주의를 위해 협치의 서구적 개념을 적용할 것을 주장하는 국제 개발주의자들과 아프리카 토착 문화에서 내생적으로 생성된 지역 양식을 고려하자는 사회과학자들의 논쟁을 새로운 관점에서 재조명해, 책무 실천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민속지적 연구를 통해 매우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여기서 책무란 국가를 비롯한 공공 기관이 그들 활동의 과정과 결과에 책임을 지고 시민에게 투명하게 보고하고, 수정하고, 정당화하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세계화는 이미 경제 영역을 넘어 개인의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문화 영역까지 닿은 지 오래다. 이 연구는 여기서 오는 ‘세계화’와 ‘지역화’의 갈등을 잘 보여 주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가 인류학의 재건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공 영역의 부패를 정당화한다고 비판할 여지가 있지만, 이 글은 어떻게 미시적인 영역이 한 국가의 문제로 확장되며, 어떻게 국제적인 문제가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 주는 사례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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