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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1

파우스트 1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은이), 전영애 (옮긴이)
  |  
길(도서출판)
2019-07-02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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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1

책 정보

· 제목 : 파우스트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문학 > 독일문학
· ISBN : 9788964452110
· 쪽수 : 620쪽

책 소개

새로운 번역의 괴테 전집 시리즈, 그 첫 작품은 『파우스트』이다. 괴테의 대표작 『파우스트』는 산문(散文)이 아닌 운문으로 쓰인 희곡 작품이다. 그것도 12,111행에 달하는 시행(詩行)들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이번 번역의 목표는 운문답게 시를 읽듯 그 언어를 옮기는 것이었다.

목차

옮긴이 해제|운문(韻文)처럼, 첫 번역처럼
『파우스트』의 집필 연보|한 생애와 함께 이루어진 작품
『파우스트』의 운율 형식 및 집필 시기

헌사
무대 위에서의 서연(序演)
천상의 서곡(序曲)

비극 제1부

저자소개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49년 8월 28일 독일 마인강 변의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부친 요한 카스파르(Johann Kaspar) 괴테는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황실 고문관이라는 명예직을 가진 부유한 시민으로 합리적이고 이지적인 성격이었다. 프랑크푸르트 시장의 딸인 어머니 카타리나 엘리자베트(Katharina Elisabeth)는 라틴계 특유의 풍부한 감정과 활달하고 명랑한 성격의 여성으로 어린 아들에게 동화를 들려주고 인형극을 접하게 하여 아들의 예술 감각을 일깨워 주었다. 괴테는 1765년 10월 부친 뜻에 따라 라이프치히대학에서 법학 공부를 시작한다. 1771년 8월 법학석사 학위 시험을 치른 뒤 고향으로 돌아간다. 고향에서 변호사로 일을 시작하지만 본업보다는 문학에 더 힘을 기울인다. 이 시기 〈무쇠 손 괴츠 폰 베를리힝겐〉(1773)을 발표한다. 이후 3년은 괴테 일생에서 가장 풍성한 결실의 기간이다. 《젊은 베르터의 슬픔(Die Leiden des jungen Werther)》(1744)도 이때 발표된다. 1776년 괴테는 추밀원 고문관에 임명되는 것을 시작으로 10년간 여러 분야의 행정 업무를 담당한다. 1782년에 재무상이 되는 한편 신성로마제국 황제 요제프 2세로부터 귀족 작위도 받는다. 이 시기 바이마르 궁정의 여관 샤로테 폰 슈타인 부인과의 정신적 교류 영향으로 질풍노도기의 과도한 격정에서 벗어나 조화와 중용을 지향함으로써 좀 더 원숙한 문학 세계로 들어선다. 그 밖에 괴테는 지질학, 광물학, 해부학, 식물학 등 자연과학 연구에도 몰두한다. 1786년 9월 3일 괴테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바이마르를 떠나 이탈리아로 향한다. 이탈리아에서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예술을 접한 괴테는 이성과 감성을 조화시키고 중용을 지키며 교양을 갖춘 원숙한 인간상을 절제된 언어와 짜임새 있는 형식으로 표현하려는 고전주의 문학관을 확립한다.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후 별 성과 없이 여러 해를 지내던 괴테는 10년 연하의 실러와 아름다운 우정 관계를 맺는다. 1828년 카를 아우구스트 대공의 사망과 2년 뒤 아들의 죽음으로 최대 시련을 맞은 괴테는 미완성 작품에 매달림으로써 그 시련을 극복하려고 한다. 〈파우스트〉는 그때까지 인간 정신이 이룩한 모든 것과 예언적으로 이후에 창조될 많은 것을 담고 있는 방대한 스케일, 다양한 운율, 풍부한 상징 등으로 독일 문학뿐만 아니라 세계문학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대작이다. 인간의 한평생이라 할 수 있는 60년이란 긴 세월 동안 그의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던 〈파우스트〉의 완성과 함께 괴테의 일생도 종결된다. 괴테는 1832년 3월 22일 향년 83세로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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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명예교수. 독일 프라이부르크 고등연구원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독일 고전주의 재단 연구원이다. 2011년 유서 깊은 바이마르 괴테학회에서 수여하는 괴테 금메달을 동양 여성 최초로 수상했고, 2022년에는 독일 시인들에게 수여되는 라이너 쿤체 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어두운 시대와 고통의 언어: 파울 첼란의 시』, 『독일의 현대문학: 분단과 통일의 성찰』, 『괴테와 발라데』, 『맺음의 말』, 『시인의 집』, 『인생을 배우다』, 『꿈꾸고 사랑했네 해처럼 맑게』 등이, 옮긴 책으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헤세 대표 시선』, 『괴테 시전집』, 『파우스트』, 『서・동시집』,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시골의사』,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말테의 수기』, 파울 첼란 시집 『죽음의 푸가』, 라이너 쿤체 시집 『나와 마주하는 시간』, 『은엉겅퀴』 등이 있다. 여백서원을 지어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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