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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과 도마복음

동학과 도마복음

(수운과 도마를 잇는 영원한 황금실)

김상일 (지은이)
동연출판사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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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과 도마복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동학과 도마복음 (수운과 도마를 잇는 영원한 황금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64474402
· 쪽수 : 568쪽
· 출판일 : 2025-12-25

책 소개

화이트헤드 과정사상에서 출발해 도마복음과 동학을 E-형 논리로 연결한다. 자기언급과 역설, A-I 개념, 집합론과 양자역학까지 아우르며 동서 사유가 공명하는 새로운 신학의 틀을 제시한다.

목차

머리말
모둠글

1장╻배경과 공명

1.1 _ 사회와 역사적 배경
20세기 양대 발견: 아인슈타인의 빛의 발견과 도마복음
‘보따리’와 ‘항아리’
용담정과 파바우
1.2 _ 동학과 도마복음의 논리적 공명
‘논리적 공명’이란?
E-형 가족의 조건과 예들
도마복음 안의 기수와 서수의 문제
A-I 시대의 노아(老兒)

2장╻불연기연과 도마복음

2.1 _ “세상은 왜 없는 것이 아니고 있는 것인가?”
천고지만물혜 각유성각유형
‘조물자’에 대하여
플라톤의 데미우르고스와 조물자
천주실의와 불연기연
2.2 _ 베이트슨의 이중구속론과 불연기연
이중구속론과 논리계형
베이트슨의 이중구속과 수운의 논리계형
왜 존경각(尊經閣)과 육일각(六一閣)인가?
2.3 _ 데리다의 차연(差延)과 불연기연
차연의 논리적 배경
기표와 기의는 역설의 진원지
易은 逆을 품다
2.4 _ 한글과 불연기연
한글과 마음의 생태학
코라와 한글의 구조: 차연의 이종회합과 산종
한글의 구조와 산종의 구조
2.5 _ 불연기연과 도마복음 7장: ‘사람 속 사자와 사자 속 사람’
오강남과 도올의 풀이
타르스키의 대처법과 멱집합
‘사람’과 ‘사자’: 본연지성과 기질지성
다산의 인심도심자송설

3장╻도마복음과 동학의 ‘아이관’

3.1 _ 도마복음의 아이관
도마복음 4장 속의 ‘아이’
3.2 _ 동학의 영유아관과 도마복음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동학과 도마복음
단동십훈과 구변도의 영유아관
예수와 수운의 명호 변경과 영유아관
공자의 제자 증점과 유자관
3.3 _ 켄 윌버의 ‘전/초오’로 본 도마복음 ‘아이’
전/초오로 본 깨달음의 세 단계
공자의 일대기로 본 도마복음 ‘아이’
인의예지와 수심정기
3.4 _ 윌버의 전/초오에 대한 비판적 고찰
‘전/초오’란 무엇인가?
에덴동산의 진화와 퇴화
3.5 _ 전/초오로 본 동학과 도마복음
수운의 깨달음의 구조가 보인다
3.6 _ 윌버, 수운 그리고 도마복음
3원적 구조와 윌버가 본 전/초오
진화와 퇴화로 본 전/초오
진화와 타락: 과학적 타락과 신학적 타락
3.7 _ 3원8소에 대한 재평가와 비판
3원8소의 확장과 전/초오
3원8소와 5분법: 피보나치수열 2, 3, 5, 8

4장╻동학과 도마복음의 신학의 가능성

4.1 _ 달마와 도마는 왜 동쪽으로 갔는가?
달마는 왜 동쪽으로 갔는가?
도마는 과연 동쪽으로 갔는가?
마테오 리치는 왜 동쪽으로 갔는가?
4.2 _ 서쪽의 논리와 동쪽의 논리
멱집합과 거짓말쟁이 역설
‘천자문’(千字文)의 신학
4.3 _ 동학과 도마복음의 신관 비교
‘공일’(空日)로서의 안식일
영일과 공일 그리고 안식일
공집합과 신존재 증명
4.4 _ 윌버의 전/초오로 본 신관
“메타노이아, 천국이 가까웠다!”
데이터 종교와 ‘만들어진 신’
데이터교와 만들어진 신: 과부하와 율려신학

5장╻도마복음과 동학의 신관

5.1 _ 도마복음과 메타노이아
도마의 ‘메타노이아’: 도마의 이름 ‘쌍둥이’에 관하여
‘쌍둥이’와 거짓말쟁이 역설
바디우의 산출 과정과 도마복음
5.2 _ 도마복음과 멱집합
쌍둥이로 본 도마복음과 법왕경
하나님의 형상과 쌍둥이론
‘가장 큰 양’과 공집합
십우도와 도마복음
가장 큰 양과 도마복음
5.3 _ 윌버의 진화와 퇴화로 본 도마복음
융 심리학과 윌버의 상승과 하강

6장╻조물주에 길을 묻다

6.1 _ 멱집합과 동학
‘본풀이’로서의 창세 이야기
신으로 가는 데이터들 ― 초감제와 창세가를 중심으로
신으로 가는 데이터들 ― 『규원사화』와 『부도지』를 중심으로
6.2 _ 수운과 예수가 아나키스트가 된 이유는?
‘불연기연’이란 ‘만설’
조물주와 자기언급 ― 조물주의 논리적 배경: E형 논리
5행, 『부도지』의 4 그리고 플라톤의 4원소
6.3 _ 동학의 3대 주문과 도마복음
3(4)대 주문의 논리소
주문(呪文)을 주문(奏聞)하라 ― 3대 주문은 수운의 생사를 건 내적 투쟁의 결과
해월의 ‘萬事知’와 논리소
6.4 _ 도마복음과 수운의 기철학
6.5 _ 수운의 주문들의 형성 배경
서화담을 중심으로
녹문과 혜강의 기철학
수운의 기철학과 天主
다산 수운을 만사의로 인도하다

부록╻A-I 시대의 노(老)-아(兒)

위버(Uber) 윌버(Wilber)
3분손익법과 율려
7성척과 5음
A-I 시대의 老-兒가 거주할 곳은 어디에?
정다면체의 쌍대칭 관계
조옹의 놀이터로서의 윷판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상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에서 문학 석사를 마치고 미국으로 유학하여 필립스대학교에서 석사를, 클레어몬트대학교 대학원에서 과정 사상 연구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한신대학교 철학과 교수직에서 은퇴한 뒤, 현재 클레어몬트대학교의 Center for Process Studies에서 Korea Project Director로 연구에 종사하며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다. 역설이 학문의 모든 토대를 허물고 있기에 전공을 정해 놓지 않고 학문하였다. ‘역설’이라는 주제를 민족 고유성에서 찾기 위해 고민하며 책을 써왔고 동서양을 가로지르며 역설의 해의에 필생 골몰해 왔다. 『러셀 역설과 과학 혁명 구조』(1997), 『수운과 화이트헤드』(2001), 『괴델의 불완전성 원리로 풀어본 원효의 판비량론』(2003), 『한의학과 러셀 역설 해의』(2005), 『역과 탈현대의 논리』(2006), 『대각선 논법과 易』(2012), 『대각선 논법과 조선易』(2013), 『周易 너머 正易』(2017), 『한의학과 현대 수학의 만남』(2018), 『철학의 수학소―역易과 우리말 ‘한’에 담긴 수학소의 재발견』(2021) 등은 모두 역설과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 문제를 통해 민족 고유성을 찾고자 고민한 저서들이다. 이러한 학문적 고민거리가 『부도지 역법과 인류세』로 이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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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러셀역설은 19세기 말 수학자 칸토어의 집합론에서 유래한 것이고, 러셀에게 전달돼 1910년대에 ‘러셀역설’로 변모한다. 그리고 알랭 바디우(1938~)는 집합론으로 자기 철학 자체를 전개하고 있다. 바디우를 만난 것은 2010년경 미국 UCLA에 그가 방문교수로 와 있을 때이고, 내가 『알랭바디우와 철학의 새로운 시작』(새물결)을 쓴 것은 2008년이다. 지금 이 책에 적용하고 있는 논리적 배경은 칸토어의 멱집합론powerset이다. 거의 모든 장에서 칸토어의 멱집합이 등장한다. 심광섭은 「도마복음연구회 2024년 동계」 발표에서 과학 신학자 테드 피터스의 ‘공명’이란 말을 인용, “자연세계에 대해 과학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과 창조에 대해 신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서로 상응하는 그런 영역을 ‘공명’(共鳴: consonance)이라 한다”고 하면서 「도마복음의 예수와 풍류동학의 공명」을 두고 ‘역사적 공명’이라고 한다. 필자는 심광섭의 말에 공감하며 이 책에서 도입되고 있는 방법론은 ‘논리적 공명logical consonance’이라 함이 적합하다.
1장 _ <‘논리적 공명’이란?> 중에서


한 가지 사례를 배울 때 사례 자체는 의식적으로 배우고 그것의 원리는 무의식적으로 배운다. 원리까지 포함해 사례를 배운다는 사실을 거의 모르고 배우게 된다. 그래서 시계공이 한 제품의 시계를 고치게 되면 다른 제품의 시계도 고친다. 그 이유는 처음 사례를 배울 때 시계의 작동 원리 자체도 배웠기 때문이다. 이때 후자인 원리를 메타라 하고 사례는 대상이라고 한다. 원리(메타)는 사례(대상) 뒤에 무의식적으로 숨겨져 있다.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배운 메타 원리는 다음 사례에 의식적으로 적용된다. 이때 사례는 기연이 되고 원리는 불연이 된다. 이렇게 인류 문명의 진보란 기연불연 혹은 불연기연의 되먹힘을 통해 진행돼 왔다.
2장 _ <이중구속론과 논리계형> 중에서


도마복음의 유아 예찬은 22장에서 더욱 심화된다. ‘아이’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 도마복음이 사복음서와 『도덕경』과도 다른 점은 그 성격이 추상적이고 논리적인 데 있다. 먼저 도마복음서는 사복음서와 같이 아이 자체의 상징성과 은유성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대칭성과 이원론 극복에 있다. 4장에서 ‘나이 먹은 어른’(4.1)과 ‘갓난아기’의 대칭 구조를 만든 다음 “첫째(4.1)가 꼴찌(4.2)가 되고, 꼴찌가 첫째가 될 것이다”라고 한다. 그렇다면 아이를 등장시킨 이유는 아이의 ‘순진무구’와 같은 아이의 성격이 아니고, 다시 말해서 ‘아이’가 주제어가 아니고, ‘첫째’와 ‘꼴지’가 서로 선후가 된다는 것을 말하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4장에서 아이의 본성이나 본질을 논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이런 대칭성의 문제는 ‘무시무종’과 ‘하나 됨’에 있다 할 수 있다.
3장 _ <도마복음 4장 속의 ‘아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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