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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을 열면 철학이 보여

옷장을 열면 철학이 보여

쥘리에트 일레르 (지은이), 세실 도르모 (그림), 김희진 (옮긴이), 김홍기 (감수)
  |  
2020-08-28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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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을 열면 철학이 보여

책 정보

· 제목 : 옷장을 열면 철학이 보여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철학
· ISBN : 9788964964262
· 쪽수 : 176쪽

책 소개

탐 그래픽노블 1권.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저널리스트 쥘리에트 일레르와 그래픽 디자이너 세실 도르모가 의기투합하여 펴낸 작품으로, 패션의 역사와 다양한 철학적 담론을 패션 잡지를 연상시키는 다채로운 구성에 담아냈다.

목차

1장 패션이 패션이 되었을 때
장폴과 함께_ 텅 빈 냉장고를 채우는 대신 왜 새 원피스를 사는 걸까?
2장 복장 혁명
장폴과 함께_ 옷차림으로 모욕을 줄 수 있을까?
3장 패션은 왜 계속 변화할까?
장폴과 함께_ 가방 속 작은 고고학
4장 패션은 왜 여성의 전유물이 되었을까?
장폴과 함께_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보라색인 여자들
5장 여자들의 치마 아래에는
장폴과 함께_ 왜 발가벗은 것보다 옷을 입은 쪽이 더 관능적일까?
6장 새 옷을 사면 왜 기분이 좋을까?
장폴과 함께_ 유행이 지난 옷은 왜 촌스러울까?
7장 화장을 벗기다
장폴과 함께_ 장신구는 못난 구석을 감추는 도구일까?
8장 모자를 쓰면 왜 자신감이 넘칠까?
장폴과 함께_ 피어싱을 하면 왜 눈총을 받을까?
9장 바지를 입은 여자
장폴과 함께_ 블랙 미니드레스는 왜 시크할까?
참고 문헌

저자소개

쥘리에트 일레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자이자 저널리스트. 우리의 일상을 해석하여 거기에 담긴 깊은 뜻과 생각지 못했던 의미를 밝혀내는 일을 즐긴다. 철학은 그에게 의미와 감각을 길어 올리는 마중물이고, 아주 사소한 세부 사항부터 대규모로 일어나는 현상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위를 더 명확하게 파악하도록 도와준다. 잡지 <레쟁록>, <위스벡&리카>, <슬레이트>의 편집자. 프랑스 24, 코메디+, 아르트 등의 방송사를 거쳤으며, 2017년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트랜스미디어 홍보 부문에서 철학 애니메이션 시리즈 <필로 3000>으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수상했다. 현재 파리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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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출판·기획·번역 네트워크 ‘사이에’의 위원으로 활동중이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내 어머니의 자서전』 『찬란한 종착역』 『시간의 밤』 『송라인』 등의 소설을 비롯해 다수의 그래픽노블과 예술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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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도르모 (그림)    정보 더보기
에콜 에스티엔에서 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 전략 분야의 응용예술학위를 취득했다. 학위를 딴 뒤,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을 시작해 독일의 광고 에이전시에서 2년간 주니어 아트디렉터로 일했다. 2015년 콤플렉스를 지닌, 있는 그대로의 여성을 그려 낸 <있는 그대로> 시리즈를 시작했다. 사회 참여 성격이 짙은 이 작업이 인스타그램에서 퍼지고,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유명해졌다. 창작 작업은 물론, <지큐>, <선데이 타임즈>, 구글 등의 여러 매체에서 광고 작업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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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패션이라는 언어로 세상을 읽는 패션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경영학, 영화를 공부하면서 영화 속 패션에 빠져들었다. 밴쿠버 UBC에 유학하며 패션이 특화된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그림 한 장, 옷 한 벌마다 꼼꼼히 읽고 공부했다. 〈팝 쿠튀르〉, 〈현대미술, 런웨이를 걷다〉, 〈더블 엣지〉 전시를 기획하고, 《샤넬, 미술관에 가다》, 《옷장 속 인문학》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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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패션을 좇는 인간은 어떤 집단에 소속되어 지지를 받고 싶어 해요! 하지만 동시에 다른 사람들과는 달라 보이고 싶어 하고, 개성을 증명할 필요성도 느껴요. 같은 집단에 속한 개인들을 결속하는 동시에 ‘열등한’ 집단을 배제하는 것, 이것이 패션의 변화무쌍한 원동력 중 하나인 듯해요! _<패션은 왜 계속 변화할까?>


화려한 옷을 버린 신사들에게는 이제 실용적인 것만이 관심사에 올라요. 계속해서 플루겔을 인용하면, 신체를 드러내려는 욕망과 몸치장으로 자기를 표현하는 욕망을 억압하고 남자들은 관람자로 변모하게 됩니다. 남자들은 노출 충동과 표현 욕구가 억압되자 성적 죄책감을 느꼈어요. _<패션은 왜 여성의 전유물이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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