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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엄마는 NO라고 말한다

똑똑한 엄마는 NO라고 말한다

코리나 크나우프 (지은이), 강영옥 (옮긴이)
  |  
아름다운사람들
2015-10-19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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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엄마는 NO라고 말한다

책 정보

· 제목 : 똑똑한 엄마는 NO라고 말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65133612
· 쪽수 : 364쪽

책 소개

독일의 저명한 치유교육학자이자 심리전문가 코리나 크나우프가 엄마들에게 전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책으로 펴냈다. 코리나 크나우프는 육아 스트레스에 지쳐가는 엄마들이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똑똑한 엄마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들어가며

1장. 육아의 고수보다 나만의 방법이 더 중요하다 13
2장. 완벽주의에 빠지지 않아야 완벽해진다 55
3장. 똑똑한 엄마가 실천하는 NO의 법칙 77
4장. 아이에게 집중해야 진짜 필요한 것이 보인다 115
5장. 행동에 선을 그어줄 때 절제력이 생긴다 153
6장. 갈등을 윈윈으로 이끄는 전략 찾기 165
7장. 어떤 경우에도 바이바이 원칙은 지켜라 181
8장. 엄마가 두려움을 없애야 아이를 믿을 수 있다 209
9장. 때로는 단호함이 엄마 리더십의 중요한 덕목이다 225
10장. 자녀와의 관계도 노력해야 깊어진다 241
11장. 아이가 성장할 때 거리 두기 연습은 필수 257
12장. 엄마의 본능을 100퍼센트 맹신하지 마라 273
13장. 시행착오는 즐거운 병가지상사 287
14장. 공부하는 엄마가 방법을 찾는다 299
15장. 슬쩍 보이는 빈틈은 관계의 윤활유를 만든다 315
16장. 언제든지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하자 327
17장. 자녀관계에도 매너리즘은 금물 345
18장. 교육의 태반은 엄마의 말에서 시작된다 355

감사의 말 361

저자소개

코리나 크나우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저명한 치유교육학자이자 작가이며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는 동화심리전문가로 그 영역을 넓혔다. 블로그를 운영해 전 세계의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현재 남편, 두 자녀와 독일 쾰른에 거주하고 있다. http://www.corinna-knauff.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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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덕성여자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독과에서 공부한 후 여러 기관에서 통번역을 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말의 마지막 노래》,《이게 다 뇌 때문이야》,《아름답거나 혹은 위태롭거나》,《부유한 자본주의 가난한 사회주의》,《인간과 자연의 비밀 연대》,《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공역)》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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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육아의 고수들은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버스 운전사, 약사, 심심풀이로 조언을 건네는 할머니, 수영 강사, 식당 종업원 모두가 훌륭한 조언자이다. 또 산책길에서 만나 인사를 주고받으며 진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흔히 있는 일은 아니지만 아이와 엄마 사이에 다툼이 생겼을 때 갑자기 끼어들어 한마디 의견을 건넬 수 있는 사람도 육아에 도움이 된다.
할머니들이 심심풀이 삼아 건네는 조언도 시대에 따라 표현법이 달라진다. 주변의 조언자들도 옛날에는 ‘사내아이들은 맞으면서 크는 법이야’라고 했지만, 이제는 ‘사내아이들은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면 안 되는 법이에요!’라고 날카롭게 지적한다. 그리고 두 살배기 아기가 우유병을 물고 새근새근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애기 엄마! 아이가 우유병을 물고 자면 치아 건강에 얼마나 해로운지 알아요?’라고 말한다. 그뿐인가! 갓난아기가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엎드려 자고 있는 모습을 보기라도 하면 ‘아기를 엎드린 채로 재우면 돌연사할 위험이 높아진다는 거, 모르세요?’라고 한다.
알고 있는 것이 많으면 행동이 조심스러워지기 마련이다. 우리가 중요한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거나 소홀히 했을 때,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어떤 일이 생길까? 이런 조바심이 우리 마음을 괴롭힌다. 더 많이 알수록 자신이 저지르는 실수를 용서하기 쉽지 않은 법이다.

<1장. 육아의 고수보다 나만의 방법이 더 중요하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예스’라는 대답이 꼭 필요할 때가, 아이의 뜻을 무조건 받아주어야 할 때가 있다. 하지만 아이에게 ‘노’라는 말을 하지 못하고 아이를 오냐오냐 키우다 보면 문제가 생긴다.
‘노’라는 말은 버르장머리 없는 아이들에 대한 엄마들의 요구이자 거절이다. ‘노’라는 대답을 들을 때 아이들은 속상해한다. 하지만 자라면서 반드시 들어야 할 말이다. ‘노’라는 말은 주변의 무리한 요구에 휘둘리지 않고 일정한 선을 긋겠다는, 아이에 대한 지나친 욕심을 버리겠다는 엄마들의 의지이다. 중요한 발견, 자아의 재발견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한 ‘노’라는 대답은 내적 결핍에 시달리는 우리의 부족함을 채워준다. 포기, 인내, 나만의 관심사 되찾기,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등 내면의 문제는 충돌과 시험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해결되고 굳게 다져진다. ‘노’라는 말 한 마디로 부모와 아이의 관계가 탄탄해진다. 둘 사이의 갈등이 잘 해결되면 이전보다 더 끈끈한 관계로 거듭날 수 있다.
<3장. 똑똑한 엄마가 실천하는 NO의 법칙>


- 노: 나는 좋은 엄마다. 똑똑한 엄마는 선을 그을 줄 안다.
- 바이바이: 나는 좋은 엄마다. 똑똑한 엄마는 아이와 거리를 둘 줄 안다.
- 나: 나는 좋은 엄마다. 똑똑한 엄마는 자신을 돌볼 줄 안다.

이 세 가지 구호로 나를 되찾고 모성애의 강한 면을 완성시킬 수 있다. 구호를 외치면서 엄마로서 내 의사를 확실하게 표현하고, 내 의사를 표현하는 데 익숙해지도록 하자. 그리고 슈퍼맘이 되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피곤했던 삶과 이별하자. 일상생활에서도 자아를 찾고, 여유로운 삶과 자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
<7장. 어떤 경우에도 바이바이 원칙은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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