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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화해

자기화해

(아주 오랜 미움과의 작별)

우르술라 누버 (지은이), 손희주 (옮긴이)
생각정원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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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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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자기화해 (아주 오랜 미움과의 작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88388073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0-02-10

목차

1장. 타인에겐 친절하고, 자신에겐 불친절한 이유

나는 ‘내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사람일까
‘내가 좀만 참으면……’, 배려와 헌신에 익숙한
당신을 위한 ‘자기중심성 측정’

기꺼이 ‘불편한 사람’이 될 것
‘적절하지 못한 겸손함’은 버려라
자기 자신에게서 멀어지지 마라
불행에 저항할 수 있는 힘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산다는 것
‘너 자신이 되어라. 다른 사람은 이미 존재한다’
스스로 생각한 사람으로 발전하는 일

‘친절한 어른’이 된 ‘착한 아이’의 딜레마
동화 「고집 센 아이」와 영화 <하얀 리본>
여전히 존재하는 ‘커다란 불안감’의 정체

내가 정말 누구인지를 볼 수 있는 용기
우리는 왜 지나칠 정도로 조심하는 걸까
절대 도망치지 않는 서커스단 코끼리의 비밀


2장. 오직 나에게만 친절할 것! ‘자기화해 프로젝트’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기 위한 준비

‘다들 필요할 때만 나를 찾는 것 같아’,
더 이상 모두의 ‘달링’이 되지 않기
다른 사람 탓을 할 순 있다, 다만 이렇게 해서 얻는 게 있을까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절대로
나는 어쩌다 이토록 친절한 사람이 됐을까
친절함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법

‘늘 나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해’,
“아니요”라는 마법의 주문
내가 가진 힘을 행사한다는 것
불편해지지 않으면서, 불편한 것에 대해 말하는 법

‘나는 아무것도 한 게 없는걸’,
불필요한 겸손함 버리기
권력의 거식증과 가면 증후군
잘난 척하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자기선전 전략

‘오늘도 많은 것을 해내지 못했어’,
아무것도 하지 않기의 힘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
‘빨리’와 ‘해야만 해’는 위험하다
잠시 전원을 끈다고 세상과 단절되진 않는다
시간과 거절의 상관관계
약간의 무질서와 혼란을 허용하기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야’,
모든 것을 덜 중요하게 생각하기
‘내가 그렇지, 뭐……’ 스트레스를 높이는 생각들
기억하라, 당신은 절대 무능하지 않다

‘이제 한계야, 더 이상은 못 하겠어’,
일단정지!
모든 것을 다 잘할 수 없다, 그럴 이유도 없다

‘더 잘해야 해, 더 잘돼야 해’,
완벽과의 작별
완벽하다고 충분히 잘한 것이 절대 아니다
내면의 비난꾼은 무시해도 괜찮다

‘모든 것이 의미 없게 느껴져’,
나만의 이유 찾기
지금까지의 인생에 등을 돌리기


3장. 이제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갈 시간


일단 그냥 해볼 것

‘나는 내 편이 될 권리가 있다’, 열세 가지 기본원칙

저자소개

우르술라 누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최고의 심리상담사 겸 부부치료 전문가. 뮌헨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후, 바이에른 라디오 ·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했고, 1983년부터 의 편집자, 1996년부터 부편집장, 2015년부터 2018년 중반까지 편집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우울증』, 『자기화해』,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애착의 효과』,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잘못 알고 있는 병 또는 강한 여성을 위한 10계명』을 비롯해 다수의 심리학 전문서가 있다. 우르술라 누버는 현재 ZDF를 비롯,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다양한 매체에서 심리상담 코너를 진행하며 현대인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자 홈페이지 www.ursula-nube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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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했으며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에서 미술사학과 일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독일에 살면서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성취하는 뇌』, 『자기화해』, 『나는 자주 죽고 싶었고, 가끔 정말 살고 싶었다』, 『브레인 마라톤』,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나는 아직도 내가 제일 어렵다』, 『감정 폭력』, 『야만과 문명의 경계에서 바라본 세계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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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혹시 자신이 타인의 지시에 따라 춤추는 꼭두각시처럼 느껴지는가? 당신이 원하거나 원하지 않는 것을 다른 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일이 빈번한가? 남을 위해 너무나 쉽게 자기를 포기하고,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일을 소홀히 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 모든 게 내 이야기 같고 자신이 ‘늘 쳇바퀴를 도는 다람쥐 신세’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아마도 다음과 같은 상황에 처해 있을 것이다. 우선 당신은 정말 잘 지내고 있다고 확신하지 못한다. 과연 무엇을 위해 이 고생을 하는지 의미를 찾지 못하고, 일과 일상 모두에서 많은 불만이 터져나와 곤란을 겪으며, 있는 힘을 다해야 겨우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요가, 명상, 참선, 기체조, 스트레스 줄이기 훈련 혹은 중요한 깨달음을 주는 다른 훌륭한 방법 등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시도해봤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것들로 정말 일상을 누르는 짐이 줄어들었을까? 단언컨대, 분명 아닐 것이다.
- <프롤로그. 자신을 잃을 위험에 처한 당신에게> 중에서


친절한 사람은 자신에 대해서나 현재 자신의 상황, 근심, 직업,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 잘 이야기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는 이유도 있지만, 사람들이 자기에게 별로 관심이 없을 거라고 믿기 때문이다. 친절한 당신은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청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들은 자주 당신을 찾아와 속마음을 털어놓고, 요즘 신경 쓰는 일이 뭔지 묻지 않아도 알아서 쏟아낸다. 간혹 당신이 ‘정신적 쓰레기통’이 된 기분마저 들 정도다. 하지만 이런 일이 너무 잦아져도 거절하지 못한다. 당신은 ‘친절한 사람’이니까. 친절함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길은 자신을 좀더 중요하게 여기고, 다른 사람도 당신이 처한 상황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 정리하자면 다른 사람이 나를 이용하는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고, 스스로 너무 친절하다고 느껴질 때 이런 생각들을 하면 친절함의 굴레에서 나를 해방시킬 수 있다. ‘나도 중요하고 흥미로운 사람이야!’ ‘항상 남을 배려할 필요는 없어!’ ‘내 행동에 대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돼!’
- <‘다들 필요할 때만 나를 찾는 것 같아’, 더 이상 모두의 ‘달링’이 되지 않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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