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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미학/예술철학
· ISBN : 9788965642169
· 쪽수 : 320쪽
책 소개
목차
서론
1. 이 책의 특징
2. ‘바깥’이라는 경첩
3. ‘미적인 것’과 ‘우리의 삶’
4. 신체와 실천
5. 이 책의 구성
제1부 ‘바깥’의 예술론
1장 재현과 그 잔여: 전기의 예술론에서
1. 재현의 문턱
2. 언어의 무한증식
3. 회화 공간의 바깥
4. 문서고로서의 바깥
5. 저자의 분신
2장 ‘바깥’을 건드리기: 루셀과 ‘광기’의 언어
1. 루셀의 ‘방법’
2. 방법과 언어
3. 방법의 수수께끼
4. 언어에서 실천으로
5. ‘신체’라는 관건
제2부 주체화의 구조
3장 주체와 권력: ‘통치’라는 테크네
1. 유대·기독교에서의 사목권력
2. 근대국가에서의 권력
3. 생명권력과 생명정치
4. 품행의 인도로서의 ‘통치’
5. ‘권력의 존재 조건으로서의 자유’와 ‘대항인도’
6. 주체화와 새로운 관계성의 창출
4장 주체와 진리: ‘실존의 기법’에 의한 관계성의 재배치
1. ‘자기에의 배려’와 ‘자기 인식’
2. 자기로의 회귀
3. 실존의 기법
4. 파르레시아
5. 진리와 광기
보론: 고백과 복종
제3부 바깥의 미학
5장 삶과 미학: 파르레시아를 둘러싸고
1. ‘실존의 미학’
2. 진리와 삶
3. ‘참된 삶’과 예술
4. 개별적이고 전체적인 변화
5. ‘실존의 미학’의 사정거리
6. 파르레시아로서의 예술
6장 생명을 적어두기 / 생명을 고쳐 쓰기: 기록과 진리
1. 휘폼네마타와 서한
2. ‘바깥의 경험’으로서의 에크리튀르
3. ‘대항-인도’로서의 문학
4. 루셀이라는 결절점
7장 힘으로서의 신체: 후기 예술론에서
1. 형태와 힘의 상호작용
2. 이미지의 파사주로서의 회화
3. 비유기적 신체: 사드 평가의 변화를 둘러싸고
4. 쾌락·반짝거림·정열
5. 사유 - 이모션
결론
1. 권력과 프락시스
2. 주체화의 구조와 몸짓
3. 몸짓의 근원적 3인칭성
저자 후기
옮긴이의 말
부록
각 장의 출처
문헌 목록
찾아보기
책속에서
푸코는 1960년대를 통틀어 다양한 예술론을 썼는데, 거기에는 하나의 중심적인 테마가 있음을 인식할 수 있다. 그것이 '바깥'dehor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