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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교사는 어떻게 가르치는가

최고의 교사는 어떻게 가르치는가

(교실을 리드하고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52가지 수업 매뉴얼)

더그 레모브 (지은이), 구정화, 박새롬 (옮긴이)
해냄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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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교사는 어떻게 가르치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최고의 교사는 어떻게 가르치는가 (교실을 리드하고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52가지 수업 매뉴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88965743675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3-02-05

책 소개

저자는 미국 공교육 개혁의 일환으로 시작된 차터 스쿨 분야의 전문가로, 교사들의 수업 능력 향상과 학업 성취도에 관해 연구해 왔다. 그는 7인의 교사를 5년 동안 집중적으로 관찰, 분석함으로써 최고의 교사들의 공통적인 교수법 노하우를 도출해 냈다.

목차

머리말 위대한 가르침은 예술이다

1장 학업 성취에 대한 기대 설정하기

학생들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마라
두루뭉술한 답변을 지나치지 마라
지식을 확장시켜라
정확한 언어로 말하게 하라
교사 스스로 수업이 지루할 것이라고 속단하지 마라

2장 효율적으로 수업 계획하기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수업을 시작하라
수업 목표를 정하는 4가지 기준
수업 목표를 학생들과 공유하라
목표에 도달하는 가장 빠른 교수법을 선택하라
교사와 학생 모두를 고려한 수업 계획을 세워라
수업 목적에 맞는 교실 환경을 조성하라

3장 수업 내용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 동기를 유발하라
수업 단계마다 이름을 붙여라
정확하게 필기하는 습관을 들이게 하라
전략적으로 교실을 순회하라
세밀하게 나누어 질문하라
수업에 참여하는 비율과 생각하는 비율을 조절하라
배운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하라
반복 학습을 시켜라
‘종료 티켓’을 활용하라
수업 중 자신의 의견을 밝히게 하라

4장 수업에 학생을 참여시키기
무작위로 호명하라
전체 학생이 응답하게 하라
빠른 질문으로 수업에 집중시켜라
학생들에게 대답을 준비하는 시간을 주어라
토론할 때에도 필기하게 하라
학습 내용을 담은 상징적인 결과물을 만들게 하라

5장 강력한 교실 문화 창조하기
생활 수칙을 만들어라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알게 하라
빠른 전환을 훈련시켜라
학습 자료별로 바인더를 만들어라
두음으로 행동 규칙을 정해라
수업은 시작 전부터 준비하게 하라
수업을 방해하지 않는 무언의 신호를 공유하라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6장 규율과 규칙을 준수하게 만들기
100퍼센트 따르도록 하라
구체적으로 지시하라
짧고 단호하게 말하라
다시 하게 하라
사소한 문제도 쉽게 지나치지 마라
교실 입구에서 학생을 반갑게 맞이하라
경고하지 마라

7장 학생과의 신뢰감 쌓기
긍정적으로 제시하라
학생의 특성이 아니라 행동을 칭찬하라
온화한 동시에 엄격하라
우리 교실만의 즐거운 요소를 만들어라
일관된 감정을 유지하라
잘못된 행동은 자세히 설명해 주어라
학생은 옳거나 그를 수 있음을 인정하라

8장 학생들의 이해력 향상시키기
읽기 활동을 통해 사고를 넓혀라

9장 질문으로 사고력 높이기
효과적인 질문 전략을 활용하라

10장 수업 조절 능력 향상시키기
수업 속도를 적절하게 조율하라

맺음말 끝은 또다른 시작이다
감사의 말
지혜를 모아준 모든 교사들에게 바치는 책
번역 및 감수자의 말
더욱 좋은 수업을 고민하는 교사들의 필독서

저자소개

더그 레모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사와 코치들을 코칭하는 교육 전문가. 미국 축구협회의 코치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메이저리그, NBA, NFL 등의 구단에서 코치를 육성하는 일을 하고 있다. 탁월한 교사들이 사용하는 티칭 기법을 소개하는 그의 책 『최고의 교사는 어떻게 가르치는가』 시리즈는 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전 세계 12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레모브 박사의 다른 저서로는 『Practice Perfect』가 있다. 해밀턴 대학에서 축구 선수로 활동했으며, 인디애나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트위터 @Doug_Lem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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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 1966년 경상남도 함안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공주교육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여 2002년부터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청소년들에게 복잡한 사회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일에 앞장서왔다. 특히 ‘지혜로운 사람은 작은 힘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청소년들이 사회 속에서 건강하고 주체적인 개인이자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올바른 관점을 기르는 데 집중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통계와 다양한 이슈를 활용하여 우리를 둘러싼 사회문화 현상들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작업을 했다. 한국NIE협회 부위원장 및 함께하는시민행동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올해의 청소년 도서로 선정된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에세이』를 비롯해 『청소년을 위한 사회문화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사회문제 탐구 에세이』를 펴내며 청소년들에게 사회 관련 과목을 쉽게 알려주었고,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된 『청소년을 위한 인권 에세이』를 비롯해 『청소년을 위한 사회평등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에세이』까지 인권 3부작을 썼다. 그 외에 『퍼센트 경제학』 『통계 모르고 뉴스 볼 수 있어?』 『통계 속의 재미있는 세상 이야기』(공저) 등을 펴냈고, 『통합사회』 『사회』 『사회문화』 등 다수의 교과서를 집필했다. 이 책은 많은 사랑을 받은 『통합사회 교과서와 함께 읽기』 시리즈의 개정판이다. 저자는 청소년들이 더 넓은 시야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어른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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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과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현재 파주 한빛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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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위대한 가르침은 예술이다

내가 젊은 교사였을 때, 사람들은 나에게 많은 충고를 해주었다. 연수를 받으면서 나는 교수
법에 대한 이상적인 말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 그 말들은 나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고, 누군가를 가르치고 싶게 만들었다. “항상 학생들에게 최상의 것을 기대하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가르쳐라.”
나는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고무되었고 전보다 나아질 준비가 되어 있었다. 다음날 학교에 출근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하지만 이내 ‘음, 그런데 내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지? 학생들에게 나의 높은 기대를 표현하기 위해서 아침 8시 25분에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지?’라고 자문할 수밖에 없었다. (중략)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충고는 시간이 흐를수록 교실에서의 내 행동에 큰 영향을 주었다. 나
는 이러한 교수법을 다음날 당장 활용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방식으로 기록했다.
가르치는 직종에서는 대개는 ‘전략’이라는 용어를 많이 활용하는 경향이 있음에도, 흔히 가르치는 수단들을 가리킬 때 ‘전략(strategies)’이 아닌 ‘기법(techniques)’이라고 칭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전략’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정보를 주는 식의 일반화된 접근 방식이라면, ‘기법’은 보다 구체적이고 특정한 방식을 말한다. 기법은 행동이기 때문에 연습하면 할수록 더 잘할 수 있다. 앞으로 나가는 것에 대해 열심히 고민하는 것은 어떤 것도 나아지게 하지 않지만, 올바른 전력질주 자세를 연습하는 것은 효과적이다. 바로 특정한 기법을 갈고 닦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성공의 가장 빠른 방법인 까닭이 여기에 있다.


제임스는 “우리 엄마는 행복하지 않았다”라는 문장에서 주어를 찾지 못하는 학생이었다. 이때 윌리엄은 인내하면서 많은 교사들이 하는 것처럼 “주어가 뭐지?”라는 질문을 반복한다. 그러나 제임스가 계속 답을 하지 않았기에, 윌리엄은 학급 전체를 향해 “내가 주어에 대해서 질문했을 때는 무엇을 답하라는 건가요?”라고 질문했다. 한 학생이 “문장에서 ‘누가’를 찾으라고 하신 거예요”라고 답을 하자, 교사는 다시 제임스에게로 돌아갔다. “내가 주어가 무엇이냐고 물은 것은 그 문장에서 ‘누가’에 대한 답을 찾으라고 한 거야. 자, 이 문장에서 주어가 뭐지?” 그러자 제임스는 정확히 “엄마”라고 답을 했다.
이 기법은 처음에는 대답을 할 수 없었더라도 결국에는 그 학생이 답을 말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전에는 할 수 없었던 대답을 함으로써 바로 그 순간 제임스는 스스로 성공 경험을 갖게 된다. 배우는 과정에서는 누구나 틀릴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다는 핵심을 실제로 경험하고 연습한 것이다.
이것은 대답을 반복하도록 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제임스에게 ‘선생님은 네게서 시선을 거두지 않을 것이며, 너는 대답하지 않아도 된다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다. ―<기법 01_학생들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마라>


교사는 흔히 유익한 내용을 가르치기 위해서 학생에게 다양한 변명을 하게 된다. 하지만 교사 스스로 수업이 지루할 것이라 속단하지 않는다면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을 수 있다.
가르쳐야 하는 것에 대하여 변명하게 되는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살펴보자.
“나는 이것이 지루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도 같이 해보자” 또는 “여러분은 이 모든 것에서 재미를 느끼기는 어려울 것이다”와 같이 학생들에게 말하는 것은 변명하는 것이다. 그 내용이 당신에게 흥미롭지 않다고 학생들 역시 싫증낼 것이라는 가정은 잠시 보류해 두자.
매해 수많은 학생들이 도식화된 문장에서 자부심과 기쁨을 느낀다. 누군가는 자신의 학습 활동에서 진정한 즐거움을 찾는다. 수업이 재미없을 것이라는 믿음은 교사의 자기 예언적인 것일 뿐이다. ―<기법 05_교사 스스로 수업이 지루할 것이라 속단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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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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