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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중송

근본중송

나가르주나 (지은이), 이태승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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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중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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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근본중송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인도철학
· ISBN : 9788966802364
· 쪽수 : 207쪽
· 출판일 : 2012-01-20

책 소개

≪근본중송(根本中頌)≫은 ‘근본이 되는 중도(中道)의 의미를 나타내는 게송(偈頌)’이란 뜻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전체 27장 450여 게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가르주나의 저술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자 후대 불교 역사에 강력한 영향을 미쳤다. 이것은 ≪중론≫을 비롯한 다양한 주석서가 저술된 것에서 잘 나타난다.

목차

귀경게 ····················5
제1장 연(緣)에 대한 고찰[觀因緣品] ········9
제2장 가는 것과 오는 것의 고찰[觀去來品] ·····16
제3장 눈 등의 인식기관에 대한 고찰[觀六情品] ···24
제4장 집합체[蘊]의 고찰[觀五陰品] ········27
제5장 요소의 고찰[觀六種品] ··········31
제6장 탐욕과 탐욕자의 고찰[觀染染者品] ·····34
제7장 만들어진 것에 대한 고찰[觀三相品] ·····37
제8장 행위와 행위자의 고찰[觀作作者品] ·····48
제9장 선행하는 것의 고찰[觀本住品] ·······53
제10장 불과 땔감의 고찰[觀燃可燃品] ·······58
제11장 윤회의 전후 끝에 대한 고찰[觀本際品] ···63
제12장 고의 고찰[觀苦品] ············66
제13장 행에 대한 고찰[觀行品] ·········70
제14장 결합에 대한 고찰[觀合品] ·········75
제15장 자성에 대한 고찰[觀有無品] ········79
제16장 속박과 해탈에 대한 고찰[觀縛解品] ·····84
제17장 업과 과보에 대한 고찰[觀業品] ······89
제18장 아트만에 대한 고찰[觀法品] ·······102
제19장 시간에 대한 고찰[觀時品] ········111
제20장 화합에 대한 고찰[觀因果品] ·······114
제21장 생성과 괴멸의 고찰[觀成壞品] ······122
제22장 여래에 대한 고찰[觀如來品] ·······135
제23장 전도에 대한 고찰[觀顚倒品] ·······142
제24장 거룩한 진리에 대한 고찰[觀四諦品] ····152
제25장 열반에 대한 고찰[觀涅槃品] ·······166
제26장 12연기에 대한 고찰[觀十二因緣品] ····174
제27장 잘못된 견해에 대한 고찰[觀邪見品] ····179

해설 ····················191
지은이에 대해 ················205
옮긴이에 대해 ················207

저자소개

나가르주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도 대승불교의 철학적 체계를 확립한 불교 사상가다. 그는 ‘제2의 석가’, ‘8종의 조사(祖師)’ 등으로 불릴 정도로 불교 역사상 큰 영향을 끼치며 명성을 날렸고, 후대 그의 이름을 딴 다수의 저술과 행적이 생겨났다. ≪근본중송≫의 저자로서 대승불교의 체계를 확립한 것 외에 밀교의 학자 내지는 연금술사로서 기이한 행적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남인도의 브라만 집안 출신으로, 베다를 비롯한 브라만의 학문을 두루 공부하고, 불교에 출가한 뒤 불교의 여러 전적을 섭렵했다. 그에 만족하지 않고 대승경전을 배워 그 사상적 체계를 확립했다. 후대 남인도에 돌아와 당시 샤타바하나 왕조에 도움을 주고 현실 정치 등에 대해서 조언하기도 했다. 오늘날 댐 건설로 수몰된 남인도의 ‘나가르주나콘다’가 그의 주요한 활동지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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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승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성불교연구원 원장. 전 위덕대 불교문화학과 교수. 일본 고마자와(駒澤) 대학에서 불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시절에 만났던 『반야심경』을 여전히 삶의 일부로 여기고 살아가고 있다. (사)한국불교연구원 원장, 일본인도학불교학회 이사, 인도철학회 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2년에 제11회 청송학술상을 수상했다. 『실담자기와 망월사본 진언집 연구』(공저), 『을유불교산책』, 『샨타라크쉬타의 중관사상』, 『폐불훼석과 근대불교학의 성립』 등 다수의 저서와 역서,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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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있다’고 하는 것은 상주(常住)에 집착하는 것이고, ‘없다’고 하는 것은 단멸(斷滅)의 견해다. 따라서 총명한 사람은 ‘있다’거나 ‘없다’는 것에 매달리지 않는다.


어떠한 법이라도 연기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까닭에 실로 어떠한 법이라도 공이 아닌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없어지는 일도 없고, 얻어지는 일도 없으며, 단멸하는 것도 아니며, 상주하는 것도 아니며, 소멸되는 일도 없고, 생겨나는 일도 없는 것, 이것이 열반이라고 일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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