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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초해

백련초해

김인후 (지은이), 조기영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2-04-3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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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초해

책 정보

· 제목 : 백련초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6803675
· 쪽수 : 229쪽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시선집'. 조선 시대 하서 김인후가 편찬한 몽학 교재이자 한시 학습 입문서. 우리나라 시학 발전과 시사 전개에 영향을 주었다는 점에서 , 16세기에 나온 언해본이라는 점에서 중세국어의 양상을 고찰할 수 있는 국어학적 가치 또한 크다. <백련초해> 이본 가운데 판본이 가장 오래되고 훌륭한 도쿄대본을 원전으로 삼아 필암서원본과 박은용본 등을 대조해서 완성되었다.

목차

백련초해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김인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 중종·명종 때 문신으로서 본관은 울산이고 자는 후지(厚之)며, 호는 하서(河西) 또는 담재(湛齋)다. 전라남도 장성 출신으로 중앙 정계에 진출한 향촌 출신의 신진 사림에 속하는 인물이다. 어려서부터 조원기·김안국 등을 만나 사림의 기풍을 배웠으며, 사마시에 합격해 성균관에 들어가서는 퇴계 이황(李滉) 등 신진 사림들과 교제했다. 1540년 별시문과에 급제해 승문원 부정자에 등용됐고, 이듬해 호당에 들어가 사가독서한 뒤 홍문관 저작이 됐다. 1543년에는 홍문관 박사 겸 세자시강원 설서가 되어 세자를 가르치는 소임을 맡았다. 그러나 중종이 죽고 인종이 죽은 뒤 을사사화가 일어나자 조정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내려갔다. 그 뒤로는 관직에 나아가지 않고 인종에 대한 충의를 지키면서 학문과 교육에 힘쓰며 여생을 보냈다. 1600수에 이르는 한시를 남겨 호남 시단에서 주요한 역할을 차지했고, 주리(主理)적인 입장에서 도학을 개진하며 후학을 이끌었으며, 천문·지리·의약·산수·율력(律曆) 등에도 밝았다. 제자로는 정철·양응정·변성온·기효간·조희문·오건 등이 있다. 정조 20년(1796)에 문묘에 배향됐고, 장성의 필암서원(筆巖書院)과 옥과의 영귀서원(詠歸書院)에 제향됐다. 시호는 문정(文正)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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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대 사범대학 한문교육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홍만종 시학 연구>로 석사, <하서 김인후 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도회 한문연수원과 중앙승가대학 불전국역연구원에서 한문 공부를 했다. 대학원 은사인 연민 이가원 선생에게 아호 인재(仁齋)를 받았고, 연수원 은사인 권우 홍찬유 선생에게 아호 지어재(之於齋)를 받았다. 연세대 국학연구원·강원대 인문과학연구소·연세대 철학연구소·충북대 우암연구소에서 연구했으며, 연세대·강원대·경찰대·공주교대·방통대·목원대·상지대·한성대·경희대·경민대에서 강의했다. 서정대에서 명예 퇴직했으며, 유도회 한문연수원과 한국고전교육원에서 강의했다. 현재 고려대 교육문제연구소 연구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개혁≫·≪삼봉 리더십≫·≪하서 김인후의 시문학 연구≫·≪하서시학과 호남시단≫·≪한문학의 이해≫·≪정보사회의 언어문화≫·≪한국시가의 정신세계≫·≪한국시가의 자연관≫ 등과, 번역서인 ≪화랑세기≫·≪동몽선습≫·≪백련초해≫·≪명심보감≫·≪백유경≫·≪반야심경≫·≪초발심자경문≫·≪완역 명심보감≫·≪논어집주상설≫·≪대학장구상설≫·≪역주행명재시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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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花含春意無分別
物感人情有淺深

봄뜻을 머금고 있는 꽃들은 분별하는 마음이 없는데
경물을 느끼는 사람의 감정에는 얕고 깊음이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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