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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래 시선

박용래 시선

(초판본)

박용래 (지은이), 이선영 (엮은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2-01-23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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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래 시선

책 정보

· 제목 : 박용래 시선 (초판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6804573
· 쪽수 : 158쪽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시선집'. 박용래 시선집. 박용래는 전설적인 눈물의 시인이다. 바위틈의 꽃처럼 저 홀로 한가롭게 피어 유심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는, 그런 시인이었다.

목차

감새 ·······················3
五柳洞의 銅錢 ··················5
뻐꾸기 소리 ····················6
첫눈 ·······················7
먼 바다 ······················8
점 하나 ·····················10
열사흘 ·····················12
보름 ······················13
앵두, 살구꽃 피면 ·················15
버드나무 길 ···················16
물기 머금 풍경 1 ·················18
물기 머금 풍경 2 ·················19
제비꽃 2 ·····················20
밭머리에 서서 ··················21
바람 속 ·····················23
論山을 지나며 ··················24
잔 ·······················25
滿船을 위해 ···················26
接分 ······················28
곰팡이 ·····················30
自?像 3 ····················31
뺏기 ······················33
건들장마 ····················35
눈발 털며 ····················36
郵便函 ·····················37
面壁 1 ······················38
九節草 ·····················39
月暈 ······················40
제비꽃 ·····················42
얼레빗 참빗 ···················44
먹감 ······················45
風磬 ······················46
童謠風 ·····················47
나귀 데불고 ···················50
장대비 ·····················51
曲 5篇 ······················52
참매미 ·····················58
城이 그림 ····················59
미닫이에 얼비쳐 ·················60
영등할매 ····················62
曲 ·······················64
막버스 ·····················65
Q씨의 아침 한때 ·················66
그 봄비 ·····················67
강아지풀 ····················68
들판 ······················69
小感 ······················70
손거울 ·····················71
담장 ······················72
울안 ······················73
空山 ······················74
낮달 ······················75
먼 곳 ······················76
別離 ······················77
샘터 ······················78
軟? ······················80
할매 ······················82
自?像 2 ····················84
소나기 ·····················86
濁盃器 ·····················87
솔개 그림자 ···················88
點描 ······················90
해바라기 斷章 ··················91
弦 ·······················93
눈 ·······················94
겨울밤 ·····················95
雪夜 ······················96
뜨락 ······················97
秋日 ······················98
故鄕 ······················99
木瓜茶 ·····················100
저녁 눈 ·····················101
三冬 ······················102
水中花 ·····················103
장갑 ······················104
靜物 ······················105
두멧집 ·····················106
둘레 ······················107
寒食 ······················108
鐘소리 ·····················109

해설 ······················111
지은이에 대해 ··················130
엮은이에 대해 ··················145

저자소개

박용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5년 충청남도 강경에서 태어나 강경상업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은행에 입사했다. 1946년 정훈, 박희선과 함께 『동백』지를 창간했으며, 1947년 조선은행을 사직하고 시쓰기에 전념했다. 1955년 『현대문학』 6월호에 「가을의 노래」, 1956년 1월호와 4월호에 「황토길」과 「땅」이 박두진 시인에 의해 추천되어 시단에 나왔다. 1969년 첫 시집 『싸락눈』을 간행하고 이듬해 제1회 현대시학작품상을 수상했으며, 1975년 두번째 시집 『강아지풀』, 1979년 세번째 시집 『백발의 꽃대궁』을 펴냈다. 1980년 11월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사후에 제7회 한국문학작가상을 수상했다. 전통적인 서정시의 가락에 섬세한 언어로 세공한 독자적인 형식을 입힌 그의 시는 전후 한국 현대시사에 중요한 자취로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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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오, 가엾은 비눗갑들』 『글자 속에 나를 구겨넣는다』 『평범에 바치다』 『일찍 늙으매 꽃꿈』 『포도알이 남기는 미래』 『하우부리 쇠똥구리』 『60조각의 비가』가 있다. 김종철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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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잠 이루지 못하는 밤 고향집 마늘밭에 눈은 쌓이리.
잠 이루지 못하는 밤 고향집 추녀 밑 달빛은 쌓이리.
발목을 벗고 물을 건너는 먼 마을.
고향집 마당귀 바람은 잠을 자리.

-<겨울밤>,


늦은 저녁때 오는 눈발은 말집 호롱불 밑에 붐비다

늦은 저녁때 오는 눈발은 조랑말 발굽 밑에 붐비다

늦은 저녁때 오는 눈발은 여물 써는 소리에 붐비다

늦은 저녁때 오는 눈발은 변두리 빈터만 다니며 붐비다.

-<저녁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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