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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족을 멸하라

십족을 멸하라

(명청시대 형벌의 잔혹사)

펑위쥔 (지은이), 김태경 (옮긴이)
에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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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족을 멸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십족을 멸하라 (명청시대 형벌의 잔혹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근세사(원~ 아편전쟁)
· ISBN : 9788967350482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3-04-29

책 소개

현재 학계는 물론 대중적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국 현대 법학자 펑위쥔의 책이다. 이른바 '명청 7대 잔혹 사건'들을 법제사적 연구에 기초해 조명하면서, 당대의 형벌과 그 집행과정을 상세히 적어나가고 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 백지 인장 사건_역사상 최대의 공문서 위조 사건
1. 빈 문서가 수백 명을 처형하다
2. 황제의 격노와 억울한 재판
관례를 따르지 않은 심리 절차 | 법정 양형 기준을 어기다 | 부족한 증거
■ 역사 돋보기 : 주원장의 법률 사상

제2장 | 곽환의 횡령 사건_명나라 관리들이 청렴한 까닭
1. 수만 명이 연루된 최대 부정부패 사건
2. 주원장의 판결은 합당한가?
사건의 주요 특징 | 엄한 제도와 법률로도 다스리기 어렵다 | 역사적 여운
■ 역사 돋보기 : 가혹한 형벌들 1

제3장 | 호유용과 남옥의 모반 사건_공신을 죽여 태평성대를 꾀하다
1. 호유용 사건
연루된 사람이 많은 큰 사건 | 황제의 권한만이 홀로 존귀하다
2. 남옥 사건
모든 사건에는 원인이 있다 | 토사구팽
3. 황제의 의심이 사건을 만들다
정치적 누명 사건 | 역사적 교훈
■ 역사 돋보기 : 승상이란 직위는 언제 폐지되었나?

제4장 | 방효유와 십족 처형 사건_봉건시대 끔찍한 사법살인의 대명사
1. 세상 지식인의 모범,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다
2. 전무후무한 지식인 탄압
3. 역사의 잔재
억울한 문자옥 | 가혹한 족형 | 역사가 남긴 것
■ 역사 돋보기 : 가혹한 형벌들 2

제5장 | 장문상의 마씨 살해 사건_영웅 협객의 의로운 복수인가, 소인배의 원한 살인인가
1. 암살의 탄생
단번에 높은 지위에 오르다 | 일당백의 영웅
2. 말 많고 탈 많은 사건 수사
수차례의 심리 | 싱겁게 끝난 최종심
3. 다섯 가지 원인
의형제 배반설 | 총독과 순무 불화설 | 정치 투쟁 희생양설 | 마신이 회부 결탁설
| 장문상의 개인적 원한설
4. 평론 및 분석
영웅 협객의 복수는 정당한가 | 현대 법률은 사적인 보복을 제창하지 않는다
| 봉건 법률 제도의 ‘유죄 추정’ 원칙 | 형사사건에 파고든 정치적 요인
■ 역사 돋보기 : 천경을 함락한 상군은 어떻게 약탈을 했나?

제6장 | 명배우 양월루 연애 사건_청말 혼란기, 연애의 문제
1. 묘하게 이루어진 부부의 인연
당대 최고의 배우와 거상의 딸 | 곡절이 많은 혼인
2. 강제로 연인을 갈라놓다
‘약탈혼’으로 체포되다 | 제1심에서 무거운 판결이 내려지다
3. 재앙에서 살아남은 목숨
다행히 유배를 면하다 | 신사상과 구사상의 충돌
4. 사건의 논평과 분석
재판장의 주관적 선고 | 불합리한 고문 제도와 가부장제 | 감찰 불능의 사법 시스템
| 자주적 혼인의 어려움
■ 역사 돋보기 : 양소루에 대하여

제7장 | 양내무와 소백채 사건_정치적 갈등이 민간의 불륜 사건을 해결하다
1. 이상한 연애 소문
양이 배추를 먹다 | 갈품련, 급병으로 사망하다
2. 첫 단추를 잘못 끼우다
제1심 허위 자백 | 제2심 위증과 허위 보고 | 제3심 소득 없는 심리
| 제4심 삼사 공동 심리
3. 일곱 차례의 재판과 판결
북경에 와서 고소하다 | 제1차 재심 허위 자백을 뒤집다
| 제2차 재심 원점으로 돌아가다 | 제3차 재심 의심의 목소리 | 마침내 누명을 벗다
4. 단순한 사건이 복잡해진 까닭
사건에 곡절이 많아진 이유 | 오심 사건 장본인들의 처리 문제
| 첨예한 권력 투쟁이 누명을 벗기다 | 역사가 남긴 교훈
■ 역사 돋보기 : 중국 심리제도의 역사

주註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펑위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간쑤甘肅성 바이인白銀시에서 태어났다. 시베이사범대와 란저우대에서 공부하고 런민대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컬럼비아대와 하버드대, 일본 히토쓰바시대 등에서 방문학자로 있었으며, EU·중국 정보사회 프로젝트EU-China Information Society Project에 전문가로서 참여하기도 했다. 2013년 현재는 런민대 법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펑위쥔은 발표한 논문만 80여 편에 이를 정도로 중국 내 대표적인 소장 법학자 중 한 사람이다. 법경제학, 비교경제법, 현실법 이론 등이 그의 주요 연구 분야로서 『법경제학 범례』(2009), 『법률과 경제 추리: 중국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서』(2008), 『세계화와 중국 법률제도의 대응』(2002), 『법률 비용의 효익 분석』(2000) 등의 학술서 외에도 다수의 역서와 교재를 펴냈다. 『중국 저개발 지역 농민의 법률에 관한 의식 조사』 등의 연구 프로젝트를 주관하면서, 중국 법학교육 연구성과상, 중국법학회 우수논문상 등을 받기도 했다. 또한 그는 대중적으로도 얼굴이 잘 알려진 학자다. 국영 CCTV 채널12의 「법률대강당法律大講堂」, 안후이텔레비전방송국의 「신안대강당新安大講堂」 등 법률 교양 프로그램에서 강연했으며, 베이징텔레비전방송국BTV의 「법률 기초 과정」과 「비경관찰秘境觀察」 프로그램의 강연자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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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저서로는 <쉽게 배우는 중국어음운학>, <상고중국어 음운체계와 한국어 어휘의 어원>이 있고 역서로는 <십족을 멸하라>, <한어음운사십강>(漢語音韻史十講)(공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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