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심야의 철학도서관

심야의 철학도서관

(인간의 의식, 영혼도 뇌도 아닌 세계를 찾아서)

토린 얼터, 로버트 J. 하월 (지은이), 한재호 (옮긴이)
글항아리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600원 -10% 2,500원
700원
14,400원 >
12,600원 -10% 2,500원
카드할인 10%
1,260원
13,84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0개 5,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500원 -10% 520원 8,930원 >

책 이미지

심야의 철학도서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심야의 철학도서관 (인간의 의식, 영혼도 뇌도 아닌 세계를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 일반
· ISBN : 9788967355401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18-08-14

책 소개

대학 도서관에서 숨어 지내는 무직의 대학원생 톨렌스와 포넨스는 어느 월요일 지하실 환풍기 냄새를 두고 전혀 다른 경험을 한다. 쉰내와 알싸한 단내 사이에서 티격태격하던 둘의 대화는 일주일 사이 ‘인간 의식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거대한 토론으로 발전한다.

목차

머리말

월요일 밤
화요일 밤
수요일 밤
목요일 밤
금요일 밤
토요일

감사의 말
더 읽을거리
인용 출처
찾아보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토린 얼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UCLA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앨라배마대 철학 교수로 심리철학과 언어철학, 그중에서도 의식과 심신 문제를 주로 연구한다. 로버트 J. 하월과 함께 쓴 책으로 『신에 관한 대화The God Dialogues: A Philosophical Journey』와 『의식과 심신 문제Consciousness and the Mind-Body Problem: A Reader』가 있다.
펼치기
로버트 J. 하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브라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던 메소디스트대 철학 교수로 주관성과 자아, 마음을 주로 연구한다. 지은 책으로 토린 얼터와 함께 쓴 책 외에 『의식과 객관성의 한계Consciousness and the Limits of Objectivity: The Case for Subjective Physicalism』가 있다. 자아에 관한 저서를 집필 중이며, 새롭게 떠오르는 분야인 신경윤리학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펼치기
한재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신경 끄기의 기술』 『희망 버리기 기술』 『심야의 철학도서관』 『걱정을 조절하는 7가지 방법』 『나는 미디어 조작자다』 『수전 손택』 『파시스트 되는 법』 『원하는 것을 얻는 10가지 질문법』 『일단 정지! 올리기 전에 생각했니?』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가 깨어 있든 꿈을 꾸든 선율과 심상, 그 밖의 의식 경험은 우리 마음속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머릿속에는 말 없는 회색 물질인 뇌가 들어 있을 뿐이다.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의식이 두뇌활동의 결과로 발생한다는 명제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증거가 나날이 증가함에도, 이 명제가 불러일으키는 신비감은 떨칠 길이 없다. 의식의 바탕이 되는 물리적 과정뿐 아니라, 의식 자체도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의식은 비물리적 현상일까?
_「머리말」


“누스, 마음이 뇌와 같다고 한다면, 네가 죽을 때 마음도 썩어버려. 그러면 영혼은 곤란한 처지에 놓이고 말지. 생각하고, 느끼고, 개성을 나타내고, 감정을 품는 것과 같은 일을 전부 마음이 한다고 가정하면, 영혼은 텅 비게 돼.” “죽고 나면 내가 달라지긴 하겠지. 하지만 그래도 그게 나라는 점은 변하지 않아.” “아니, 바로 그 점이 문제야. 너를 너이게 하는 모든 것이 마음에 달려 있잖아. 기억은 마음에 저장되고, 맞지?”
_「월요일 밤」


사람들이 고통을 느끼는지 내가 어떻게 알아? 난 타인의 고통을 절대 못 느껴. 그렇다면, 타인의 고통이 내 고통과 비슷하다는 건 고사하고, 왜 타인이 뭔가를 느낀다고 내가 생각해야 하지?
_「화요일 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67355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