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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 숲

너라는 숲

(내 사랑은 그곳에서 피고 또 진다)

이애경 (지은이), 이수진 (사진)
  |  
허밍버드
2017-01-20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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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 숲

책 정보

· 제목 : 너라는 숲 (내 사랑은 그곳에서 피고 또 진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68331213
· 쪽수 : 280쪽

책 소개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으로 많은 여성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저자가 '숲'을 테마로 한 에세이로 우리 곁을 다시 찾았다. 사랑과 이별을 숲에 빗댄 단상들을, 숲길을 거니는 듯한 여정으로 차례차례 풀어 나간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너를 마음에 심다 _ 사랑의 시작
 여자가 원하는 것, 하나
 사랑한다는 말
 희망 고문
 그를 생각하다
 너의 눈길
 당신이 내게 서둘러 와야 하는 이유
 사랑이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운명이 비껴간 운명이었나 보다
 사진 속의 행복
 Missing You
 사랑의 두 가지 분류
 여자가 원하는 것, 둘
 Distance
 고민이 시작되다
 사랑을 너무 꽉 껴안지 마라
 앞으로만 나아가는, 사랑이라는 기차
 아니었다
 사랑과 이별이 가는 길
 나이를 거꾸로 먹다
 자주 봅시다
 그 남자의 짝사랑
 고백한 다음 날
 짝사랑
 살금살금
 딱지치기
 사랑하자, 지금

Part 2. 숲을 걷는 시간 _ 알아 간다는 것
 마중의 추억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
 몰라
 그리움
 쿵쿵쿵
 틀린 사랑이라도, 하는 것이 옳았을까
 노력하지 말고, 꼭 그렇게 해 주길
 두려워
 나보다 일 센티 넓은 가슴의 당신
 사랑은 바보에게만 찾아온다
 거미줄
 남자가 집중한다는 것
 사랑이 길을 묻거든
 36.5도의 사랑
 바보가 되어 버리다
 좀 더 안아 줄걸
 그냥, 말해 줘
 당신이라는 그늘
 11월의 유채꽃
 마지막 사랑
 숲이라 부르고 싶은 당신
 사랑은 손잡이가 하나인 문이다

Part 3. 길을 잃다 _ 사랑을 찾아서
 담쟁이넝쿨
 사랑의 경제학
 도량형 속에서 사랑을 셈하다
 러브 레터
 당신에게 손을 달아 주려고 했다
 길을 잃다
 나프탈렌처럼
 너를 볼수록 소심해져
 사랑의 순서
 헐거워진 사랑
 당신이라는 길
 사랑은 우리를 다치게 하지 않는다
 익숙해짐에 관하여
 변덕쟁이 사랑
 나, 마음이 흔들려
 연애 유의 사항
 날것 그대로의 사랑
 책임 전가
 내가 녹슬지 않게 눈물을 닦아 줄래요
 사랑을 찾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Part 4. 나를 흔드는 바람 _ 질투와 애증의 감정
 짝사랑이 힘든 이유는
 모순 속의 나, 사랑 맞는 거지
 Tossing
 질투
 너에게 원하는 것 한 가지
 모든 것이 슬펐던 어떤 하루
 엔트로피 법칙
 아무에게나 그러지 말아 줘
 '사랑한다'는 고백
 짧고 쉬운 대답, '응'
 나쁜 착한 남자
 그리움이라는 눈병
 오래된 책 속에서 꽃갈피를 발견하다
 내가 당신에게 한 잘못
 비 오는 날은 늘 외롭다
 나무
 집착
 묻지 않는다면
 어쩌면 사랑은

Part 5. 이별후애 _ 헤어짐이 남긴 것들
 이별, 마음에게 변명을 돌리다
 내 탓이니까
 사랑 혹은,
 사랑이 더 쉬운 일인가 보다
 빨래를 하다
 우리 사이의 거리
 등을 맞댄 이별
 시간은 상대적으로 흐른다
 익숙함의 아이러니
 헤어짐이 걷는 길
 촛불
 사랑과 이별이 같이 걷다
 못된 여자
 아직도, 사랑이기에
 나는 어쩌면
 시간이 사랑을 말하다
 이별 굳히기
 시들지 않는 꽃은 없다
 뒤돌아 떠날 수 없거든
 걷다 보니 걸어지더라
 사락
 헤어짐이 두려운 이유
 그러니 안녕
 잘 끝내는 법
 후회하지 말기를
 끝인 줄 알았더라면
 당신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겠지만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Part 6. 그래도 숲에 머물다 _ 사랑, 그 후의 이야기
 당신의 사랑도 그랬었다면
 사랑 주고 싶어, 라는 말
 청춘 송가
 어떻게 사랑에는
 모든 것이 변했다
 그리움에 물을 주다
 당신이라는 사람
 바로 사랑
 오늘 집에 가지 말라는 그 말
 같이
 숲의 사랑
 그 남자의 전화번호
 삶이란
 새벽 네 시
 한 번쯤은
 습관처럼 잊어버리다
 Doing이 아니라 Being
 내일이 없는 세상이 있다면
 비가 내리는 시간
 이별이 오거든
 할 수 있을 때 사랑하자
 사랑은 겨울에 시작되었으면
 버려야 하는 것들
 다시 돌아가지 않으려 해
 사랑의 완성은
 시험에 들지 않길

저자소개

이애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을 떠나 제주에 내려온 후 마음을 다해 대충 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연예, 음악 담당 기자로 일했고 조용필, 윤하 등 다수의 곡에 노랫말을 붙이는 등 글 쓰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왔다. 현재는 작은 마을 소길리에서 책방 섬타임즈를 운영하며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 《그냥 눈물이 나》, 《떠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나를 어디에 두고 온 걸까》, 《너라는 숲》, 《보통의 속도로 걸어가는 법》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mo_rra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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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사진)    정보 더보기
런던예술대학(London College of Communication)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기차 여행 매거진 <LINE>을 발행하고 있다. 2017년 현재 사진 전문 공간 piece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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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에게서 온 문자.
보고 싶다는 말보다
기억한다는 말이 더 설레던 그 밤.
당신의 눈보다
당신의 마음속에 들어간 것 같아
온통 일렁이던 그 밤의 소요.
당신이 더 좋아진 이유.
_'여자가 원하는 것, 둘' 중에서


현관문의 손잡이가 안쪽에만 설치된 집이 있다. 누군가 밖에서 두드릴 수는 있지만, 여는 것은 오롯이 나의 몫이다. 사랑이 문을 열고 들어와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랑에게 문을 열어 줘야 하는 것이다. 사랑은, 문밖에 서서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최선을 다한 것이다. 손잡이가 없는 문은,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에게 절망적인 벽이다. 아무리 당기려 해도 당길 수 없는, 꼼짝하지 않아 뭘 어찌할 수 없는 벽이다.
_ '사랑은 손잡이가 하나인 문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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